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쪽방지역 보일러 안전점검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 이충호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회장(좌측 네 번째)과 최호권 영등포구 구청장(중앙), 서울지부 ‘에너지 사랑 재능 나눔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 영등포구청·한국산업인력공단·열관리시공협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철 난방 위한 보일러 및 배관 점검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이충호)가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지난 11월 7일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와 함께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영등포역 인근 쪽방지역을 방문하여 원활한 겨울철 난방을 위한 보일러 및 배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재능 기부는 협회가 영등포구청,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진행한 ‘지역사회 공헌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협회는 두 기관과 △지역사회 공헌 공동 프로그램 개발 △봉사활동 전개 △저소득층 대상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에는 협회 이충호 회장과 김종범 사무총장, 문종열 사무국장 등 사무국 임직원과 서울지부(지부장 최병두) ‘에너지 사랑 재능·나눔 봉사단’을 비롯해 영등포구 최호권 구청장,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남부지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남부지사(지사장 권기목)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면양말과 장갑 등 월동용품을 후원하며 쪽방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충호 회장은 “함께 해주신 협회 봉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이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모아가겠다”라고 말하며 “협회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5년 설립된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에너지설비 유지관리와 에너지효율 관리를 담당하는 에너지기술인들을 회원으로 둔 단체다. 협회는 회원들의 기술 향상과 복리 증진,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왔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 운영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정책에 기여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쪽방지역 보일러 안전점검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 이충호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회장(좌측 네 번째)과 최호권 영등포구 구청장(중앙), 서울지부 ‘에너지 사랑 재능 나눔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 영등포구청·한국산업인력공단·열관리시공협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철 난방 위한 보일러 및 배관 점검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이충호)가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지난 11월 7일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와 함께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영등포역 인근 쪽방지역을 방문하여 원활한 겨울철 난방을 위한 보일러 및 배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재능 기부는 협회가 영등포구청,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진행한 ‘지역사회 공헌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협회는 두 기관과 △지역사회 공헌 공동 프로그램 개발 △봉사활동 전개 △저소득층 대상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에는 협회 이충호 회장과 김종범 사무총장, 문종열 사무국장 등 사무국 임직원과 서울지부(지부장 최병두) ‘에너지 사랑 재능·나눔 봉사단’을 비롯해 영등포구 최호권 구청장,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남부지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남부지사(지사장 권기목)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면양말과 장갑 등 월동용품을 후원하며 쪽방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충호 회장은 “함께 해주신 협회 봉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이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모아가겠다”라고 말하며 “협회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5년 설립된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에너지설비 유지관리와 에너지효율 관리를 담당하는 에너지기술인들을 회원으로 둔 단체다. 협회는 회원들의 기술 향상과 복리 증진,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왔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 운영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정책에 기여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