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철 대표가(우측) 제4회 인천일보 ESG 경영대상 민간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미우라공업(주))
- 친환경 기술력·ESG경영으로 국내 산업용 보일러 업계 선도
- 2050년 매출 1조원 목표 달성 위해 전력 다할 것
김민영 기자(energycenter@naver.com)
한국미우라공업(주)(대표이사 사장 신현철)이 ‘제4회 인천일보 ESG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민간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일보 ESG 경영 대상’은 인천일보가 공공과 민간의 ESG경영 실행 의지를 모으고 모범사례를 발굴·육성해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사회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시상식으로 심사위원회는 이번 공모에 응모한 30여 개팀 중에서 전국 18개 기업·기관을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관류보일러 품질 개선에 매진해온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초저녹스 및 고효율 에너지 보일러를 개발해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이를 지속가능한 경영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또한 전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서약 및 노사협의회 활성화, 경영 참여 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신현철 대표이사 사장(이하 신현철 대표)은 이번 수상을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국내 산업용 보일러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수소 보일러, 물 관리, 열에너지 최적화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바탕으로 친환경, 사회적 가치 실현,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꾸준한 기술 개발, 지속 성장의 비결
국내 산업용 보일러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세계 최대의 산업용 보일러 제조기업인 일본 미우라공업주식회사의 자본과 기술 투자로 1982년에 설립됐다. 같은 해 국내 최초로 관류보일러를 출시한 회사는 현재 고효율·저녹스·고압 관류증기보일러 외에도 온수보일러, 수처리기, 의료식품기기, 온실가스 감축 설비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전국 8개 지사에 21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안 풍세산업단지 내에 3만 3000㎡ 규모의 공장을 가동 중이다.
40년이 넘는 역사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40%를 기록 중인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시대적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해온 기업이다. 신현철 대표는 회사의 꾸준한 성장 비결을 끊임없는 기술 개발이라고 강조한다.
“코로나19 사태로 회사가 어려운 시기에도 기술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의 판매량이 꾸준히 늘었고 이는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지난 2019년 매출 941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900억원대를 기록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다소 주춤하는 듯했으나, 2021~2022년 다시 900억원대 매출 고지에 올랐으며, 이어 2023년에는 매출 1085억원을 기록하며 연 매출 1,000억원 달성을 이뤄냈다.
지속적인 기술 혁신, ESG경영으로 국내외 시장 선도
신현철 대표는 한국미우라공업(주)의 강점은 무엇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이라고 강조한다. 국내 최초로 저녹스 관류보일러를 생산한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초저녹스 및 고효율 보일러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과 2015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2021년에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미우라공업(주)은 고객사에 열과 물, 환경을 아우르는 토털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확한 효율과 일지, 부하분석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이익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실제 도입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제안하여 고객이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절감, 탄소배출 감소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이번 수상을 통해 친환경 기술력 외에도 특히 ESG경영을 크게 인정받았다. 실제로 한국미우라공업(주)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현하고 있다.
신현철 대표는 “당사는 장학금 지원과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복리후생 확대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경영 참여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소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미래산업 혁명을 선도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또 고객의 현장 밀착형 니즈를 만족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한국미우라공업(주)은 205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이를 위해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세워 실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생산하여 플랫폼을 만들어 나간다면 2050년에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현철 대표는 “한국미우라공업(주)이 국내 산업용 보일러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력 및 품질 강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신현철 대표가(우측) 제4회 인천일보 ESG 경영대상 민간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미우라공업(주))
- 친환경 기술력·ESG경영으로 국내 산업용 보일러 업계 선도
- 2050년 매출 1조원 목표 달성 위해 전력 다할 것
김민영 기자(energycenter@naver.com)
한국미우라공업(주)(대표이사 사장 신현철)이 ‘제4회 인천일보 ESG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민간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일보 ESG 경영 대상’은 인천일보가 공공과 민간의 ESG경영 실행 의지를 모으고 모범사례를 발굴·육성해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사회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시상식으로 심사위원회는 이번 공모에 응모한 30여 개팀 중에서 전국 18개 기업·기관을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관류보일러 품질 개선에 매진해온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초저녹스 및 고효율 에너지 보일러를 개발해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이를 지속가능한 경영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또한 전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서약 및 노사협의회 활성화, 경영 참여 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신현철 대표이사 사장(이하 신현철 대표)은 이번 수상을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국내 산업용 보일러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수소 보일러, 물 관리, 열에너지 최적화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바탕으로 친환경, 사회적 가치 실현,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꾸준한 기술 개발, 지속 성장의 비결
국내 산업용 보일러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세계 최대의 산업용 보일러 제조기업인 일본 미우라공업주식회사의 자본과 기술 투자로 1982년에 설립됐다. 같은 해 국내 최초로 관류보일러를 출시한 회사는 현재 고효율·저녹스·고압 관류증기보일러 외에도 온수보일러, 수처리기, 의료식품기기, 온실가스 감축 설비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전국 8개 지사에 21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안 풍세산업단지 내에 3만 3000㎡ 규모의 공장을 가동 중이다.
40년이 넘는 역사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40%를 기록 중인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시대적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해온 기업이다. 신현철 대표는 회사의 꾸준한 성장 비결을 끊임없는 기술 개발이라고 강조한다.
“코로나19 사태로 회사가 어려운 시기에도 기술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의 판매량이 꾸준히 늘었고 이는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지난 2019년 매출 941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900억원대를 기록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다소 주춤하는 듯했으나, 2021~2022년 다시 900억원대 매출 고지에 올랐으며, 이어 2023년에는 매출 1085억원을 기록하며 연 매출 1,000억원 달성을 이뤄냈다.
지속적인 기술 혁신, ESG경영으로 국내외 시장 선도
신현철 대표는 한국미우라공업(주)의 강점은 무엇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이라고 강조한다. 국내 최초로 저녹스 관류보일러를 생산한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초저녹스 및 고효율 보일러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과 2015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2021년에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미우라공업(주)은 고객사에 열과 물, 환경을 아우르는 토털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확한 효율과 일지, 부하분석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이익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실제 도입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제안하여 고객이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절감, 탄소배출 감소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한국미우라공업(주)은 이번 수상을 통해 친환경 기술력 외에도 특히 ESG경영을 크게 인정받았다. 실제로 한국미우라공업(주)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현하고 있다.
신현철 대표는 “당사는 장학금 지원과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복리후생 확대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경영 참여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소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미래산업 혁명을 선도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또 고객의 현장 밀착형 니즈를 만족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한국미우라공업(주)은 205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이를 위해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세워 실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생산하여 플랫폼을 만들어 나간다면 2050년에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현철 대표는 “한국미우라공업(주)이 국내 산업용 보일러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력 및 품질 강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