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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L, 중국에서 밸브 생산 시작

월간 에너지관리
2020-11-19


CAREL은 최근 중국 쑤저우 소재 공장에 새로운 생산 라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생산 라인은 데이터 센터에서 쇼핑 센터, 냉장 쇼케이스 및 자동차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CAREL의 고효율 솔루션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전자 팽창 밸브 제조를 전담하게 된다.

또한 새로운 쑤저우 공장 부지는 이전 부지에 비해 3배 정도 넓어져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사업 성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CAREL 관계자는 “중국에 새로운 생산 공장이 준공된 지 1년이 조금 지난 지금 새로운 생산 라인을 마련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중국에 새로운 밸브 생산 라인을 신설, 운영하는 것은 주요 시장(APAC 지역)에 근접하여 생산 능력을 창출하고 유럽 생산 공장에 대한 이중화 및 백업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부이다."라고 밝혔다.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