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동나비엔이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콘덴싱 기름보일러 ‘LFB550’.(사진=경동나비엔)
- 96% 이상 높은 열효율로 기존 제품 대비 약 11% 이상 연료비 절감
- ‘판형 급탕 열교환기’ 적용으로 온수 품질 향상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
경동나비엔이 친환경 콘덴싱 기름보일러 신제품 ‘LFB550’을 출시했다. 새롭게 콘덴싱 기름보일러 출시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기름보일러를 사용해야 했던 고객도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도시가스망이 갖춰진 도심 지역에서는 콘덴싱 가스보일러의 보급률이 높지만, 농어촌과 도서, 산간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일반 기름보일러를 쓰는 곳이 많고, 콘덴싱 기름보일러의 보급률은 낮다. 전체 보일러 시장에서 기름보일러 비중도 높지 않기 때문에 콘덴싱 제품으로 전환하는 속도도 더딘 상황이다. 이에 경동나비엔은 모든 고객이 높은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성을 갖춘 콘덴싱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장 변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지난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국내에 친환경 보일러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또 한 번 콘덴싱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겠다”라며 “특히 단독주택이 많고 단열이 어려운 농어촌 등 지역에서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콘덴싱 제품이 더욱 필요하기에 시장 확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LFB550’은 독자적인 온수 제어 기술과 편의 기능을 접목하여 난방 성능은 물론 기존의 기름보일러와 차별화되는 고품질의 온수를 제공한다. 특히, 시중 기름보일러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형 급탕 열교환기’를 적용해, 온도에 관한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크게 개선했다.
판형 급탕 열교환기는 여러 장의 열판을 이용해 열을 교환, 전달해 물을 데우는 핵심 부품이다. 판형 급탕 열교환기가 적용된 보일러는 온수코일이 적용된 기존 기름보일러와 비교해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의 온수를 빠르게 제공하고, 갑작스럽게 고온의 온수가 나오는 것을 예방한다. 특히 온수탱크 교체 없이 판형 급탕 열교환기만 교체가 가능해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LFB550’에는 비례제어 전자 펌프를 탑재해 보일러가 꺼짐과 켜짐을 반복하는 현상을 줄이고, 내부 순환펌프로 온수 온도의 편차를 줄여준다. 또, 안전 연소 감시장치(APS, Air Pressure Sensor)를 적용하여 불완전 연소에도 일산화탄소와 그을음 발생을 차단한다.
또, 측방 연소 시스템 적용으로 사용 도중 불이 꺼지는 현상을 최소화해 착화 안정성도 크게 높였다. 1분에 약 4,500번 이상 회전으로 강력하게 공기를 순환시켜 보일러의 안정적인 연소를 돕고, 도서관 소음 수준인 33.2데시벨로 초저소음을 구현하는 BLDC팬도 내장됐다.
더불어, ‘LFB550’은 환경부의 인증기준을 통과한 보일러로 일반 기름보일러와 비교해 질소산화물과 일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효과적이다. 특히, 96% 이상의 높은 열효율로 일반 기름보일러 대비 약 11% 이상 연료비를 절감한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25만원 수준으로,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어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환경부 인증을 통과함으로써 가스보일러 설치가 어려운 곳은 대기관리권역을 포함해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실내온도조절기는 4.3인치 컬러 디스플레이와 버튼과 조그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보일러 수리가 필요할 때 나비엔 멀티킷을 통해 고장 지점 확인 및 에러 이력, A/S 데이터 등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신제품 ‘LFB550’은 경동나비엔만의 콘덴싱 기술력과 온수 품질을 위한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차별화된 고품질 온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동나비엔이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콘덴싱 기름보일러 ‘LFB550’.(사진=경동나비엔)
- 96% 이상 높은 열효율로 기존 제품 대비 약 11% 이상 연료비 절감
- ‘판형 급탕 열교환기’ 적용으로 온수 품질 향상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
경동나비엔이 친환경 콘덴싱 기름보일러 신제품 ‘LFB550’을 출시했다. 새롭게 콘덴싱 기름보일러 출시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기름보일러를 사용해야 했던 고객도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도시가스망이 갖춰진 도심 지역에서는 콘덴싱 가스보일러의 보급률이 높지만, 농어촌과 도서, 산간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일반 기름보일러를 쓰는 곳이 많고, 콘덴싱 기름보일러의 보급률은 낮다. 전체 보일러 시장에서 기름보일러 비중도 높지 않기 때문에 콘덴싱 제품으로 전환하는 속도도 더딘 상황이다. 이에 경동나비엔은 모든 고객이 높은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성을 갖춘 콘덴싱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장 변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지난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국내에 친환경 보일러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으로서, 또 한 번 콘덴싱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겠다”라며 “특히 단독주택이 많고 단열이 어려운 농어촌 등 지역에서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콘덴싱 제품이 더욱 필요하기에 시장 확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LFB550’은 독자적인 온수 제어 기술과 편의 기능을 접목하여 난방 성능은 물론 기존의 기름보일러와 차별화되는 고품질의 온수를 제공한다. 특히, 시중 기름보일러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형 급탕 열교환기’를 적용해, 온도에 관한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크게 개선했다.
판형 급탕 열교환기는 여러 장의 열판을 이용해 열을 교환, 전달해 물을 데우는 핵심 부품이다. 판형 급탕 열교환기가 적용된 보일러는 온수코일이 적용된 기존 기름보일러와 비교해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의 온수를 빠르게 제공하고, 갑작스럽게 고온의 온수가 나오는 것을 예방한다. 특히 온수탱크 교체 없이 판형 급탕 열교환기만 교체가 가능해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LFB550’에는 비례제어 전자 펌프를 탑재해 보일러가 꺼짐과 켜짐을 반복하는 현상을 줄이고, 내부 순환펌프로 온수 온도의 편차를 줄여준다. 또, 안전 연소 감시장치(APS, Air Pressure Sensor)를 적용하여 불완전 연소에도 일산화탄소와 그을음 발생을 차단한다.
또, 측방 연소 시스템 적용으로 사용 도중 불이 꺼지는 현상을 최소화해 착화 안정성도 크게 높였다. 1분에 약 4,500번 이상 회전으로 강력하게 공기를 순환시켜 보일러의 안정적인 연소를 돕고, 도서관 소음 수준인 33.2데시벨로 초저소음을 구현하는 BLDC팬도 내장됐다.
더불어, ‘LFB550’은 환경부의 인증기준을 통과한 보일러로 일반 기름보일러와 비교해 질소산화물과 일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효과적이다. 특히, 96% 이상의 높은 열효율로 일반 기름보일러 대비 약 11% 이상 연료비를 절감한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25만원 수준으로,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어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환경부 인증을 통과함으로써 가스보일러 설치가 어려운 곳은 대기관리권역을 포함해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실내온도조절기는 4.3인치 컬러 디스플레이와 버튼과 조그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보일러 수리가 필요할 때 나비엔 멀티킷을 통해 고장 지점 확인 및 에러 이력, A/S 데이터 등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신제품 ‘LFB550’은 경동나비엔만의 콘덴싱 기술력과 온수 품질을 위한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차별화된 고품질 온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