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최초의 산업용 CO2 단일 냉매 냉동기 ‘MC-ECO2’.(사진=㈜한국마이콤)
㈜한국마이콤(대표 오무라 토시오)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최초의 산업용 CO2 단일냉매 유니트 패키지인 ‘MC-ECO2(엠씨 에코투)’를 필두로 하여 수소스테이션 냉각설비, 에너지절약 솔루션 가로순환형 에어커튼 ‘THERMO SHUTTER-K(써모셔터 케이)’ 등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MC-ECO2’는 지난 2022년 HARFKO에서는 ‘NOBEL’이라는 이름으로 출품되었으나, 지난해 ‘NOBEL’이라는 이름에서 친환경 제품임이 드러나지 않아 직관적이지 않다는 의견과, 기존 제품과의 통일성을 부여하자는 의견을 반영하여 ‘MC-ECO2’로 제품명을 변경했다.
MC-ECO2는 대한민국 최초의 산업용 CO2 단일 냉매 냉동기로, 2023년 5월 초임계 냉동시스템에 대한 특허 취득을 완료하고, 실제 현장에 설치되어 에너지 및 전력비 절감 효율을 인증했다. 또한 오존층 파괴 계수(ODP)가 ‘0’, 지구온난화 계수(GWP)가 ‘1’ 이하로 2024년부터 시작되는 수소불화탄소(HFC)의 규제와 더불어 심해지는 프레온 냉매 규제로부터 해방될 수 있으며, 법정냉동능력이 20톤 또는 50톤 미만으로 설비 사용 신고 및 안전관리자 선임 등 다양한 규제 및 법적 제약 없이 사용가능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모니터링 관리 서비스도 시행 중에 있다.
이처럼 자연 냉매의 사용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및 온실가스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MC-ECO2는 저온창고용의 C70과 식품동결 및 냉동창고용의 F140이 개발되어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새로 개발한 F30과 F45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Thermo Shutter-K(가로순환형 에어셔터)는 평균 차단율 70%로 냉동창고 등의 냉기유출 및 외기유입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기존에 일본 부품으로 제작되었던 ‘Thermo Shutter(써모셔터)’를 국산화해, 성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무려 40%를 낮춘 제품이다. 고내온도 및 보관품 품질 유지와 냉동기 소비전력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바닥 결로로 인한 미끄럼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에너지 절약형 솔루션으로 개구부 사이즈에 맞춰 제작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마이콤은 친환경 자연냉매 설비의 선두기업으로서 앞으로도 MC-ECO2의 라인업 확장에 대해 고민하고, 더욱 다양한 기종과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 대한민국 최초의 산업용 CO2 단일 냉매 냉동기 ‘MC-ECO2’.(사진=㈜한국마이콤)
㈜한국마이콤(대표 오무라 토시오)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최초의 산업용 CO2 단일냉매 유니트 패키지인 ‘MC-ECO2(엠씨 에코투)’를 필두로 하여 수소스테이션 냉각설비, 에너지절약 솔루션 가로순환형 에어커튼 ‘THERMO SHUTTER-K(써모셔터 케이)’ 등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MC-ECO2’는 지난 2022년 HARFKO에서는 ‘NOBEL’이라는 이름으로 출품되었으나, 지난해 ‘NOBEL’이라는 이름에서 친환경 제품임이 드러나지 않아 직관적이지 않다는 의견과, 기존 제품과의 통일성을 부여하자는 의견을 반영하여 ‘MC-ECO2’로 제품명을 변경했다.
MC-ECO2는 대한민국 최초의 산업용 CO2 단일 냉매 냉동기로, 2023년 5월 초임계 냉동시스템에 대한 특허 취득을 완료하고, 실제 현장에 설치되어 에너지 및 전력비 절감 효율을 인증했다. 또한 오존층 파괴 계수(ODP)가 ‘0’, 지구온난화 계수(GWP)가 ‘1’ 이하로 2024년부터 시작되는 수소불화탄소(HFC)의 규제와 더불어 심해지는 프레온 냉매 규제로부터 해방될 수 있으며, 법정냉동능력이 20톤 또는 50톤 미만으로 설비 사용 신고 및 안전관리자 선임 등 다양한 규제 및 법적 제약 없이 사용가능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모니터링 관리 서비스도 시행 중에 있다.
이처럼 자연 냉매의 사용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및 온실가스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MC-ECO2는 저온창고용의 C70과 식품동결 및 냉동창고용의 F140이 개발되어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새로 개발한 F30과 F45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Thermo Shutter-K(가로순환형 에어셔터)는 평균 차단율 70%로 냉동창고 등의 냉기유출 및 외기유입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기존에 일본 부품으로 제작되었던 ‘Thermo Shutter(써모셔터)’를 국산화해, 성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무려 40%를 낮춘 제품이다. 고내온도 및 보관품 품질 유지와 냉동기 소비전력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바닥 결로로 인한 미끄럼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에너지 절약형 솔루션으로 개구부 사이즈에 맞춰 제작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마이콤은 친환경 자연냉매 설비의 선두기업으로서 앞으로도 MC-ECO2의 라인업 확장에 대해 고민하고, 더욱 다양한 기종과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