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15일 진행한 세미나의 강연 모습.(사진=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오는 11월 19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세미나홀에서 ‘분산에너지 특별법과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총 7개로 구성된 세미나 중 마지막 행사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분산에너지 특별법’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산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력계통 관리 및 수용 능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연은 한국건물태양광협회 이사이자 한국 RE100협의체 부회장인 정성훈 부회장이 맡아 진행한다. 정 부회장은 △분산에너지 특별법의 주요 내용 △전력계통의 관리 및 수용능력 강화 △분산에너지의 전력시장 참여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의 주제를 다룰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분산에너지 체제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한다. 대규모 발전소 및 송전설로 건설과 관련된 문제와 사회적 갈등, 비용 문제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발전 활성화 과정에서 전력 수용의 한계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분산에너지 체제로의 전환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 실현 방안을 모색한다.
세미나는 고용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관련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교재, 수료증 및 식사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transenergy.pusan.ac.kr)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나 유선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 지난 10월 15일 진행한 세미나의 강연 모습.(사진=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오는 11월 19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세미나홀에서 ‘분산에너지 특별법과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총 7개로 구성된 세미나 중 마지막 행사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분산에너지 특별법’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산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력계통 관리 및 수용 능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연은 한국건물태양광협회 이사이자 한국 RE100협의체 부회장인 정성훈 부회장이 맡아 진행한다. 정 부회장은 △분산에너지 특별법의 주요 내용 △전력계통의 관리 및 수용능력 강화 △분산에너지의 전력시장 참여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의 주제를 다룰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분산에너지 체제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한다. 대규모 발전소 및 송전설로 건설과 관련된 문제와 사회적 갈등, 비용 문제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발전 활성화 과정에서 전력 수용의 한계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분산에너지 체제로의 전환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 실현 방안을 모색한다.
세미나는 고용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관련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교재, 수료증 및 식사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transenergy.pusan.ac.kr)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나 유선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