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HVAC&R 전문 전시회
- 3월 12일 ~ 15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 HARFKO 2017 전시장 전경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 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KOREA 2019)이 오는 2019년 3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냉난방공조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은 올해 개최 3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지난 2017년 전시에는 국내외 260개 업체가 참여해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냉난방공조분야 글로벌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4차 산업혁명시대! 냉난방공조미래가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게 될 ‘HARFKO 2019’는 산업간 융합의 가속화와 함께 변화되는 산업들을 확인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전 세계 냉난방공조인의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를 주인으로 하여 국내외 냉난방공조 및 관련 산업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을 비롯하여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3개의 자본재 전시회와 함께 KINTEX 제1전시장 전관 및 제2전시장을 사용, 총 76,000㎡의 규모로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한국에너지공단 특별전’, ‘한국기계설비 특별전’ 등 특별관운영과 함께 개막식 및 냉난방공조산업발전 유공자포상, 국제냉난방공조기술세미나&신제품 설명회, 공조냉동기술기능경기대회, 한국냉동공학학술대회, 국제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전시기간 내내 이어지면서 냉난방공조 분야의 최대 축제가 될 전망이다.
두텍, 냉동공조설비용 컨트롤러, 트랜스미터 출품

▲ 두텍의 온습도·노점 트랜스미터 HTP1100 시리즈
산업용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기업, ㈜두텍(대표 최득남)은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냉동공조설비용 컨트롤러 및 온도/습도/압력 트랜스미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텍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초소형 디지털 온도조절기 ‘FX7SE 시리즈’는 기존 제품 대비 패널이 더욱 콤팩트해졌고, 전면부 IP65의 보호구조로 습하거나 분진(먼지)이 많은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RS485 통신 기능과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표시 ℃ 또는 ℉에 따라 주문할 수 있는 등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가격 또한 경제적이다. 함께 전시하는 칠러 컨트롤러 ‘CX9230 시리즈’는 두텍의 냉동 제어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초정밀 슈퍼 PID 제어를 통해 온도를 ±0.1℃ 단위로 제어할 수 있다. 대화면 그래픽 LCD에 다양한 출력 기능까지 갖춤으로써 스마트 칠러 시스템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온습도 트랜스미터 ‘HTP1100’은 높은 신뢰도와 온습도 측정이 가능한 초소형 프로브 타입 산업용 트랜스미터이다. IP56 보호 등급을 갖춘 초소형 프로브 형태로 넓은 온습도 범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음은 물론 디지털, 통신, 전압 등 다양한 출력을 지원한다.
한편, 두텍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산업 전시회 HARFKO를 통해 스테디셀러 제품들과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응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알, 항온항습기 등 에너지절약형 제품 라인업 출품

▲ HARFKO 2017에 참가한 에이알 부스 전경
(주)에이알(대표 한영모, www.arp.co.kr)은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에너지절약형 항온항습기(복합식), 에너지절약형 냉각기(Chiller), 수냉식 에너지절약형 프리쿨링 시스템 등을 출품한다.
에너지절약형 항온항습기(복합식)는 에이알의 에너지 절약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2개의 열교환기를 운전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제어하여 현열비 1.0에 가깝게 운전하고 폐열회수를 통한 재열기능으로 탁월한 에너지절감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절대습도를 이용한 제어를 실현함으로써 상대습도 제어 시 불필요한 가습 및 제습에 의한 에너지낭비를 막았다. 에너지절약형 냉각기(Chiller)는 외부의 찬 공기를 이용해 냉수를 냉각시켜 공급하는 방식을 채용해 에너지를 25% 이상 절감시켰다. 저탄소·친환경·고효율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용도와 설치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냉수/Brine의 온도를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제작할 수 있고, 온도 변화에 따른 용량 조절도 용이하다.
함께 선보일 수냉식 에너지절약형 프리쿨링 시스템은 데이터센터의 냉방 시스템에 적용하는 간접외기 프리쿨링 방식 중 가장 진보한 솔루션이다. 동절기에는 냉각탑의 냉각수를 이용하여 압축기 운전 없이 데이터센터 냉방을 구현하고, 환절기에는 냉각탑의 냉각수를 이용하여 데이터센터 냉방과 압축기 운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등 최고의 프리쿨링 효율을 보장한다.
한편 에이알은 1981년 창립 이후 공조냉동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노력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상의 고객만족도를 지향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중심 서비스와 품질관리를 꾸준히 강화해온 에이알은 지난 1996년 동종 업계 최초로 ISO 9001인증을 획득 했으며 2006년에는 IS0 14001인증을 받았다. 또한 2004년에 국가품질경영 동탑산업훈장을 수상에 이어 2018년에는 국가품질경영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지멘스, PLC 클라이매틱스(Climatix™) 2세대 등 출품

▲ 지멘스의 미세먼지 센서 ‘QSA2700 시리즈’
지멘스(대표 럼추콩) 빌딩자동화 사업본부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HVAC용 PLC 클라이매틱스(Climatix™)2세대, 원격 제어솔루(Climatix IC™), 마그네틱 방식 전자식 팽창변(EEV), 마그네틱 원격제어 모니터링을 위한 차세대 통합시스템 솔루션(Climatix Smart Control), 고성능 미세먼지 측정센서 및 다양한 제품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지멘스 ‘Climatix™’는 조작이 쉽고, 모든 유형의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듈제어 컨트롤러로, 개방형 통신 프로토콜을 적용해 자동제어 시스템의 보다 쉽고 경제적인 통합이 가능해 총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Climatix™ 2세대’는 Climatix를 사용하는 기기(ex. 냉동기, 공조기, 히트펌프 등)가 스마트빌딩 내 다른 솔루션과 통합이 용이하도록 네트워크 통신 부분이 대폭 강화된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시스템 내 전자식 팽창변 적용이 늘어나는추세에 맞춰 별도 확장모듈 형식의 전자식 팽창변 제어 모듈을 2사이클(Cycle)까지 대응 가능하도록 모듈을 내장시켜 보다 편리하고 신뢰성 있는 지원이 가능하다.
그뿐 아니라, 원격제어솔루션인 ‘Climaitx IC™’를 이용하면 추가비용 없이 인터넷 망을 통한 장비의 원격제어가 가능해 불필요한 서비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지멘스의 전자식 팽창밸브 MVL661 및 MVS661은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으로 1000:1의 비례제어를 통해 좀 더 정밀한 냉매 유량제어가 가능하고 이를 통한 CDU의 안전 운전으로 제품 수명주기에 따른 비용이 절감된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지멘스의 미세먼지 센서 ‘QSA2700 시리즈’는 지난해 출시된 신제품으로 높은 정밀도를 바탕으로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pm2.5와 pm10의 미세먼지에 대한 측정값을 제공한다. 휴대하여 공기질을 측정할 수 있고, DC0…10V, Modubus RS485 출력을 사용하여 빌딩 관리 시스템과 통합이 가능하다. 설치의 용이성과 함께 측정값의 직관적인 인식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도 제공한다.
한편 지멘스는 고객에게 관련 최신 기술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과의 교류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제품 관련 교육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급속하게 발전하는 국내 HVAC 자동제어 시장과 기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수준 높은 제품과 고객 서비스를 국내 시장에 꾸준하게 공급해 나가고자 한다.
한국공조엔지니어링,미세먼지 제거용 공기조화기 등 공개

▲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의 미세먼지 제거용 공기조화기
㈜한국공조엔지니어링(대표 김현효, http://www.kaceco.com)는 ‘제15회 한국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미세먼지 제거용 공기조화기, 전산실 서버랙 에어컨, 패키지 에어컨 등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제거용 공기조화기는 미세먼지 제거장치를 갖는 중앙제어식 원격제어 공기조화기로 최근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문제 해결을 위해 빌딩, 복합시설, 각종 산업현장 및 교육 시설 등에 미세먼지 제거용 공기조화기 적용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공기조화기를 가동하면 외부 공기 유입기에 설치된 검측 센서 장비를 통해 CO2 농도가 낮은 경우 실내 공기 순환이 진행되며, CO2 농도가 높은 경우 외부 공기를 유입하여 공기 순환을 진행하게 된다. 이때 유입된미세먼지 농도가 설정된 값 이상일 경우 전도성 정전식 초박형 미세먼지 필터가 자동으로 작동하여 외부 공기가 필터를 통해 여과(미세먼저 제거) 후 깨끗한 공기가 실내로 공급되어 순환한다. 잠재고장 위험 평가 시스템[특허번호 :제10-1435505호]이 적용된 부품은 출하 전 잠재적 결함 원인을 점검하여 결함을 사전 예방 출고하여, 초보자도 쉽고 편하게 유지 보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저전력 고효율 서버랙 에어컨은 서버 내 고가의 장비와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매우 효율적인 제품이다. 전산실 서버랙 에어컨은 내부 온도를 전체적으로 일정하게 유지하여 열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 항온항습기는 전산 장비 발열 제거를 위해 전산실 전체 냉방이 진행되기에 에너지 손실이 컸지만, 전산실 서버랙 에어컨은 랙 내부의 발열만 제거하여 저전력으로 고효율 냉방 능력을 제공한다.
패키지 에어컨(DVM-AHU-S)은 다양한 상업용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공랭식 실외기 및 칠링 유니트와 호환이 가능하며, 상업·산업용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고성능 상업용 공랭식 실외기와 칠링 유니트에 연결 냉·난방이 가능하며, 다양한 설치환경에 맞추어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고, 설치 제약 조건에 따라 배치가 어려운 장소에서도 쉽게 설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은 1986년 설립되어 32년간의 공조냉동 관련 기술과 경험과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냉식 냉난방 공조기, 냉매식 EHP/GHP/GEO 공조기, 신재생 복합형 공조기, 천정형 공조기, 직출형 공조기, 중대형 냉난방기, 칠러, 열교환기, 공조/산업용 송풍기 등이 주력 제조 품목이다. 특히, 공조 분야에서 기본이며 핵심 역할을 하는 공기조화기는 삼성전자, 반도체 및 LG디스플레이 등 많은 기업들을 통해 매년 꾸준한 매출 실적이 발생하고 있다.
2018년 LG디스플레이 파주, 베트남, 광저우 현장에는 단일수량 200여대 이상 납품하였으며, 고도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접목한 산업용 공조기를 국내 및 해외현장에 다수 납품하며 산업용 공기조화기 제조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대한민국 대표 HVAC&R 전문 전시회
- 3월 12일 ~ 15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 HARFKO 2017 전시장 전경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 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KOREA 2019)이 오는 2019년 3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냉난방공조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전시회로 발돋움 하고 있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은 올해 개최 3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지난 2017년 전시에는 국내외 260개 업체가 참여해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냉난방공조분야 글로벌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4차 산업혁명시대! 냉난방공조미래가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게 될 ‘HARFKO 2019’는 산업간 융합의 가속화와 함께 변화되는 산업들을 확인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전 세계 냉난방공조인의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를 주인으로 하여 국내외 냉난방공조 및 관련 산업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을 비롯하여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3개의 자본재 전시회와 함께 KINTEX 제1전시장 전관 및 제2전시장을 사용, 총 76,000㎡의 규모로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한국에너지공단 특별전’, ‘한국기계설비 특별전’ 등 특별관운영과 함께 개막식 및 냉난방공조산업발전 유공자포상, 국제냉난방공조기술세미나&신제품 설명회, 공조냉동기술기능경기대회, 한국냉동공학학술대회, 국제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전시기간 내내 이어지면서 냉난방공조 분야의 최대 축제가 될 전망이다.
두텍, 냉동공조설비용 컨트롤러, 트랜스미터 출품
▲ 두텍의 온습도·노점 트랜스미터 HTP1100 시리즈
산업용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기업, ㈜두텍(대표 최득남)은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냉동공조설비용 컨트롤러 및 온도/습도/압력 트랜스미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텍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초소형 디지털 온도조절기 ‘FX7SE 시리즈’는 기존 제품 대비 패널이 더욱 콤팩트해졌고, 전면부 IP65의 보호구조로 습하거나 분진(먼지)이 많은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RS485 통신 기능과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표시 ℃ 또는 ℉에 따라 주문할 수 있는 등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가격 또한 경제적이다. 함께 전시하는 칠러 컨트롤러 ‘CX9230 시리즈’는 두텍의 냉동 제어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초정밀 슈퍼 PID 제어를 통해 온도를 ±0.1℃ 단위로 제어할 수 있다. 대화면 그래픽 LCD에 다양한 출력 기능까지 갖춤으로써 스마트 칠러 시스템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온습도 트랜스미터 ‘HTP1100’은 높은 신뢰도와 온습도 측정이 가능한 초소형 프로브 타입 산업용 트랜스미터이다. IP56 보호 등급을 갖춘 초소형 프로브 형태로 넓은 온습도 범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음은 물론 디지털, 통신, 전압 등 다양한 출력을 지원한다.
한편, 두텍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산업 전시회 HARFKO를 통해 스테디셀러 제품들과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응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알, 항온항습기 등 에너지절약형 제품 라인업 출품
▲ HARFKO 2017에 참가한 에이알 부스 전경
(주)에이알(대표 한영모, www.arp.co.kr)은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에너지절약형 항온항습기(복합식), 에너지절약형 냉각기(Chiller), 수냉식 에너지절약형 프리쿨링 시스템 등을 출품한다.
에너지절약형 항온항습기(복합식)는 에이알의 에너지 절약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2개의 열교환기를 운전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제어하여 현열비 1.0에 가깝게 운전하고 폐열회수를 통한 재열기능으로 탁월한 에너지절감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절대습도를 이용한 제어를 실현함으로써 상대습도 제어 시 불필요한 가습 및 제습에 의한 에너지낭비를 막았다. 에너지절약형 냉각기(Chiller)는 외부의 찬 공기를 이용해 냉수를 냉각시켜 공급하는 방식을 채용해 에너지를 25% 이상 절감시켰다. 저탄소·친환경·고효율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용도와 설치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냉수/Brine의 온도를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제작할 수 있고, 온도 변화에 따른 용량 조절도 용이하다.
함께 선보일 수냉식 에너지절약형 프리쿨링 시스템은 데이터센터의 냉방 시스템에 적용하는 간접외기 프리쿨링 방식 중 가장 진보한 솔루션이다. 동절기에는 냉각탑의 냉각수를 이용하여 압축기 운전 없이 데이터센터 냉방을 구현하고, 환절기에는 냉각탑의 냉각수를 이용하여 데이터센터 냉방과 압축기 운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등 최고의 프리쿨링 효율을 보장한다.
한편 에이알은 1981년 창립 이후 공조냉동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노력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상의 고객만족도를 지향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중심 서비스와 품질관리를 꾸준히 강화해온 에이알은 지난 1996년 동종 업계 최초로 ISO 9001인증을 획득 했으며 2006년에는 IS0 14001인증을 받았다. 또한 2004년에 국가품질경영 동탑산업훈장을 수상에 이어 2018년에는 국가품질경영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지멘스, PLC 클라이매틱스(Climatix™) 2세대 등 출품
▲ 지멘스의 미세먼지 센서 ‘QSA2700 시리즈’
지멘스(대표 럼추콩) 빌딩자동화 사업본부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HVAC용 PLC 클라이매틱스(Climatix™)2세대, 원격 제어솔루(Climatix IC™), 마그네틱 방식 전자식 팽창변(EEV), 마그네틱 원격제어 모니터링을 위한 차세대 통합시스템 솔루션(Climatix Smart Control), 고성능 미세먼지 측정센서 및 다양한 제품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지멘스 ‘Climatix™’는 조작이 쉽고, 모든 유형의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듈제어 컨트롤러로, 개방형 통신 프로토콜을 적용해 자동제어 시스템의 보다 쉽고 경제적인 통합이 가능해 총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Climatix™ 2세대’는 Climatix를 사용하는 기기(ex. 냉동기, 공조기, 히트펌프 등)가 스마트빌딩 내 다른 솔루션과 통합이 용이하도록 네트워크 통신 부분이 대폭 강화된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시스템 내 전자식 팽창변 적용이 늘어나는추세에 맞춰 별도 확장모듈 형식의 전자식 팽창변 제어 모듈을 2사이클(Cycle)까지 대응 가능하도록 모듈을 내장시켜 보다 편리하고 신뢰성 있는 지원이 가능하다.
그뿐 아니라, 원격제어솔루션인 ‘Climaitx IC™’를 이용하면 추가비용 없이 인터넷 망을 통한 장비의 원격제어가 가능해 불필요한 서비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지멘스의 전자식 팽창밸브 MVL661 및 MVS661은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으로 1000:1의 비례제어를 통해 좀 더 정밀한 냉매 유량제어가 가능하고 이를 통한 CDU의 안전 운전으로 제품 수명주기에 따른 비용이 절감된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지멘스의 미세먼지 센서 ‘QSA2700 시리즈’는 지난해 출시된 신제품으로 높은 정밀도를 바탕으로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pm2.5와 pm10의 미세먼지에 대한 측정값을 제공한다. 휴대하여 공기질을 측정할 수 있고, DC0…10V, Modubus RS485 출력을 사용하여 빌딩 관리 시스템과 통합이 가능하다. 설치의 용이성과 함께 측정값의 직관적인 인식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도 제공한다.
한편 지멘스는 고객에게 관련 최신 기술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과의 교류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제품 관련 교육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급속하게 발전하는 국내 HVAC 자동제어 시장과 기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수준 높은 제품과 고객 서비스를 국내 시장에 꾸준하게 공급해 나가고자 한다.
한국공조엔지니어링,미세먼지 제거용 공기조화기 등 공개
▲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의 미세먼지 제거용 공기조화기
㈜한국공조엔지니어링(대표 김현효, http://www.kaceco.com)는 ‘제15회 한국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미세먼지 제거용 공기조화기, 전산실 서버랙 에어컨, 패키지 에어컨 등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제거용 공기조화기는 미세먼지 제거장치를 갖는 중앙제어식 원격제어 공기조화기로 최근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문제 해결을 위해 빌딩, 복합시설, 각종 산업현장 및 교육 시설 등에 미세먼지 제거용 공기조화기 적용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공기조화기를 가동하면 외부 공기 유입기에 설치된 검측 센서 장비를 통해 CO2 농도가 낮은 경우 실내 공기 순환이 진행되며, CO2 농도가 높은 경우 외부 공기를 유입하여 공기 순환을 진행하게 된다. 이때 유입된미세먼지 농도가 설정된 값 이상일 경우 전도성 정전식 초박형 미세먼지 필터가 자동으로 작동하여 외부 공기가 필터를 통해 여과(미세먼저 제거) 후 깨끗한 공기가 실내로 공급되어 순환한다. 잠재고장 위험 평가 시스템[특허번호 :제10-1435505호]이 적용된 부품은 출하 전 잠재적 결함 원인을 점검하여 결함을 사전 예방 출고하여, 초보자도 쉽고 편하게 유지 보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저전력 고효율 서버랙 에어컨은 서버 내 고가의 장비와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매우 효율적인 제품이다. 전산실 서버랙 에어컨은 내부 온도를 전체적으로 일정하게 유지하여 열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 항온항습기는 전산 장비 발열 제거를 위해 전산실 전체 냉방이 진행되기에 에너지 손실이 컸지만, 전산실 서버랙 에어컨은 랙 내부의 발열만 제거하여 저전력으로 고효율 냉방 능력을 제공한다.
패키지 에어컨(DVM-AHU-S)은 다양한 상업용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공랭식 실외기 및 칠링 유니트와 호환이 가능하며, 상업·산업용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고성능 상업용 공랭식 실외기와 칠링 유니트에 연결 냉·난방이 가능하며, 다양한 설치환경에 맞추어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고, 설치 제약 조건에 따라 배치가 어려운 장소에서도 쉽게 설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은 1986년 설립되어 32년간의 공조냉동 관련 기술과 경험과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냉식 냉난방 공조기, 냉매식 EHP/GHP/GEO 공조기, 신재생 복합형 공조기, 천정형 공조기, 직출형 공조기, 중대형 냉난방기, 칠러, 열교환기, 공조/산업용 송풍기 등이 주력 제조 품목이다. 특히, 공조 분야에서 기본이며 핵심 역할을 하는 공기조화기는 삼성전자, 반도체 및 LG디스플레이 등 많은 기업들을 통해 매년 꾸준한 매출 실적이 발생하고 있다.
2018년 LG디스플레이 파주, 베트남, 광저우 현장에는 단일수량 200여대 이상 납품하였으며, 고도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접목한 산업용 공조기를 국내 및 해외현장에 다수 납품하며 산업용 공기조화기 제조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