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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 ‘블루엣지’로 공조 시스템 관리 새로운 기준 제시

월간 에너지관리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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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텍캐리어가 디지털 플랫폼 기반 유지관리 솔루션 ‘블루엣지 서비스(BluEdge Service)’를 선보이며, 국내 빌딩 공조 시스템 관리 혁신에 나섰다.(사진=오텍캐리어)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가 글로벌 캐리어의 디지털 플랫폼 기반 유지관리 솔루션 ‘블루엣지 서비스(BluEdge Service, 이하 블루엣지)’를 국내에 처음 적용하며 공조 시스템 관리 혁신에 나섰다. 

‘블루엣지’는 전문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냉난방 공조 장비의 통합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리어의 플랫폼으로, 장비의 실시간 운영데이터를 수집해 AI 및 엔지니어가 이를 분석, 고객 자산의 성능과 수명 연장을 보장하는 실행 가능한 개선방안을 도출한다.

‘블루엣지’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측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 문제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서비스로의 변화를 추진하며, 이를 통해 장비의 성능, 효율을 최적화하고 가동율을 향상하여 고객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블루엣지의 핵심은 실시간 이상감지 및 데이터 분석 기반의 사전 예측을 바탕으로 하는 스마트 설비 관리인데, 감지 장치를 통해 장비의 오작동 여부와 고장 징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열역학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찾아내 운영 중단을 방지한다.

또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콜센터와 온라인 포털을 통해 고객은 언제든 시스템 상태를 점검받고, 전문가로부터 장비 성능 추세에 대한 분석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글로벌 캐리어는 이러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미국 케네소와 인도 뱅갈루루에 공조시스템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원격지원 전문가 및 자동화 S/W엔지니어로 구성된 “코맨드 센터(Command Center)”를 구축해 글로벌 24시간, 365일 무중단 지원 체제를 운영중이다.

‘블루엣지’는 지난 2020년 6월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44만 대 이상의 장비에 적용되어 누적 에너지 절감량 57억 kWh, 원격 문제 해결률 65%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오텍캐리어는 글로벌 캐리어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국내 환경에 맞춘 현지화 과정을 거쳐 블루엣지를 최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복합시설 빌딩 지하에 설치된 상온 냉동기와 빙축열 냉동기를 포함한 대형 칠러 플랜트에 최초 적용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해당 사이트에 IoT 네트워크와 AI 기반 분석 시스템인 ‘Abound’ 구축이 포함되어 있으며, 오텍캐리어 서비스팀과 글로벌캐리어 커맨드센터의 협업을 통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분석을 진행, 사전 점검 및 선제적 개선을 통해 에너지 운영 효율성과 관리 안정성 확보에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블루엣지는 단순한 사후 유지보수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예측 정비와 지능형 설비 관리를 실현하는 차세대 공조 시스템 관리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국내 중대형 빌딩 냉동기 설치현장에 빠르게 확대 보급해 나감으로써, 건물의 운영 효율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맞춤형 스마트빌딩 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