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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K-한양대, AI기반 냉동-냉장산업 혁신 산학협력 체결

월간 에너지관리
2025-10-13

▲ CRK(씨알케이)가 한양대 산학협력단과 AI기반 냉동·냉장산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창수 CRK 대표, 강영종 한양대 산학협력단장.(사진=CRK)

오텍그룹 계열사 국내 1위 상업용 냉동·냉장 전문 기업 CRK(씨알케이, 회장 강성희)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영종)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과 지속 가능한 콜드체인 솔루션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캐리어(Carrier)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냉동·냉장 산업분야 기술을 선도해온 CRK는 지난 9월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냉동·냉장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고도화 공동추진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의 AI 연구 역량과 CRK의 산업 현장 경험을 결합하여, △CRK의 통합관제 서비스 플랫폼 ‘CRK SQUARE’를 활용한 냉동·냉장 장비 데이터 분석 및 AI 예지보전 시스템(Predictive Maintenance, AI 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고장을 예방하는 시스템) 개발 △IoT 센서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수집되는 온도, 전력 사용량 같은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에 대한 공동 개발 △실증 데이터 기반 AI 모델 성능 검증 및 적용 가능성 평가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학술적 성과 창출 △AI 융합 기술 관련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CRK의 통합관제 서비스 플랫폼 ‘CRK SQUARE’를 활용한 AI 예지보전 시스템은 에너지 효율 향상, 장비 고장 예방, 유지관리 비용 절감 등 산업 현장에 실질적인 혁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한양대 공과대학 정보시스템학과 및 인공지능학과 김은찬 교수는 데이터 & 비즈니스랩(Data and Business Lab)의 연구실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의 산업적 응용과 시스템 설계 분야의 권위자다. 

김 교수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AI기술을 냉동·냉장 산업에 본격적으로 적용하여 산업전반의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다.

CRK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상업용 냉장·냉동 기술에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및 친환경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산학 협력을 통해 국내 1위 토털 콜드체인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