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 해외


적시에 필요한 곳에 필요한 기술을 보급할 수 있을까?

적시에 필요한 곳에 필요한 기술을 보급할 수 있을까?
재생에너지원, 히트펌프, 스마트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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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L. Harris / Vice President / Landis+Gyr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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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명확하다 : 유럽은 재생에너지 비율과 에너지 효율을 높여 저탄소 에너지 정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일제히 정책 문서를 작성하였다. 그것이 에너지 전략 2020(Energy Strategy 2020), 기후와 에너지 정책을 위한 체제 2030(Framework for Climate and Energy Policy 2030), 에너지 지침 2050(Energy Roadmap 2050)이다. 지난 5년간 유럽 에너지 정책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관여하던 사람이라면 2020년까지 CO2 20% 감소, 에너지 효율 20% 증진, 재생에너지원 20% 향상이라는 20-20-20 에 익숙할 것이다. 그렇지만 최종 목표는 1차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에서, 발전량의 35%를 재생에너지원으로 충당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스마트미터, 동적 에너지 공급체계의 주축
히트펌프와 스마트미터 산업은 연구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재생에너지원 산업은 성공을 위한 희생자 발생과 제품이 이미“성숙”에 접어들었다는 논란 속에 있다. 이 세 분야는 저탄소 에너지 공급 체계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전원 구성(generation mix)에서 처리불가한 재생에너지원(특히 광발전과 소규모 풍력발전 같은 분산식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전력망에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고 이와 같은 재생에너지를 최대한 이용하려면 수요측의 관리는 필수적이다. 이와 같은 견지에서 보면 HP와 같은 다양한 분배 방식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둘 사이를 잇는 중요한 인자가 스마트미터 시스템이다. 양방향 통신 기능과 시판되는 여러 작동장치 간 데이터 교환 및 발전과 전력 분배를 조절하는 기술로 미래의 동적 에너지 공급체계의 주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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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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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글로벌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