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희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 산·학·연 유관단체에서 총 300여명 참석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강성희)가 ‘2024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갑진년새해의 도약과 비상을 다짐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월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학·연 유관단체에서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년 신년 인사회’에는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우정훈과장이 참석하여 박상우 장관 축사를 대독했고, 국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민기 의원, 김정재 의원, 최인호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현진 의원이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신년회는 최근의 인플레이션, 고금리, 전쟁, 건설경기위축 등 대내외적 어려운 외부환경에서 기계설비산업 발전은 정‧관‧산‧학‧연 기계설비인 모두의 긍정적인 성원과 참여가 필수이기에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힘차게 도약하는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를 함께 만드는데 뜻을 함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강성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계설비는 건축물 에너지소비량의 71%를 차지하며, 건물 및 산업부문에서 탄소중립을 구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전문 산업 분야이며 2050년 탄소중립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건물의 제로에너지화‘, ’AI · IoT · ICT · BIM 등을 이용한 하이테크 융복합 산업, 고효율 스마트 시티, 탄소중립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미세먼지 등 실내공기질 개선, 바이러스 등 감염병 확산방지, 깨끗한 물공급, 지구온난화로 중요성을 더해가는 고효율 냉난방설비, 고령화 및 1인 가구 시대에 걸맞는 첨단 스마트설비 구축 등 학술, 시공, 기술, 제조, 설계 등 기계설비 각 분야별 단체가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 시너지를극대화 하도록 화합과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경기 용인시을 김민기 의원은 “기계설비는 우리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국민 일상과 밀접한 산업이며, 올해 건설 경기 전망은 작년보다 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영상을 통해 “새해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산업으로 다시 재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하고 이를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들은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고 계신 58만 기계설비인과 함께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 분야의 당면한 과제들을 기계설비인들이상호 협력하여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단결을 도모하고 기술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86년 발족했다. 5개 회원단체(대한설비공학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대한설비설계협회)와 6개 유관단체(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전국대학기계설비교수협의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기계기술인회) 총 11개 단체로 구성되어 업체 수 1만 2천 여 개, 약 58만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기계설비산업은 매출액 39조원, 경제유발효과 178조를 넘어서며, 국내 산업과 세계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과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강성희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 산·학·연 유관단체에서 총 300여명 참석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강성희)가 ‘2024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갑진년새해의 도약과 비상을 다짐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월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학·연 유관단체에서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년 신년 인사회’에는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우정훈과장이 참석하여 박상우 장관 축사를 대독했고, 국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민기 의원, 김정재 의원, 최인호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현진 의원이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신년회는 최근의 인플레이션, 고금리, 전쟁, 건설경기위축 등 대내외적 어려운 외부환경에서 기계설비산업 발전은 정‧관‧산‧학‧연 기계설비인 모두의 긍정적인 성원과 참여가 필수이기에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힘차게 도약하는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를 함께 만드는데 뜻을 함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강성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계설비는 건축물 에너지소비량의 71%를 차지하며, 건물 및 산업부문에서 탄소중립을 구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전문 산업 분야이며 2050년 탄소중립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건물의 제로에너지화‘, ’AI · IoT · ICT · BIM 등을 이용한 하이테크 융복합 산업, 고효율 스마트 시티, 탄소중립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미세먼지 등 실내공기질 개선, 바이러스 등 감염병 확산방지, 깨끗한 물공급, 지구온난화로 중요성을 더해가는 고효율 냉난방설비, 고령화 및 1인 가구 시대에 걸맞는 첨단 스마트설비 구축 등 학술, 시공, 기술, 제조, 설계 등 기계설비 각 분야별 단체가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 시너지를극대화 하도록 화합과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경기 용인시을 김민기 의원은 “기계설비는 우리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국민 일상과 밀접한 산업이며, 올해 건설 경기 전망은 작년보다 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영상을 통해 “새해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산업으로 다시 재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하고 이를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들은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고 계신 58만 기계설비인과 함께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 분야의 당면한 과제들을 기계설비인들이상호 협력하여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단결을 도모하고 기술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86년 발족했다. 5개 회원단체(대한설비공학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대한설비설계협회)와 6개 유관단체(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전국대학기계설비교수협의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기계기술인회) 총 11개 단체로 구성되어 업체 수 1만 2천 여 개, 약 58만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기계설비산업은 매출액 39조원, 경제유발효과 178조를 넘어서며, 국내 산업과 세계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과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