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충호 회장
-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 선정으로 안정성과 경쟁력 증명
- 협회 위상제고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회원 환원사업 확대 계획
김민영 기자(energycenter@naver.com)
“에너지기술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제10대 이충호 회장이 지난 7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회원 권익신장을 최우선으로 협회 발전과 에너지기술인의 역량강화, 협회 위상제고를 위해 쉼 없이 정진해온 이충호 회장으로부터 지난 1년여 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봤다.
“지난 1년 간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취임 이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협회의 내실을 다지고 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회원들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고 다수의 성과를 통해 협회가 더욱 발전하고 에너지기술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충호 회장은 “그동안의 성과는 협회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변함없는 지지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협회는 회원 여러분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충호 회장은 지난 1년간 협회의 위상제고와 제도 및 행정체계 정비를 위한 기반 마련에 힘썼다. 이를 위해 공직자 출신 인재를 협회 최초로 영입했으며 지난 3월에는 정기총회에서 협회의 헌법인 정관을 개정했다.
“정관 개정을 통해 그간 논란이 있었거나 불합리한 내용을 개선해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후속으로 임원 및 대의원을 선출하여 이사회 운영 등과 관련된 제도를 정비했으며, 협회 사업 확대와 위상제고를 위한 교육비 인상에 대해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결실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무실 재배치와 잉여공간 정리로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협회 교육 사이트 개선을 통해 유지바용을 연간 2,000만원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이충호 회장은 전자결재시스템 도입으로 협회 운영을 더욱 체계화했으며, 시도지부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도 매진해왔다.
“회계와 근태관리의 자동화 및 전자결재를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하여 인건비 및 관리비 절감을 실현했습니다. 시도지부 활성화는 협회의 유기적인 성장 도모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에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동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전력을 다했습니다.”
이충호 회장은 무엇보다 협회의 위상 강화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성과를 이뤄왔다. 협회는 지난 2년간 신재생에너지설치확인 사업 수주에 실패했으나, 최근 경쟁 컨소시엄과 협력하여 사업을 수주하며 2년 만에 본 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고정수익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에너지진단 품질향상 기술 교육과 진단보고서에 대한 품질을 강화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에너지진단 평가등급에서 5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외에도 협회는 ‘기계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참여기관으로서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산업별역량체계(SQF) 개발사업에 참여해 에너지기술인의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영등포 쪽방지역 보일러 점검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이충호 회장이(왼쪽에서 일곱 번 째)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충호 회장은 ‘에너지 한가족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에너지기술인의 역량 향상과 복지증진에도 힘써왔다. 이를 통해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협회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
더불어 협회는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경기도도시재생지원센터 △강릉시-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과 회원사, 지역사회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 쪽방지역 보일러 점검 재능기부 활동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협회 이미지 제고 및 사회적 영향력을 증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된 것도 협회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증명하는 중요한 성과다.
“협회가 더욱 발전하고 에너지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회원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특히 에너지기술 분야에서 협회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이를 통해 회원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충호 회장은 중장기 과제로 경력인증기관 지정과 4차 산업 교육지원 및 평생교육원을 활성화하고 기술전수사업을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로 협회교육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대외협력 강화와 더 많은 사업을 발굴하여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회원 한 분 한 분이 우리 협회의 든든한 기둥이며,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이끌어가는 주역입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협회의 발전과 에너지기술 산업의 성장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충호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에너지기술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또, 모든 협회 회원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에너지기술 분야에서 협회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충호 회장
▲ 이충호 회장
-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 선정으로 안정성과 경쟁력 증명
- 협회 위상제고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회원 환원사업 확대 계획
김민영 기자(energycenter@naver.com)
“에너지기술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제10대 이충호 회장이 지난 7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회원 권익신장을 최우선으로 협회 발전과 에너지기술인의 역량강화, 협회 위상제고를 위해 쉼 없이 정진해온 이충호 회장으로부터 지난 1년여 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봤다.
“지난 1년 간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취임 이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협회의 내실을 다지고 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회원들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고 다수의 성과를 통해 협회가 더욱 발전하고 에너지기술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충호 회장은 “그동안의 성과는 협회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변함없는 지지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협회는 회원 여러분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충호 회장은 지난 1년간 협회의 위상제고와 제도 및 행정체계 정비를 위한 기반 마련에 힘썼다. 이를 위해 공직자 출신 인재를 협회 최초로 영입했으며 지난 3월에는 정기총회에서 협회의 헌법인 정관을 개정했다.
“정관 개정을 통해 그간 논란이 있었거나 불합리한 내용을 개선해 협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후속으로 임원 및 대의원을 선출하여 이사회 운영 등과 관련된 제도를 정비했으며, 협회 사업 확대와 위상제고를 위한 교육비 인상에 대해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결실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무실 재배치와 잉여공간 정리로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협회 교육 사이트 개선을 통해 유지바용을 연간 2,000만원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이충호 회장은 전자결재시스템 도입으로 협회 운영을 더욱 체계화했으며, 시도지부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도 매진해왔다.
“회계와 근태관리의 자동화 및 전자결재를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하여 인건비 및 관리비 절감을 실현했습니다. 시도지부 활성화는 협회의 유기적인 성장 도모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에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동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전력을 다했습니다.”
이충호 회장은 무엇보다 협회의 위상 강화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성과를 이뤄왔다. 협회는 지난 2년간 신재생에너지설치확인 사업 수주에 실패했으나, 최근 경쟁 컨소시엄과 협력하여 사업을 수주하며 2년 만에 본 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고정수익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에너지진단 품질향상 기술 교육과 진단보고서에 대한 품질을 강화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에너지진단 평가등급에서 5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외에도 협회는 ‘기계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참여기관으로서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산업별역량체계(SQF) 개발사업에 참여해 에너지기술인의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영등포 쪽방지역 보일러 점검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이충호 회장이(왼쪽에서 일곱 번 째)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충호 회장은 ‘에너지 한가족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에너지기술인의 역량 향상과 복지증진에도 힘써왔다. 이를 통해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협회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
더불어 협회는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경기도도시재생지원센터 △강릉시-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과 회원사, 지역사회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 쪽방지역 보일러 점검 재능기부 활동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협회 이미지 제고 및 사회적 영향력을 증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된 것도 협회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증명하는 중요한 성과다.
“협회가 더욱 발전하고 에너지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회원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특히 에너지기술 분야에서 협회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이를 통해 회원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충호 회장은 중장기 과제로 경력인증기관 지정과 4차 산업 교육지원 및 평생교육원을 활성화하고 기술전수사업을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로 협회교육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대외협력 강화와 더 많은 사업을 발굴하여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회원 한 분 한 분이 우리 협회의 든든한 기둥이며,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이끌어가는 주역입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협회의 발전과 에너지기술 산업의 성장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충호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에너지기술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또, 모든 협회 회원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에너지기술 분야에서 협회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충호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