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izio Pieve, Raniero Trinchieri, ENEA, 이탈리아
이 보고서는 지난 10년간 이탈리아 히트펌프 시장에 대한 개요와 더불어 보조 시스템으로만 설치된 장치를 정확히 필터링하기 위해 공기열원 히트펌프의 회계 처리에 사용되는 통계적 방법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유럽 내 이탈리아 시장의 위치를 분석한 후 관련된 언급과 함께 유형별로 세분화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히트펌프 시장의 현재 잠재력에 대한 간략한 개요를 제시한다.
소개
공간 난방 및 냉방과 가정용 온수 생산에 사용되는 히트펌프 시스템은 오늘날 건물과 최종 사용 기술뿐만 아니라 대기 오염 방지를 위한 유럽의 에너지 효율 정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갈수록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판매량으로 확인된다. 기존 연소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히트펌프 기술은 최근 이탈리아 협회 Associationlima의 페르난도 페토로시(Fernando Pettorossi)가 요약한 바와 같이 이러한 맥락에서 많은 장점을 제공할 수 있다.[1] 이 장점들은 환경적 이익, 기술-경제적 이점 및 안전상의 이점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사례로는 화석 연료 소비의 감소, 재생 에너지 사용 증가, 환경 내 국소 배출 또는 입자의 부재가 포함된다. 두 번째 혜택은 난방, 가정용 온수 및 냉방 시설에 대한 고유한 시스템을 사용하여 이러한 모든 용도에 대해 하나의 전기 요금만 청구하고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는 데 있다. 마지막으로, 건물 내 연소는 화재나 폭발의 위험이 없으며, 굴뚝이 필요하지도 않다.
이탈리아의 히트펌프 시장은 질적 및 양적 측면에서 모두 개선 가능성이 크다. 현재는 여름철 냉방용으로 사용되는 역전 가능한 공기열원 히트펌프(ASHP)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기후, 특히 남부 지역의 중심부에서는 공간 난방과 가정용 온수 생산 모두를 위한 유일한 난방 시스템으로 ASHP를 사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즉, 태양열 히트펌프 시스템 및 저온 ASHP의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이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
더욱이 최근 몇 년 동안 시장에 선보여진 ASHP는 2014년까지만 해도 이탈리아가 2020년 재생 에너지 국가 조치계획(PAN)에서 계획한 재생 에너지 비율을 이미 달성하고 능가하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준다[2].
<그림 1> 2017년 EU-21 유형별 히트펌프 시장[5]
통계적 문제
공간 난방에 사용되는 히트펌프의 경우, 가역 가능한 ASHP에 사용되는 회계처리 방법에 대한 약간의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 이탈리아에서는 2012년 1월 14일 장관령 DM에 대한 기술 부록 VIII에서 국가 에너지 통계에 사용되는 시스템의 히트펌프 사용을 보고할 때 사용되는 방법론을 규정한다.
최종 에너지 소비의 난방 및 냉방에 대한 RES 몫으로 측정되는 국가 목표의 달성은 법제령 D의 요건을 충족한다. 재생 에너지원의 에너지 사용 촉진에 관한 EU 지침 2009/28/EC를 채택하는 입법령 D/L.28/2011.Annex VIII는 이탈리아 시장에 대한 기술적 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지중해 지역 또한 대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탈리아의 경우와 같이 냉방 전용 공기 대 공기 장치의 비율을 결정할 수없는 경우, 통계와 계산에 공기 대 공기 단위 중 작은 부분(약 9.5%)만 포함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국가 RES 기여도 통계에서 과대 추정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일반적으로 “단일 분할” 및 “다중분할” 시스템으로 알려진 17kW 미만의 용량을 가진 가역 공냉식 시스템이 글로벌 판매의 초기 9.5% 수준이며, 2012년 기준 10.2%로 수정되었다. 이 비율만이 주요 난방 시스템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중략....
출처 : HPT Magazine Vol.36
Maurizio Pieve, Raniero Trinchieri, ENEA, 이탈리아
이 보고서는 지난 10년간 이탈리아 히트펌프 시장에 대한 개요와 더불어 보조 시스템으로만 설치된 장치를 정확히 필터링하기 위해 공기열원 히트펌프의 회계 처리에 사용되는 통계적 방법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유럽 내 이탈리아 시장의 위치를 분석한 후 관련된 언급과 함께 유형별로 세분화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히트펌프 시장의 현재 잠재력에 대한 간략한 개요를 제시한다.
소개
공간 난방 및 냉방과 가정용 온수 생산에 사용되는 히트펌프 시스템은 오늘날 건물과 최종 사용 기술뿐만 아니라 대기 오염 방지를 위한 유럽의 에너지 효율 정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갈수록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판매량으로 확인된다. 기존 연소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히트펌프 기술은 최근 이탈리아 협회 Associationlima의 페르난도 페토로시(Fernando Pettorossi)가 요약한 바와 같이 이러한 맥락에서 많은 장점을 제공할 수 있다.[1] 이 장점들은 환경적 이익, 기술-경제적 이점 및 안전상의 이점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사례로는 화석 연료 소비의 감소, 재생 에너지 사용 증가, 환경 내 국소 배출 또는 입자의 부재가 포함된다. 두 번째 혜택은 난방, 가정용 온수 및 냉방 시설에 대한 고유한 시스템을 사용하여 이러한 모든 용도에 대해 하나의 전기 요금만 청구하고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는 데 있다. 마지막으로, 건물 내 연소는 화재나 폭발의 위험이 없으며, 굴뚝이 필요하지도 않다.
이탈리아의 히트펌프 시장은 질적 및 양적 측면에서 모두 개선 가능성이 크다. 현재는 여름철 냉방용으로 사용되는 역전 가능한 공기열원 히트펌프(ASHP)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기후, 특히 남부 지역의 중심부에서는 공간 난방과 가정용 온수 생산 모두를 위한 유일한 난방 시스템으로 ASHP를 사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즉, 태양열 히트펌프 시스템 및 저온 ASHP의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이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
더욱이 최근 몇 년 동안 시장에 선보여진 ASHP는 2014년까지만 해도 이탈리아가 2020년 재생 에너지 국가 조치계획(PAN)에서 계획한 재생 에너지 비율을 이미 달성하고 능가하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준다[2].
<그림 1> 2017년 EU-21 유형별 히트펌프 시장[5]
통계적 문제
공간 난방에 사용되는 히트펌프의 경우, 가역 가능한 ASHP에 사용되는 회계처리 방법에 대한 약간의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 이탈리아에서는 2012년 1월 14일 장관령 DM에 대한 기술 부록 VIII에서 국가 에너지 통계에 사용되는 시스템의 히트펌프 사용을 보고할 때 사용되는 방법론을 규정한다.
최종 에너지 소비의 난방 및 냉방에 대한 RES 몫으로 측정되는 국가 목표의 달성은 법제령 D의 요건을 충족한다. 재생 에너지원의 에너지 사용 촉진에 관한 EU 지침 2009/28/EC를 채택하는 입법령 D/L.28/2011.Annex VIII는 이탈리아 시장에 대한 기술적 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지중해 지역 또한 대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탈리아의 경우와 같이 냉방 전용 공기 대 공기 장치의 비율을 결정할 수없는 경우, 통계와 계산에 공기 대 공기 단위 중 작은 부분(약 9.5%)만 포함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국가 RES 기여도 통계에서 과대 추정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일반적으로 “단일 분할” 및 “다중분할” 시스템으로 알려진 17kW 미만의 용량을 가진 가역 공냉식 시스템이 글로벌 판매의 초기 9.5% 수준이며, 2012년 기준 10.2%로 수정되었다. 이 비율만이 주요 난방 시스템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중략....
출처 : HPT Magazine Vol.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