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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FKO 2024] ㈜해송산업, 냉난방공조 가스 센서 등 소개

월간 에너지관리
2024-09-03

▲ ㈜해송산업이 선보일 다양한 가스 센서 제품들.(사진=(주)해송산업)


가스 센서 전문 판매 업체인 해송산업(대표 김영표)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냉난방공조와 관련된 다양한 가스 센서 제품을 선보인다.

㈜해송산업은 해외 유명 가스 센서 제조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접촉연소식, 전기화학식, 적외선식(IR), 광이온화식(PID), 열전도식(TC), 반도체식 등 대부분의 가스 센서와 가스 측정기를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연성 가스, 독성 가스, CO2, O2, H2 등 대부분의 가스를 감지하는 다양한 가스 센서제품을 선보인다”라고 소개하며, “출품 제품들 중에서도 특히 냉방 관련된 가스인 R32, R134a, R1234yf 등을 감지하는 냉매 가스 센서와 가스보일러 등의 난방과 관련된 CO2가스 센서, 공조와 관련된 CO2와 VOC 가스 센서를 주목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997년도에 창립된 ㈜해송산업은 가스 센서에 대한 풍부한 전문 지식과 오래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의 대부분의 가스 경보기 제조업체와 다양한 연구소 및 기업, 정부 기관 등에 가스 센서를 공급함으로서 가스 안전, 연구 개발 그리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인공지능의 발달과 자동화가 가속화되면서 앞으로 산업 현장에서는 더욱 많은 센서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해송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가스 센서들을 발굴하여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