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갈리 개정서’에 따른 수소불화탄소(HFC) 감축 이행안 초안 공유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석유화학협회와 함께 유엔이 정한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9월16일)을 기념하기 위해 9월 15일 서울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2023년 오존층 보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유엔 환경연합(UNEP)에서 지구온난화 물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수소불화탄소(HFCs)의 감축 일정을 규정한 키갈리 개정서를 채택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2024년부터 지구온난화 물질인 수소불화탄소(HFC)류에 대한 생산량·소비량 감축을 이행해야 한다. 수소불화탄소(HFC)는 오존층파괴물질(프레온가스, 할론 등)의 대체물질로 주로 에어컨·냉장고 냉매로 사용되며, 우리나라는2024년부터 2045년까지 기준수량의80% 감축이 필요하다.
산업부는 내년부터 수소불화탄소(HFCs) 감축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에 대해 국민과 기업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소불화탄소(HFCs) 감축 이행안(로드맵)에 대한 업계 의견수렴과 대체물질로의 전환에 대한 기업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원활한 감축 이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특정물질의 원활한 감축을 위하여 대체기술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업계 부담을 완화할 방안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다.
- ‘키갈리 개정서’에 따른 수소불화탄소(HFC) 감축 이행안 초안 공유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석유화학협회와 함께 유엔이 정한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9월16일)을 기념하기 위해 9월 15일 서울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2023년 오존층 보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유엔 환경연합(UNEP)에서 지구온난화 물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수소불화탄소(HFCs)의 감축 일정을 규정한 키갈리 개정서를 채택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2024년부터 지구온난화 물질인 수소불화탄소(HFC)류에 대한 생산량·소비량 감축을 이행해야 한다. 수소불화탄소(HFC)는 오존층파괴물질(프레온가스, 할론 등)의 대체물질로 주로 에어컨·냉장고 냉매로 사용되며, 우리나라는2024년부터 2045년까지 기준수량의80% 감축이 필요하다.
산업부는 내년부터 수소불화탄소(HFCs) 감축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에 대해 국민과 기업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소불화탄소(HFCs) 감축 이행안(로드맵)에 대한 업계 의견수렴과 대체물질로의 전환에 대한 기업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원활한 감축 이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특정물질의 원활한 감축을 위하여 대체기술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업계 부담을 완화할 방안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