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유럽 히트펌프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 센터 회의장 전경(출처 : NürnbergMesse)
- 10월 26~27일 양일간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 센터서 개최
올 가을 전 세계의 히트펌프 전문가들이 또 한 번 독일 뉘른베르크에 모인다. 2021 유럽 히트펌프 정상회의(European Heat Pump Summit 2021)가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개최 7회째를 맞게 될 유럽 히트펌프 정상회의는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히트펌프 시장 개발, 기술 및 제품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는 전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도 연구원과 설계자를 비롯하여 제품 개발자, 기술자, 의사 결정자 및 컨설팅 엔지니어, 부품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 디자이너 및 건축가, 산업 분야의 히트펌프 운영자 등과 함께 시장 개발, 기술 및 응용 동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모든 회의는 처음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회의에 참석할 수 없는 참가자들은 온라인 방송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참가자는 디지털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으며, 온오프 현장 모두에서 행사를 활성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1 유럽 히트펌프 정상회의의 주요 테마는 ▲ 히트펌프의 글로벌 적용 : 산업 및 상업 ▲ 영국 및 EU의 시장 발전 ▲연구 및 개발: Refrigerant Lab 4.0, 고온 히트펌프, 증기 발생 히트펌프, IoT, 낮은 GWP, 냉매, 음향 제품 및 부품 개발 압축기, 열교환기, 팬, 냉매 ▲잠재적인 산업 및 상업 응용 : 건조 공정, 지역 네트워크, 냉동 시스템 및 히트펌프 등이다.
행사 첫날인 10월 26일에는 ▲향후 10년 동안의 히트펌프 전략 ▲혁신적인 영국 히트펌프 약속 :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기회와 기대 ▲GWP가 낮은 HFO 냉매 사용 히트펌프 적용의 에너지 효율성과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 ▲GWP가 낮은 히트펌프 시스템 ▲프리미엄 시장을 위해 개발된 차세대 냉매-고효율 솔루션을 갖춘 지열 히트펌프 ▲히트펌프를 이용한 냉동시스템의 효율성 향상 ▲고온 히트펌프용 용적형 압축기 개발 과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튿날인 27일 회의 주제는 ▲IoT와 히트펌프 : 기회와 과제 ▲히트펌프용 IoT 플랫폼 제어 ▲다가구 건물의 히트펌프-가능한 솔루션 및 구현 예 ▲증기 발생 히트펌프-열회수 기술 ▲고온 히트펌프-개발 및 전망 ▲건조용 히트펌프 ▲HC를 사용한 지역난방용 공기열원 히트펌프 : Frascold의 사례 연구 ▲산업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의 핵심, 히트펌프 ▲효율적인 무공해 냉난방 문제 해결-세계 최초의 저장 히트펌프 ▲공정 냉각 및 가열을 위한 고온 히트펌프용 압축기 범위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로비에서 동시 개최되는 포이어 엑스포(Foyer Expo)는 참가업체와 전문가들에게 최신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줄 것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유럽 히트펌프 정상회의는 수준 높은 회의 프로그램과 포이어 엑스포(Foyer Expo)의 결합뿐 아니라, 히트펌프 분야의 최신 시장 개발, R&D 및 애플리케이션 동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럽 히트펌프 정상회의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실내 행사인 만큼 전시 센터 내의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뉘른베르크 전시 센터에는 신선한 외부 공기를 사용하는 최적화된 고성능 에어컨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회의실의 공기는 1시간 내에 최소 10번 환기되며 5분마다 완전한 공기 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배기된 공기는 지붕에서 빠져나와 현장으로 다시 흘러들어가지 않으며, 외부의 신선한 공기는 먼저 필터를 통과해 실내로 유입되어 참가자들의 건강을 지킬 것이다. 그 외 추가 조치로는 사전 좌석배정, 연락처 데이터 등록,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이 있다. HP
▲ 2019 유럽 히트펌프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 센터 회의장 전경(출처 : NürnbergMesse)
- 10월 26~27일 양일간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 센터서 개최
올 가을 전 세계의 히트펌프 전문가들이 또 한 번 독일 뉘른베르크에 모인다. 2021 유럽 히트펌프 정상회의(European Heat Pump Summit 2021)가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 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개최 7회째를 맞게 될 유럽 히트펌프 정상회의는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히트펌프 시장 개발, 기술 및 제품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는 전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도 연구원과 설계자를 비롯하여 제품 개발자, 기술자, 의사 결정자 및 컨설팅 엔지니어, 부품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 디자이너 및 건축가, 산업 분야의 히트펌프 운영자 등과 함께 시장 개발, 기술 및 응용 동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모든 회의는 처음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회의에 참석할 수 없는 참가자들은 온라인 방송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참가자는 디지털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으며, 온오프 현장 모두에서 행사를 활성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1 유럽 히트펌프 정상회의의 주요 테마는 ▲ 히트펌프의 글로벌 적용 : 산업 및 상업 ▲ 영국 및 EU의 시장 발전 ▲연구 및 개발: Refrigerant Lab 4.0, 고온 히트펌프, 증기 발생 히트펌프, IoT, 낮은 GWP, 냉매, 음향 제품 및 부품 개발 압축기, 열교환기, 팬, 냉매 ▲잠재적인 산업 및 상업 응용 : 건조 공정, 지역 네트워크, 냉동 시스템 및 히트펌프 등이다.
행사 첫날인 10월 26일에는 ▲향후 10년 동안의 히트펌프 전략 ▲혁신적인 영국 히트펌프 약속 :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기회와 기대 ▲GWP가 낮은 HFO 냉매 사용 히트펌프 적용의 에너지 효율성과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 ▲GWP가 낮은 히트펌프 시스템 ▲프리미엄 시장을 위해 개발된 차세대 냉매-고효율 솔루션을 갖춘 지열 히트펌프 ▲히트펌프를 이용한 냉동시스템의 효율성 향상 ▲고온 히트펌프용 용적형 압축기 개발 과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튿날인 27일 회의 주제는 ▲IoT와 히트펌프 : 기회와 과제 ▲히트펌프용 IoT 플랫폼 제어 ▲다가구 건물의 히트펌프-가능한 솔루션 및 구현 예 ▲증기 발생 히트펌프-열회수 기술 ▲고온 히트펌프-개발 및 전망 ▲건조용 히트펌프 ▲HC를 사용한 지역난방용 공기열원 히트펌프 : Frascold의 사례 연구 ▲산업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의 핵심, 히트펌프 ▲효율적인 무공해 냉난방 문제 해결-세계 최초의 저장 히트펌프 ▲공정 냉각 및 가열을 위한 고온 히트펌프용 압축기 범위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로비에서 동시 개최되는 포이어 엑스포(Foyer Expo)는 참가업체와 전문가들에게 최신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줄 것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유럽 히트펌프 정상회의는 수준 높은 회의 프로그램과 포이어 엑스포(Foyer Expo)의 결합뿐 아니라, 히트펌프 분야의 최신 시장 개발, R&D 및 애플리케이션 동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럽 히트펌프 정상회의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실내 행사인 만큼 전시 센터 내의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뉘른베르크 전시 센터에는 신선한 외부 공기를 사용하는 최적화된 고성능 에어컨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회의실의 공기는 1시간 내에 최소 10번 환기되며 5분마다 완전한 공기 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배기된 공기는 지붕에서 빠져나와 현장으로 다시 흘러들어가지 않으며, 외부의 신선한 공기는 먼저 필터를 통과해 실내로 유입되어 참가자들의 건강을 지킬 것이다. 그 외 추가 조치로는 사전 좌석배정, 연락처 데이터 등록,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이 있다. 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