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RFKO 2024에 참가한 LG전자 부스 전경.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공간 맞춤형 토털 HVAC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70제곱미터(㎡) 규모의 부스에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비롯해 주거, 공공, 상업, 산업 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공조 솔루션을 체험하는 공간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산업 솔루션’으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정속형 제품 대비 순간 피크전류가 발생하지 않아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한 ‘인버터 스크롤 칠러’ △모터 회전축에 오일(윤활유)을 급유하는 기존 터보 냉동기와 달리 자체 개발한 무급유 자기베어링 기술을 적용, 마찰 손실을 줄여 에너지효율을 높인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 등 칠러 대표 제품을 전시했다.
‘주거 솔루션’으로는 △바람의 방향을 정밀하게 조절 하는 에어가드를 추가해 6가지 공간맞춤 바람을 제공하는 ‘1방향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문을 열지 않고 미세먼지나 유해가스, 이산화탄소 등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고 필터를 거친 깨끗한 외부 공기를 집안으로 공급하는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을 선보였다. LG전자는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과 환기 시스템의 차별화된 바람의 움직임을 관람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도록 AR 기류 가시화 솔루션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증강현실을 통해 에어컨 바람이 뿜어져 나가는 방향, 오염된 공기 배출과 필터를 거친 깨끗한 공기의 유입 등 LG전자의 앞선 ‘기류 기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공공 솔루션’으로는 △고성능 AI 엔진을 통해 사람이 없을 땐 알아서 절전하고, 상황에 따라 냉방 세기를 스스로 조절해 전기까지 아껴주는 휘센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V i)’ △빌딩이나 시설물 내부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제어하는 환기시스템 ‘실외공기전담공조시스템 (DOAS; Dedicated Outdoor Air System)’ 등을 소개했다.
‘상업 솔루션’은 △편의점이나 중형 저온창고 등에서 식음료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콜드체인’ △40평형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소상공인 대상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제품에 해당하는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 등 다양한 공조 제품을 전시했다. LG전자 공조 시스템의 고효율 비결은 핵심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에 있다. 특히 인버터 기술은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변환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작동시켜 제품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 HARFKO 2024에 참가한 LG전자 부스 전경.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공간 맞춤형 토털 HVAC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70제곱미터(㎡) 규모의 부스에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비롯해 주거, 공공, 상업, 산업 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공조 솔루션을 체험하는 공간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산업 솔루션’으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정속형 제품 대비 순간 피크전류가 발생하지 않아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한 ‘인버터 스크롤 칠러’ △모터 회전축에 오일(윤활유)을 급유하는 기존 터보 냉동기와 달리 자체 개발한 무급유 자기베어링 기술을 적용, 마찰 손실을 줄여 에너지효율을 높인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 등 칠러 대표 제품을 전시했다.
‘주거 솔루션’으로는 △바람의 방향을 정밀하게 조절 하는 에어가드를 추가해 6가지 공간맞춤 바람을 제공하는 ‘1방향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문을 열지 않고 미세먼지나 유해가스, 이산화탄소 등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고 필터를 거친 깨끗한 외부 공기를 집안으로 공급하는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을 선보였다. LG전자는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과 환기 시스템의 차별화된 바람의 움직임을 관람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도록 AR 기류 가시화 솔루션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증강현실을 통해 에어컨 바람이 뿜어져 나가는 방향, 오염된 공기 배출과 필터를 거친 깨끗한 공기의 유입 등 LG전자의 앞선 ‘기류 기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공공 솔루션’으로는 △고성능 AI 엔진을 통해 사람이 없을 땐 알아서 절전하고, 상황에 따라 냉방 세기를 스스로 조절해 전기까지 아껴주는 휘센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V i)’ △빌딩이나 시설물 내부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제어하는 환기시스템 ‘실외공기전담공조시스템 (DOAS; Dedicated Outdoor Air System)’ 등을 소개했다.
‘상업 솔루션’은 △편의점이나 중형 저온창고 등에서 식음료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콜드체인’ △40평형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소상공인 대상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제품에 해당하는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 등 다양한 공조 제품을 전시했다. LG전자 공조 시스템의 고효율 비결은 핵심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에 있다. 특히 인버터 기술은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변환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작동시켜 제품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