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 해외


절전·에너지절약·에너지안전에 공헌하는 가스공조

절전·에너지절약·에너지안전에 공헌하는 가스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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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도쿄가스 도시에너지사업부
출처 : 도쿄가스 도시에너지사업부 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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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가스공조시스템은 쾌적한 생활과 에너지절약·CO2절감화에 공헌하면서 순조롭게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여기서는 그동안 가스공조의 보급 상황과 최신 동향 등에 대해서 알아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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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가스공조의 보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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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스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11년도에 가스냉방 총용량은 1,356만RT(냉동톤)로 되어 있다. 일본의 가스냉방 보급은 대형 빌딩 등의 센트럴 공조를 담당하는 내추럴 칠러(가스흡수 냉온수기, 흡수냉온수기는 냉매에 자연냉매인 물을 사용하는 것과 태양열 등의 자연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것, 환경부하가 적은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것 등의 이유에서 ‘내추럴 칠러’라고 업계에서 명칭을 통일)가 약 917만RT로 약 68%, 중 소규모 빌딩과 점포용 GHP(가스히트펌프)가 약 436만 RT로 약 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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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단위의 건수에서는 전체에서는 약 14만건이며 그중 내추럴 칠러가 3만3천건, GHP는 약 10만7천건으로 되어 있다. 가스냉방은 용량, 건수 모두 순조롭게 계속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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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조가 증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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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는 ‘공조 열원의’ 전원 시큐리티 대응이다. 일단 유사 시를 대비해 에너지원을 다중화해 두고 싶다는 니즈이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동일본대지진이 공조를 포함한 에너지원의 다중화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가스 코제너레이션이나 GHP 등 가스공조의 도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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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는 ‘절전 대응’이다. 가스공조를 도입하는 것으로 전력 피크 억제를 도모한다는 고객들의 니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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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의식은 전국적인 경향이며 이로 인해 가스공조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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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칠러의 보급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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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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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글로벌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