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쿨링 솔루션을 선보였다.(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장비 사후관리까지 가장 적합한 통합 솔루션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데이터센터 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안정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쿨링 솔루션을 선보여 화제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데이터를 저장·관리하는 데이터센터의 규모와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방대한 데이터를 24시간 안정적으로 관리 및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수많은 IT 장비가 가동되면서 많은 열을 발생시킨다. 데이터센터는 총 사용 전력의 약 45%가 냉각에 사용될 정도로 쿨링의 중요성이 크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쿨링 솔루션은 대형 데이터센터부터 소형 전산실까지 다양한 타입의 제품으로 데이터센터에서 필요한 공조 장비를 제공한다. 또한 장비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플랫폼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연동해 에너지 효율 관리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랭식 프리쿨링 냉동기(Free Cooling Chiller)’는 실외 공기를 활용하는 프리쿨링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해 운영비용(OPEX)을 절감한다. 300~2200kW 범위까지 수용 가능해 대형 데이터센터에 적합하다.
또한 실외 공기를 활용하는 프리 쿨링(Free Cooling)시스템을 도입해 간절기나 겨울철에 압축기의 가동을 최소화하고 팬과 펌프를 활용한 냉수 온도 조절로 에너지를 절감한다. 압축기 사용량을 줄여 전통적인 공랭식 냉동기를 사용한 경우보다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여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통적 공랭식 냉동기를 사용한 경우 보편적으로 전력사용효율성(PUE)이 평균 1.5를 넘는데 반해 프리 쿨링 냉동기를 사용할 경우 평균 PUE 1.2를 달성하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빌트인 타입의 쿨링 제품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팬월(Fan Wall)은 200kW~최대 500kW 범위까지 수용 가능하며, IT 전산실과 기계실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어 보안 유지에 적합하게 디자인돼 있다. 벽 자체를 팬으로 만드는 팬월은 공기와 냉수 코일이 맞닿는 면적이 넓도록 설계해 전통적인 항온·항습기 보다 효율적인 쿨링 용량을 낼 수 있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서버 장비에 시원한 공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서버 랙(Rack) 사이에 냉각 장치를 일렬로 배치하는 인로우 쿨링(InRow Cooling)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인로우 쿨링은 300mm의 작은 크기로 소형 전산실에 최적화됐다. 고밀도의 랙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랙과 랙 사이에서 보다 정밀하고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최대 57kW의 쿨링 용량을 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에 적용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장비 사후 관리까지 가장 적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회사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맞춰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친환경 저GWP(지구온난화지수)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쿨링 솔루션을 선보였다.(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장비 사후관리까지 가장 적합한 통합 솔루션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데이터센터 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안정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쿨링 솔루션을 선보여 화제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데이터를 저장·관리하는 데이터센터의 규모와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방대한 데이터를 24시간 안정적으로 관리 및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수많은 IT 장비가 가동되면서 많은 열을 발생시킨다. 데이터센터는 총 사용 전력의 약 45%가 냉각에 사용될 정도로 쿨링의 중요성이 크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쿨링 솔루션은 대형 데이터센터부터 소형 전산실까지 다양한 타입의 제품으로 데이터센터에서 필요한 공조 장비를 제공한다. 또한 장비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플랫폼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연동해 에너지 효율 관리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랭식 프리쿨링 냉동기(Free Cooling Chiller)’는 실외 공기를 활용하는 프리쿨링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해 운영비용(OPEX)을 절감한다. 300~2200kW 범위까지 수용 가능해 대형 데이터센터에 적합하다.
또한 실외 공기를 활용하는 프리 쿨링(Free Cooling)시스템을 도입해 간절기나 겨울철에 압축기의 가동을 최소화하고 팬과 펌프를 활용한 냉수 온도 조절로 에너지를 절감한다. 압축기 사용량을 줄여 전통적인 공랭식 냉동기를 사용한 경우보다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여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통적 공랭식 냉동기를 사용한 경우 보편적으로 전력사용효율성(PUE)이 평균 1.5를 넘는데 반해 프리 쿨링 냉동기를 사용할 경우 평균 PUE 1.2를 달성하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빌트인 타입의 쿨링 제품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팬월(Fan Wall)은 200kW~최대 500kW 범위까지 수용 가능하며, IT 전산실과 기계실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어 보안 유지에 적합하게 디자인돼 있다. 벽 자체를 팬으로 만드는 팬월은 공기와 냉수 코일이 맞닿는 면적이 넓도록 설계해 전통적인 항온·항습기 보다 효율적인 쿨링 용량을 낼 수 있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서버 장비에 시원한 공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서버 랙(Rack) 사이에 냉각 장치를 일렬로 배치하는 인로우 쿨링(InRow Cooling)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인로우 쿨링은 300mm의 작은 크기로 소형 전산실에 최적화됐다. 고밀도의 랙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랙과 랙 사이에서 보다 정밀하고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최대 57kW의 쿨링 용량을 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에 적용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장비 사후 관리까지 가장 적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회사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맞춰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친환경 저GWP(지구온난화지수)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