행사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성료

월간 에너지관리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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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열린 부산 벡스코(BEXCO) 전경.


-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서 사흘간 개최

- 청정전력·미래에너지·고효율에너지 기술의 향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된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청정전력·미래에너지·고효율에너지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던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약 300개사, 80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사흘간 약 40,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며 갈수록 커지고 있는 전시 영향력을 보여줬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종합 전시회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1975년 제1회 전국연료사용기기전시회로 시작해 40여 년간 에너지효율 향상과 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 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다양한 에너지 기술을 소개해 왔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미래 에너지 기술이 대거 소개되는 자리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 등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에너지 전시회로도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도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 바이어 매칭 및 초청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다양한 학술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세미나와 공공기관·민간기업 채용설명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관련 혁신기술 체험의 장이자 에너지 신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청정전력관, 미래에너지관, 기타 특별존 등으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청정전력관에서는 태양광, 풍력, 원자력, 전력망 등 청정전력 대표 기업들의 혁신기술 및 정책이 소개되었으며, 미래에너지관에서는 AI&에너지, 로봇, 모빌리티, 고효율기자재 등 첨단기술을 통한 효율개선 기술 및 제품들이 대거 전시되었다. 또한 기타 특별존에서는 △AI&에너지(기후·에너지 AI기술 소개 및 AI·에너지를 접목한 체험콘텐츠 구성 등) △청정전력(전력기술, 전력망 구성·운영 관련 기술 소개 및 홍보 등) △혁신테크(기후에너지혁신상 및 CES 수상기업 관련 제품 및 기술 소개 등)를 중심으로 청정전력·미래에너지·고효율에너지 기술을 소개했다.

세미나 및 부대행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연계하여 개최됐다. 전시 기간 동안 △한-IEA(국제에너지기구) 에너지/AI 글로벌 포럼 △2025 글로벌 탄소중립 기술 컨퍼런스 △2025 글로벌 ESCO 세미나 △취약계층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와 산림복지 성과 발표회 △LED등기구 효율관리기자재로의 제도 이관 설명회 △2025 생태산업개발 해외산업 국제 세미나 △스마트LED 조명산업 발전 방안 세미나 △2025년도 KEEP 30 기술 및 정책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한편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진행된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는 전 세계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정책 해법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논의의 장이다.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기후 및 에너지 분야에서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들을 논의하는 세계적 수준의 국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로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외에 탄소중립 EXPO, 기상기후산업대전,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동시 개최했으며, 판매상담회 및 수출상담회 등 약 600여개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있어 인공지능의 핵심적인 역할을 조명해 인공지능이 에너지의 생산, 소비, 유통 전반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 심도 있게 탐색했다. 


▲ 다양한 AI 에너지 기술을 선보인 삼성전자 전시관 전경.

삼성전자, 미래 기후 위한 AI 에너지 기술 리더십 선봬

삼성전자는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내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미래 기후를 위한 다양한 에너지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AI 절약모드 △통합 모니터링·관리 △개인화 △빌딩 에너지 관리 솔루션 등을 AI 기술을 통한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시공간 입구 중앙에 대형 LED 파사드를 설치하고 기후 변화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상영해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에너지세이빙’ 존에서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건조기, TV 등 주요 제품의 현재 에너지 사용량과 월간 예측 사용량을 함께 놓인 스크린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싱스의 AI 절약모드를 활용해 최대 60%까지 쉽고 편리하게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거실 공간으로 구현된 ‘AI 절약모드’ 존에서는 비스포크 AI 무풍 콤보 시스템에어컨, Neo QLED TV,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등을 일일이 연결하는 불편함 없이 한 번에 연동해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스마트싱스 연결 후 취침, 기상 등 자동화 루틴을 설정해서 특정 시간이나 요일 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해 눈길을 끌었다.

주방 공간으로 꾸며진 ‘통합 모니터링’ 존에서는 집 안팎 언제 어디서든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냉장고, 세탁건조기, 무빙스타일 등 스크린이 탑재된 모든 제품에서도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었다. 

침실과 같은 개인공간에서는 갤럭시 워치, 갤럭시 링 등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수면 패턴에 따라 에너지를 절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취침 시 조명과 TV가 꺼지고, 에어컨이 무풍 모드로 전환되며, 기상 시에는 커튼이 열리고 조명이 켜지는 등의 과정도 체험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빌딩 에너지 관리 솔루션인 ‘b.IoT’ 존에서는 빌딩 공조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하고, 자동화를 통한 관리로 최대 15%의 에너지를 절감하는 과정을 보여줘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그 동안 미래 기후를 위한 다양한 에너지 절감 혁신을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AI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소비자들의 편의와 혜택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I 기반의 고효율 HVAC 솔루션을 선보인 LG전자 전시관.

LG전자, AI 기반 고효율 HVAC 솔루션 전시

LG전자는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내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AI 기반의 고효율 HVAC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약 270㎡ 규모의 부스에 주거·공공·상업 시설 맞춤형 HVAC 솔루션을 체험하는 공간을 구성했다.

부스 입구에는 ‘AI 엔진’을 적용한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 V i)’와 ‘멀티브이 에스(Multi V S)’를 전시해 집중조명을 받았다. AI 엔진은 실내외 온도 변화를 감지해 냉방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실내 환경이 쾌적해지면 절전 모드로 전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특히 멀티브이 아이는 기존 ‘멀티브이 슈퍼5(Multi V Super5)’ 대비 최대 7.2% 높은 효율을 구현하며,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입증했다.

주거 솔루션으로는 ‘휘센 AI 시스템에어컨’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AI 바람’ 기능으로 사용자의 선호 온도를 학습해 자동 제어한다. 실내 온도가 높을 때는 강력한 바람으로 빠르게 냉방하고, 이후 은은한 ‘소프트 바람’으로 전환해 쾌적함을 유지하면서 전력 사용을 줄이며, 소프트 바람은 일반 강풍 대비 최대 76%까지 전력 소비를 낮출 수 있다.

공공 솔루션으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4방향 시스템에어컨’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제조 과정에서 제품 1대당 14.85킬로그램(kgCO₂eq,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검증을 받았다. 또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가스식 시스템에어컨(GHP)’도 함께 선보였다.

상업 솔루션으로는 국내 40평형 제품 중 유일하게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한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14.5㎾ 4등급 모델 대비 냉방 효율은 23%, 난방 효율은 37%가 향상돼 ‘제2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절약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 공조 시스템의 고효율 경쟁력은 인버터, 컴프레서, 모터 등 핵심 부품 기술인 ‘코어테크’에서 비롯된다. 특히 인버터 기술은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변환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제품을 작동시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다.

또한 LG전자는 건물 내 다양한 설비를 통합 관리하는 ‘빌딩 관리 솔루션(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과 AI가 건물 내 온도와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분석해 자동 제어하는 ‘비컨(BECON)’ 시스템도 함께 소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의 AI 기술과 코어테크를 기반으로 고효율 HVAC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텍그룹은 ‘RE100 시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AI·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주제로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오텍그룹,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으로 넷제로 비전 제시

오텍그룹(회장 강성희)은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내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올해 ‘RE100 시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AI·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주제로 다양한 혁신 기술과 솔루션 소개했다. 특히 화석연료 기반 설비의 전기화 전환, 고효율 히트펌프, 재생에너지 솔루션 등 RE100 시대 대응 핵심 기술력을 집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AI 기술 존’에서는 빌딩 에너지 솔루션의 핵심 기술인 ‘AdvanTEC(어드반택)’과 디지털 통합 관제 솔루션 ‘BluEdge(블루엣지)’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설비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블루엣지는 올해 처음으로 여의도 파크원에 도입되어 시범 운영 중이다. 

더불어 IFC서울 등 국내 주요 랜드마크에서 최대 53%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둔 AI 기반 빌딩 인텔리전트 솔루션 ‘IBS(Intelligent Building Solution)’도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캐리어와 협업해 개발된 해당 시스템은 냉난방·에너지 최적화·보안·안전까지 빌딩 운영 전반을 인공지능으로 통합 관리해 차세대 스마트 빌딩 표준을 제시한다. ‘1등급 고효율 존’에는 실외기 1대로 최대 6곳을 개별제어할 수 있는 ‘멀티 S’ 시스템 에어컨과 AI 운전으로 소비전력을 74% 줄인 ‘디 오퍼스(The Opus)’, 효율등급지표에서 국내 1위를 달성한 공기청정기가 전시됐다. 

특히 오텍캐리어는 데이터센터 전용 냉각솔루션도 선보였다. 프리쿨링, 히트 리커버리, AI 기반 자동화가 결합된 액체 냉각 시스템으로 차세대 데이터센터 효율화를 이끌 주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재생에너지 존’에서는 ‘제로에너지 하우스 솔루션’이 친환경 주거의 미래를 제시했다. 태양광 하이브리드 보일러는 신재생 전력으로 냉난방·급탕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최대 65% 에너지 절감을 구현하는 AI 고온수 일체형 보일러와 올인원 통합 냉난방 시스템인 ‘USX-엣지(USX-Edge)’가 전시되어 오텍캐리어의 뛰어난 재생에너지 기술을 살펴볼 수 있었다.

중앙에 설치된 에코 히트펌프 솔루션(EHS)은 공기 열을 활용해 최대 3배 효율로 냉온수를 생산, 운영비 절감과 탄소 저감을 동시에 실현한다. -5℃에서도 58℃ 고온수를 공급하며, 3중 제상 배출·동파 방지·AI 제상 기술로 혹한기에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오텍그룹 계열사인 CRK(씨알케이)의 상업용 솔루션 제품도 함께 소개됐다. 지능형 인버터 냉동기는 정속형 대비 최대 49%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며, AWS 클라우드 기반 ‘CRK스퀘어’는 콜드체인 시스템이 필요한 편의점, 중대형 마트, 저온 창고 등의 다양한 시설에서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나 원격 관제를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책사업으로 진행 중인 차세대 친환경 인버터 냉동기도 소개했다. 이 제품은 GWP(지구온난화지수)가 기존 냉매(R404A) 대비 4% 수준으로 낮은 차세대 대체 냉매인 R455A를 적용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35%까지 에너지가 절감되는 고효율 제품이다.

오텍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RE100시대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오텍그룹의 기술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오텍그룹은 재생에너지와 AI를 결합한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솔루션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미래테크인은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내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에너지 절감 시스템 ‘에코스팀펌프’ 를 선보였다.


㈜미래테크인, RE100 대응 위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 ‘에코스팀펌프’ 소개

㈜미래테크인은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내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획기적인 보일러 연료 절감 시스템 ‘에코스팀펌프’를 소개했다. 

‘에코스팀펌프’는 보일러, 폐소각로, 발전설비 등의 열원기기로부터 발생된 고온·고압의 응축수 또는 스팀을 고진공으로 흡입·압축·재생하여 보일러로 직접 급수하는 장비다. 재증발 증기 발생이 없고, 단순한 설치와 저렴한 설치비용으로 사용자의 부담을 현저히 낮춘 신개념 고효율 에너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산업현장의 복잡한 에너지 절감 장치를 복합기능화, 통합단순화, 유지편리성으로 개선해 에너지와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코스팀펌프’는 응축수 회수 펌프와 재증발 저온 증기 사용, 기액 분리, 재증발 증기 회수 등 이 모든 기능을 하나에 담은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통합단순화 공정으로 보일러 증기 생산 순환 공정을 기존 6개 공정에서 3개 공정으로 줄인 것도 이 장비의 강점이다. 기존 시스템의 공정은 보일러TVR 열사용 설비스팀트랩 또는 파워트랩 응축수 모음 탱크의 6단계를 거쳤으나, ‘에코스팀펌프’는 ‘보일러열사용 설비에코스팀펌프’의 3단계로 단순화시켰다는 것이 미래테크인 측의 설명이다. 

‘에코스팀펌프’는 유지관리도 간편하다. 설비가 단순해 어느 산업현장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AS 및 유지관리 비용이 최소화되는 것도 큰 장점이다. 

미래엔테크 관계자는 “‘에코스팀펌프’는 응축수를 직접 보일러로 급수하여 재증발 증기가 발생하지 않아 열손실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누설이 없을 경우 보충수를 90% 가량 절약할 수 있고 열사용 설비의 응축수 배출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생산성도 크게 향상시켜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코스팀펌프’는 스팀을 이용한 응축수 회수를 필요로 하는 모든 생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제지·판지 공장을 비롯하여 식품 제조 공장 등 각종 건조시설과 원료 제조시설에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아울러 ‘에코스팀펌프’는 목표관리제, 배출권거래제, RE100에 대응하기 위한 신개념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인정받으면서 앞으로 더 많은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코스팀펌프’ 설치 시 저금리의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 융자를 이용할 수 있으며(이자율 2.0%이내 3년거치 5년분할 상환), 배출권거래제 업체일 경우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공단에서 중견기업 50%, 중소기업 70%까지 무상 보조지원을 해준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의 경우에는 중견기업 50%, 중소기업 60%, 중소기업 탄소중립 지원사업의 경우 중소기업 50%까지 투자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에너지 비용 절감 토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대성히트에너시스, 에너지 비용 절감 솔루션 소개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내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지열 히트펌프, 공기열 히트펌프 시장을 조준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지열 히트펌프는 동시·개별 급탕 운전이 가능한 지열 히트펌프 시스템 특허 등록을 마쳤다. 친환경 냉매인 R410A를 적용하면서 냉매 기화를 최적화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인 이코노마이저 기술로 출수되는 온도 65℃까지 높였으며, 열교환기 바이패스 기술을 적용해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특히 소용량 지열 히트펌프는 주택사업 지열제품 보급률 1위 제품으로, 고효율의 운용 안정적인 성능 유지, 전모델 KS인증 획득 등으로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수동 및 자동제어 모드 구성으로 편리한 제어가 가능하며, IoT 적용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운전과 조회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열 히트펌프는 △인버터 듀얼 히트펌프 보일러 △히트펌프 시스템 DH-60 시리즈 △히트펌프 시스템 DC 인버터 시리즈 등 시장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했다. 80℃ 고온수를 출수할 수 있는 고온수용 공기열 히트펌프 등 시장 수요에 맞춘 신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이 중 DC 인버터 시리즈는 R32 냉매를 적용하고 정밀한 인버터 제어 기술을 통해 운전 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외기온도 -20℃에서 60℃까지 온수 공급이 가능하며 친환경 냉매 R32를 적용했으며, 캐스케이드 시스템으로 하나의 유선 컨트롤러로 최대 8유닛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CE 인증(에너지 라벨 A+++)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 대응력도 확보했다.

또한 저소음·고효율 시스템을 적용해 수영장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수영장 전용 히트펌프도 선보였다. 대성히트에너시스의 수영장 히트펌프는 높은 에너지 효율로 고객 만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으로 터보 모드(Turbo Mode), 추가 20% 열량, 빠른 가열로 일 년 내내 수영장 온도 보정이 가능하다. 저소음 제품으로 개발되어 낮은 소음(>39dB)을 자랑하며, 워터펌프파일럿(Water Pump pilot) 기능으로 냉난방 자동모드도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끊임없는 R&D 투자로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지열 및 공기열을 이용한 냉난방 공급,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시설원예에 열공급, 아파트 전 세대에 지열 냉난방을 시범 공급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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