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VEX 2025(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가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탄소중립 기술 전문 전시회 ‘ENVEX 2025(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NVEX는 지난 1979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46회를 맞이했으며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한국환경보전원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3개국 262개 해외기업을 포함한 총 626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3일간 4만5천 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CUS 멤브레인) △에너지 절감형 수처리 기기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술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다양한 녹색기술이 소개되었다.
특히 올해는 기술적인 완성도와 실용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제품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 집중적으로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보다 강화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산업통상자원부·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2025’가 동시에 개최되어 국내 녹색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기술·수출·투자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도운영되었다. 해외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으로 △제19회 한-중 환경기업 기술협력교류회 △개발도상국 환경 분야 진출 B2G 자문상담회가 진행되었으며, 국내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은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구매 상담회 △한국환경공단 환경산업 구매 상담회 △서울시/경기도 공공기관 환경산업 구매 상담회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물산업 구매상담회 △특허청 중소환경기업 지식재산권 상담 △환경산업&탄소중립 VC초청 투자상담회 등이 진행되었다.
▲ ‘ENVEX 2025(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가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탄소중립 기술 전문 전시회 ‘ENVEX 2025(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NVEX는 지난 1979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46회를 맞이했으며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한국환경보전원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3개국 262개 해외기업을 포함한 총 626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3일간 4만5천 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CUS 멤브레인) △에너지 절감형 수처리 기기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술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다양한 녹색기술이 소개되었다.
특히 올해는 기술적인 완성도와 실용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제품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 집중적으로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보다 강화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산업통상자원부·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2025’가 동시에 개최되어 국내 녹색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기술·수출·투자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도운영되었다. 해외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으로 △제19회 한-중 환경기업 기술협력교류회 △개발도상국 환경 분야 진출 B2G 자문상담회가 진행되었으며, 국내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은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구매 상담회 △한국환경공단 환경산업 구매 상담회 △서울시/경기도 공공기관 환경산업 구매 상담회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물산업 구매상담회 △특허청 중소환경기업 지식재산권 상담 △환경산업&탄소중립 VC초청 투자상담회 등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