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클린에어엑스포’가 3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었다.
-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바이러스 대응 위한 국내 대표 공기산업 전문 전시회
- 3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킨텍스(KINTEX)서 열려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바이러스 대응 위한 첨단기술 한자리에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클린에어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클린에어엑스포는 미세먼지 저감 및 공기질 개선을 위한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국내 대표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전문 전시회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관계부처 및 공공기관, 관련기업 및 전문가, 협단체를 비롯해 건설사, 건축·설계사, 교육·의료시설 관계자 등 공기산업 내외부 주요 이해관계자가 모이는 공기산업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전시기간 동안 미세먼지, 탄소중립, 친환경 모빌리티 등 공기산업 전반에 대한 솔루션이 대거 소개되었다. 최근 기업의 저탄소 배출 사업과 정부의 친환경 정책이 주목받으면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열린 ‘2022 클린에어엑스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충실히 반영된 것이다.
기후위기·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2022 클린에어엑스포 컨퍼런스
미세먼지는 국민 건강과 전 산업 분야에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기후위기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건강한 공기질 관리를 위한 산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주최 측은 전시회 기간 동안 열린 ‘기후위기·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2022 클린에어엑스포 컨퍼런스’ 진행을 통해 공기질 개선 분야의 신산업 창출과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한 공감대를 찾고자, 공기질 관리 정책과 기술의 최신 동향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전시회 첫째 날인 3월 3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기후위기·코로나 시대 탄소중립과 건강한 공기질 관리 컨퍼런스’가 열렸다. ㈜메쎄이상 주최, 환경일보, 한국실내환경협회 주관으로 열린 컨퍼런스는 환경부(산하기관 포함) 및 관련부처, 지자체 소관 공무원, 공기질 관련 학계, 학생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장소별 공기관리와 미세먼지 저감 현황·연구 사례’, ‘국내외 공기관리와 미세먼지 저감 기술·정보·사례’가 이틀간 발표되었다.
또한 KICT(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기품질 관리기술 세미나도 전시회 이튿날인 3월 4일에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세미나 주제는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공기 중 부유 감염원 저감 기술(구현본 수석연구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저비용 고성능 광촉매 활용기술(곽종원 선임연구위원), 소상공인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품질 통합관리 기술(이윤규 선임연구위원) 등이었다.
▲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공기 중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 저감 기술이 소개된 ‘공기 중 부유 감염원 상시 저감 기술 기획관’
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총 5개 산업 분야의 전시회를 통합한 행사인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다수의 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최적의 홍보 기회가 되었다.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는 국내외 건축 관련 우수 기자재 및 기술을 비롯해 인테리어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집과 건물을 짓기 위한 모든 것들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행사다.
올해도 ‘2022 클린에어엑스포’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 건축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빌드', 대한민국 유일 모듈러 전문 전시회 '모듈러건축산업전', 부동산 개발 및 투자, 프롭테크, 재테크 등 부동산 산업 전문 전시회 '경향부동산페어' 등과 동시에 개최되어 산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신규 판로 개척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 ‘2022 클린에어엑스포’가 3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었다.
-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바이러스 대응 위한 국내 대표 공기산업 전문 전시회
- 3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킨텍스(KINTEX)서 열려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바이러스 대응 위한 첨단기술 한자리에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클린에어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클린에어엑스포는 미세먼지 저감 및 공기질 개선을 위한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국내 대표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전문 전시회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관계부처 및 공공기관, 관련기업 및 전문가, 협단체를 비롯해 건설사, 건축·설계사, 교육·의료시설 관계자 등 공기산업 내외부 주요 이해관계자가 모이는 공기산업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전시기간 동안 미세먼지, 탄소중립, 친환경 모빌리티 등 공기산업 전반에 대한 솔루션이 대거 소개되었다. 최근 기업의 저탄소 배출 사업과 정부의 친환경 정책이 주목받으면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열린 ‘2022 클린에어엑스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충실히 반영된 것이다.
기후위기·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2022 클린에어엑스포 컨퍼런스
미세먼지는 국민 건강과 전 산업 분야에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기후위기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건강한 공기질 관리를 위한 산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주최 측은 전시회 기간 동안 열린 ‘기후위기·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2022 클린에어엑스포 컨퍼런스’ 진행을 통해 공기질 개선 분야의 신산업 창출과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한 공감대를 찾고자, 공기질 관리 정책과 기술의 최신 동향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전시회 첫째 날인 3월 3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기후위기·코로나 시대 탄소중립과 건강한 공기질 관리 컨퍼런스’가 열렸다. ㈜메쎄이상 주최, 환경일보, 한국실내환경협회 주관으로 열린 컨퍼런스는 환경부(산하기관 포함) 및 관련부처, 지자체 소관 공무원, 공기질 관련 학계, 학생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장소별 공기관리와 미세먼지 저감 현황·연구 사례’, ‘국내외 공기관리와 미세먼지 저감 기술·정보·사례’가 이틀간 발표되었다.
또한 KICT(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기품질 관리기술 세미나도 전시회 이튿날인 3월 4일에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세미나 주제는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공기 중 부유 감염원 저감 기술(구현본 수석연구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저비용 고성능 광촉매 활용기술(곽종원 선임연구위원), 소상공인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품질 통합관리 기술(이윤규 선임연구위원) 등이었다.
▲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공기 중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 저감 기술이 소개된 ‘공기 중 부유 감염원 상시 저감 기술 기획관’
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총 5개 산업 분야의 전시회를 통합한 행사인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다수의 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최적의 홍보 기회가 되었다.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는 국내외 건축 관련 우수 기자재 및 기술을 비롯해 인테리어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집과 건물을 짓기 위한 모든 것들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행사다.
올해도 ‘2022 클린에어엑스포’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 건축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빌드', 대한민국 유일 모듈러 전문 전시회 '모듈러건축산업전', 부동산 개발 및 투자, 프롭테크, 재테크 등 부동산 산업 전문 전시회 '경향부동산페어' 등과 동시에 개최되어 산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신규 판로 개척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