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 해외


축냉설비 지원단가 인상 가시화

축냉설비 지원단가 인상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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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내부 검토 거친 후 관계부처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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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덕환 수요관리팀 차장 축열 냉방시스템 강연회에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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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진 기자 sungbj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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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축냉설비 보급 확대 차원에서 가스 등 타 에너지원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설치지원금 단가 조정과 기설치 축냉설비의 개보수 시 교체분 만큼 보조금을 지원하는 설치지원금 관련 규정 개선을 내부 검토를 거쳐 올해 안에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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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설비기술협회 축열 기술전문위원회(위원장 박승상) 주최로 지난 617일 서울 방배동 건축회관에서 열린 축열 냉방시스템 강연회에서 한국전력 수요관리팀 박덕환 차장은 축냉설비 보급 및 지원제도 현황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밝히며 전력의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맞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서 전력 수요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며 여름철 피크부하 분산을 위해 축냉시스템 확대 보급의 당위성에는 이견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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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 자료에 따르면 하절기 전력피크는 오전 11시에 일어나기 시작해 점심시간 잠시 줄었다가 오후 3시가 되면 정점에 도달해 5시까지 이어지고 있다. 경제성장에 따른 생활수준 향상으로 여름철 냉방부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냉방부하의 20~24%는 에어컨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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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환 차장은 최근 ESS(에너지저장장치) 보급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전기는 저장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1년에 몇 번 안 되는 피크부하에 대처하기 위해서 수 조 원이 들어가는 발전소를 건설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 또 기저부하 발전설비(석탄, 원자력) 외에 피크에 연동하기 위해서는 첨두부하 발전설비(LNG발전소 등 단가가 비싼 발전소)를 가동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그렇다고 여름철 피크부하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소를 건설하면 발전소 이용률이 떨어져 국가적으로 보면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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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장은 이런 측면에서 여름철 하절기 전력 피크수요를 억제하기 위해서 심야시간 여유 있는 기저부하 수요를 창출하고 낮시간 피크부하 억제를 위해서 전력 수요관리는 국가, 전력회사, 국민 모두에게 유리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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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냉설비, 설비형과 제품형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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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전력은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는 전력 수요를 분산하고, 전기 사용이 적은 심야(11~아침 9) 시간대 수요를 증대시켜 전력설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심야 시간대에 전기를 공급받아 열, 온수 또는 얼음을 생산하여 급탕, 난방 또는 냉방에 이용하는 심야전력기기에 대하여 별도의 전기요금을 적용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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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전력기기 중 축냉설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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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2016년 월간 히트펌프공조 7월호 세미나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