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열보일러의 관류보일러 신제품 슈퍼 eDO-S ‘DOI 시리즈’(사진=대열보일러)
- 관류보일러 신제품‘슈퍼 eDO-S(DOI/DOS 시리즈)’, 전열효율 극대화 및 CO₂배출 대폭 저감
- 콘덴싱보일러‘MEGA’, 특허 받은 평면버너, 열교환기 적용
산업용보일러 전문기업 대열보일러(대표 신국호)가 관류보일러 신제품 ‘슈퍼 eDO-S(DOI/DOS 시리즈)’를 선보였다.
‘슈퍼 eDO-S(DOI/DOS 시리즈)’는 대열보일러의 독보적인 고효율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DOI시리즈는 초저녹스 기술이 적용된 소형관류보일러의 실제 증발량이 1,000/1,500/2,000kg/h에 달하는 제품이다. 배출 평균 NOx는 9.5ppm이며, 증기량과 압력의 두 가지 매개변수에 대응하는 고도의 수위제어와 신규 설계된 반전분리식 기수분리기로 부하변동에 빠르며, 99% 이상의 안정된 높은 증기 건도를 달성했다.
신제품 DOI는 저공기비연소에 의한 보일러 효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99%를 달성했다. 예혼합된 연료는 얇은 노즐을 통과하여 높은 분사속도를 갖게 되는 필름형태의 화염을 형성하고 화염을 연소실 한쪽 전열 면에 균일하게 분사시켜 내부재순환율을 극대화해 NOx 및 CO₂ 발생을 대폭 저감했다. 또한 수시로 변하는 부하 변동에 따라 유동적으로 송풍기와 펌프의 부하를 조절해 낭비되는 소비전력 없이 최적의 운전 상태를 유지한다.
DOI는 보일러효율이 99%, 부분부하효율은 100%(부하율 17%), 턴다운비는 비례제어로 6:1이다. DOI-200GH의 연간 소비연료 절감량은 약 16,200N㎥이며, 연간 CO₂ 감소량은 9톤에 달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간절약형 설계로 설치 폭이 업계 최소 수준인 970mm이며, 제트필름연소를 적용하여 고부하 조건에서 연료를 공기비로 연소시켜도 NOx 및 CO₂의 발생과 배출을 억제할 수 있다”며 DOI의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DOS시리즈는 소형관류보일러의 실제 증발량이 500/600/800k/h로 구분된다. 이 제품 또한 초저녹스 기술을 적용해 평균 NOx를 10.3ppm까지 낮췄다. 고도의 수위제어와 신규 설계된 반전분리식 기수분리기로 부하변동에 빠르며, 99%이상의 안정된 높은 증기 건도를 달성했다.
보일러 효율 99%, 부분부하 효율 100%로 DOI시리즈와 동일하며 턴다운비는 5:1이다. 낮은 차압과 고효율을 양립시킨 4-pass 동체 구조가 특징이며, 보일러 운전 소음 75dB이하를 실현시킨 저소음 제품이다. 이 제품 또한 공간절약형 설계로 920mm의 슬림한 소형 바디의 보일러 패키지를 완성했다.
DOS-80G의 경우 연간 부하율은 30%, 보일러 효율은 99%이며, 연간 소비연료 절감량은 약 6,500N㎥이고, CO₂는 연간 약 3.6톤을 저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DOS는 동체의 대류 전열부의 열교환 해석을 통한 3종류의 핀과 슬릿스월의 최적의 조합으로 전열 효과를 높였다. 이와 동시에 수관 외벽에 부착되는 스케일의 셀프 클리닝이 가능하며 높은 전열 효율 향상과 내구성, 안정성을 동시에 실현했다.
▲ DOS 시리즈(사진=대열보일러)
DOI와 DOS 모두 고효율 설계 적용으로 압력손실을 최소화하고 전열 효율 향상을 극대화했으며, 벨기에 베카르트사의 예혼합 메탈화이버 버너를 적용하고 독일 Ebm-papst사의 송풍기를 적용했다.
아울러, DOI, DOS 시리즈에는 제어 시스템인 S-navi 시스템이 표준 탑재되어 있다. 시스템 관리에서 제어할 부분, 관리할 부분, 유지보수 부분을 스티밍(Steaming)이란 명칭으로 보일러 자체의 제어 기능을 부여함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보일러 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보일러 조작 가이드 기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S-navi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한 유지관리가 가능하다”며, “보일러 제어뿐만 아니라 보일러 관리의 영역까지 들어가 정보를 단순한 조작을 통해 알기 쉽게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제어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대열보일러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MEGA도 함께 출시했다. MEGA는 단일 버너로 오염물 배출이 적은 친환경 가스 콘덴싱으로 개선된 보일러 제품으로, 열출력은 814kW(700,000kcal)이다.
신제품 MEGA는 코스모가스 R&D센터가 볼로냐 대학교 산업공학과와 공동 연구·개발하여 선보인 콘덴싱 보일러다. 특허 받은 ‘H2 ready’ 평면버너를 적용해 저녹스, CO2 배출량을 저감시킨 친환경 제품으로, 방사형 순환과 낮은 수분 함량을 가진 응축수 열교환기 C.R.X.를 사용한다. 새로운 콘덴싱 열교환기 C.R.X.를 통해 최대 출력과 최소 공간 요구사항을 확보하고 모든 유형의 시스템에서 연도 가스 내의 최대 양의 잠열을 쉽게 응축하고 복구할 수 있다. C.R.X. 또한 코스모가스 R&D센터에서 설계하고 특허 인증을 받았다.
또한 MEGA는 유연성 높은 출력과 솔루션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여 열공급을 최적화하고 가속화할 수 있다. 안전 표준을 준수하여 건물 내의 보일러실과 실외 모든 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중앙난방 시스템으로 개조된 건물이나 아파트 및 콘도미니엄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턴다운 비율은 1:5로 높고, 열부하가 감소해도 항상 최대 효율을 나타내며 가스 소비를 최적화해 NOx 및 CO2의 배출을 줄여준다.
또한 이 제품은 특허받은 접이식 디스플레이 플랩을 적용, 수려한 색조의 접이식 유리문을 사용하여 3단계의 간단한 절차로 제어 디스플레이 내부를 보호하고 쉽게 열고 접을 수 있도록 했다. 터치스크린을 통한 직관적인 조작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어방식도 눈에 띈다.
한편 대열보일러 관계자는 “대열보일러는 최고의품질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기술 혁신을 거듭하며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며 “eDO-S(DOI/DOS 시리즈)와 MEAG 출시를 통해 관류보일러 및 콘덴싱보일러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대열보일러의 콘덴싱보일러 신제품 MEGA(사진=대열보일러)
▲ 대열보일러의 관류보일러 신제품 슈퍼 eDO-S ‘DOI 시리즈’(사진=대열보일러)
- 관류보일러 신제품‘슈퍼 eDO-S(DOI/DOS 시리즈)’, 전열효율 극대화 및 CO₂배출 대폭 저감
- 콘덴싱보일러‘MEGA’, 특허 받은 평면버너, 열교환기 적용
산업용보일러 전문기업 대열보일러(대표 신국호)가 관류보일러 신제품 ‘슈퍼 eDO-S(DOI/DOS 시리즈)’를 선보였다.
‘슈퍼 eDO-S(DOI/DOS 시리즈)’는 대열보일러의 독보적인 고효율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DOI시리즈는 초저녹스 기술이 적용된 소형관류보일러의 실제 증발량이 1,000/1,500/2,000kg/h에 달하는 제품이다. 배출 평균 NOx는 9.5ppm이며, 증기량과 압력의 두 가지 매개변수에 대응하는 고도의 수위제어와 신규 설계된 반전분리식 기수분리기로 부하변동에 빠르며, 99% 이상의 안정된 높은 증기 건도를 달성했다.
신제품 DOI는 저공기비연소에 의한 보일러 효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99%를 달성했다. 예혼합된 연료는 얇은 노즐을 통과하여 높은 분사속도를 갖게 되는 필름형태의 화염을 형성하고 화염을 연소실 한쪽 전열 면에 균일하게 분사시켜 내부재순환율을 극대화해 NOx 및 CO₂ 발생을 대폭 저감했다. 또한 수시로 변하는 부하 변동에 따라 유동적으로 송풍기와 펌프의 부하를 조절해 낭비되는 소비전력 없이 최적의 운전 상태를 유지한다.
DOI는 보일러효율이 99%, 부분부하효율은 100%(부하율 17%), 턴다운비는 비례제어로 6:1이다. DOI-200GH의 연간 소비연료 절감량은 약 16,200N㎥이며, 연간 CO₂ 감소량은 9톤에 달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간절약형 설계로 설치 폭이 업계 최소 수준인 970mm이며, 제트필름연소를 적용하여 고부하 조건에서 연료를 공기비로 연소시켜도 NOx 및 CO₂의 발생과 배출을 억제할 수 있다”며 DOI의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DOS시리즈는 소형관류보일러의 실제 증발량이 500/600/800k/h로 구분된다. 이 제품 또한 초저녹스 기술을 적용해 평균 NOx를 10.3ppm까지 낮췄다. 고도의 수위제어와 신규 설계된 반전분리식 기수분리기로 부하변동에 빠르며, 99%이상의 안정된 높은 증기 건도를 달성했다.
보일러 효율 99%, 부분부하 효율 100%로 DOI시리즈와 동일하며 턴다운비는 5:1이다. 낮은 차압과 고효율을 양립시킨 4-pass 동체 구조가 특징이며, 보일러 운전 소음 75dB이하를 실현시킨 저소음 제품이다. 이 제품 또한 공간절약형 설계로 920mm의 슬림한 소형 바디의 보일러 패키지를 완성했다.
DOS-80G의 경우 연간 부하율은 30%, 보일러 효율은 99%이며, 연간 소비연료 절감량은 약 6,500N㎥이고, CO₂는 연간 약 3.6톤을 저감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DOS는 동체의 대류 전열부의 열교환 해석을 통한 3종류의 핀과 슬릿스월의 최적의 조합으로 전열 효과를 높였다. 이와 동시에 수관 외벽에 부착되는 스케일의 셀프 클리닝이 가능하며 높은 전열 효율 향상과 내구성, 안정성을 동시에 실현했다.
▲ DOS 시리즈(사진=대열보일러)
DOI와 DOS 모두 고효율 설계 적용으로 압력손실을 최소화하고 전열 효율 향상을 극대화했으며, 벨기에 베카르트사의 예혼합 메탈화이버 버너를 적용하고 독일 Ebm-papst사의 송풍기를 적용했다.
아울러, DOI, DOS 시리즈에는 제어 시스템인 S-navi 시스템이 표준 탑재되어 있다. 시스템 관리에서 제어할 부분, 관리할 부분, 유지보수 부분을 스티밍(Steaming)이란 명칭으로 보일러 자체의 제어 기능을 부여함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보일러 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보일러 조작 가이드 기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S-navi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한 유지관리가 가능하다”며, “보일러 제어뿐만 아니라 보일러 관리의 영역까지 들어가 정보를 단순한 조작을 통해 알기 쉽게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제어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대열보일러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MEGA도 함께 출시했다. MEGA는 단일 버너로 오염물 배출이 적은 친환경 가스 콘덴싱으로 개선된 보일러 제품으로, 열출력은 814kW(700,000kcal)이다.
신제품 MEGA는 코스모가스 R&D센터가 볼로냐 대학교 산업공학과와 공동 연구·개발하여 선보인 콘덴싱 보일러다. 특허 받은 ‘H2 ready’ 평면버너를 적용해 저녹스, CO2 배출량을 저감시킨 친환경 제품으로, 방사형 순환과 낮은 수분 함량을 가진 응축수 열교환기 C.R.X.를 사용한다. 새로운 콘덴싱 열교환기 C.R.X.를 통해 최대 출력과 최소 공간 요구사항을 확보하고 모든 유형의 시스템에서 연도 가스 내의 최대 양의 잠열을 쉽게 응축하고 복구할 수 있다. C.R.X. 또한 코스모가스 R&D센터에서 설계하고 특허 인증을 받았다.
또한 MEGA는 유연성 높은 출력과 솔루션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여 열공급을 최적화하고 가속화할 수 있다. 안전 표준을 준수하여 건물 내의 보일러실과 실외 모든 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중앙난방 시스템으로 개조된 건물이나 아파트 및 콘도미니엄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턴다운 비율은 1:5로 높고, 열부하가 감소해도 항상 최대 효율을 나타내며 가스 소비를 최적화해 NOx 및 CO2의 배출을 줄여준다.
또한 이 제품은 특허받은 접이식 디스플레이 플랩을 적용, 수려한 색조의 접이식 유리문을 사용하여 3단계의 간단한 절차로 제어 디스플레이 내부를 보호하고 쉽게 열고 접을 수 있도록 했다. 터치스크린을 통한 직관적인 조작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어방식도 눈에 띈다.
한편 대열보일러 관계자는 “대열보일러는 최고의품질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기술 혁신을 거듭하며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며 “eDO-S(DOI/DOS 시리즈)와 MEAG 출시를 통해 관류보일러 및 콘덴싱보일러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대열보일러의 콘덴싱보일러 신제품 MEGA(사진=대열보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