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진 하이스텐 대표이사(우측 두 번째)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이스텐)

고품질 배관 부속 전문기업 하이스텐은 지난 6월 21일 대전 K-water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7회 물과 건강 심포지엄에서 김국진 대표이사가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장 직무대행 정경윤)표창’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3년 상반기 물관리 우수 지자체 및 개인 수여 대상자에 대한 포상으로, 심포지엄 개회식 행사에 맞춰 진행되었다. 

물과 건강 심포지엄은 국내 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관계자 및 기업들이 힘을 모아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정책 논의 및 기업 간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수도관리 선진화 및 관련 물 산업 활성화”로,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상수도를 관리 감독하고 있는 전문기관을 비롯해 지자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관련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이스텐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스테인리스 스틸 볼밸브, 원푸쉬(One￾Push) 그루브 커플링 등 개발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이스텐은 품질과 생산과정에 대한 엄격한 관리로 정평이 나 있으며, ISO 9002 인증, KS인증, KC인증, 적합인증,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과 UL인증, 녹색기술인증 등 동종업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와 디자인등록 등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국진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하이스텐이 추구하는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고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만을 생산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