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 해외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최근 히트펌프 시장 동향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최근 히트펌프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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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트펌프 및 열저장기술 센터 / Takeshi Hi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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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고서에서는 넓은 지역에 걸쳐 다양한 기후에 경제 발전 상황도 각기 다른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히트펌프 시장 동향을 소개한다. 히트펌프 온수기, 산업용 히트펌프 등 개별 정책이나 경제에 맞는 히트펌프 개발이나 적용 설치 사례도 몇 가지 다루었다. 또한, 히트펌프 성능 표준이나 저-GWP 냉매용 히트펌프 장치 개발 등 친환경 사회로 가기 위한 활동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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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우선, 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 팽창 속에서 대규모 1차 에너지 소비 방식에 초점을 맞춰보려 한다. <그림 1>에서 보듯이, IEA WORLD ENERGY OUTLOOK(세계 경제 전망) 2008을 기준으로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예측한 자료를 보면, 아시아는 다른 지역보다 훨씬 에너지 소비가 큰 지역으로 이 소비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30년 소비 수준은 2010년의 두 배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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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히트펌프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은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 증가라는 두 가지 문제에 직면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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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북아메리카, 일본 같은 선진국은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정책을 구현하는 중이다. 일례로, EU는 “20-20-20”으로 알려진 EU의 기후 프로그
램을 구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주된 목표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은 20% 줄이고, 에너지 효율은 20% 높이며, EU 소비 에너지 중 재생에너지 비율을
20%까지 늘리는 것이다. 북아메리카도 에너지 효율 장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것과 함께 다양한 단계별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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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상황을 살펴보자. 핵심은 개발도상국이 많은 아시아 지역에서 경제 발전을 이루는 동시에 에너지 소비를 줄일 방법이다. 히트펌프의 경우처럼 에너지 효율이 좋고 CO2 저감효과가 있는 장치를 즉시 보급하여, 개발도상국의 수요 증가를 충족하는 것이 시급하다. 본 보고서에서는 에너지 효율 장비를 개발하고,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냉장 관련 사안을 해결하기 위한 시장, 에너지 보존 정책, 연구개발의 특징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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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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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