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 10일 열린 '제16회 권오수 한국보일러대상 수상자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우측 네 번째 권오수 이사장)
한국보일러사랑재단(이사장 권오수)이 지난 6월 1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기와한정식 회관 대연회홀에서 ‘제16회 권오수 한국보일러대상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보일러대상은 보일러 안전운전 및 에너지절약에 기여한 전국의 우수기능인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격려하는 상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2008년 권오수 이사장이 사비를 들여 제정했으며 지금까지 총 247명이 수상했다.
권오수 교수의 자원봉사·직업훈련 50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약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총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일러운전대상은 권태환 차장(에이원코퍼레이션), 김영찬 슈퍼바이저(여천NCC), 김완 기계과장(미성엠프로(주)), 박대호 계장(대구파티마요양병원), 우석현 소장(마포구 시설관리공단), 이영근 과장(테크노파크 경북대 센터), 이원범 기계설비기사(굿모닝병원), 이철수 기정(LG디스플레이), 정낙현 과장(환경에너지솔루션(주)), 보일러 교육대상은 박종율 교수(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양성진 교수(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오준제 교수((재)송암능력개발원)가 수상했다.
보일러설비부문 대상은 강국현 시설반장(제17보병사단 공병대대), 에너지진단 대상은 송민상 주임(한국미우라공업(주)), 에너지특별상은 신동열 선임과장(코카콜라음료(주)), 황세주 품질팀장((주)유진건철) 등이 수상했다.
한국보일러사랑재단 권오수 이사장은 “오랜 세월 에너지, 보일러, 고압가스, 공조냉동, 흡수식냉온수기, 히트펌프 등의 안전·에너지 분야의 직업 훈련교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을 해왔다”며 “수상자분들 또한 연구한 기술을 후학에게 전수해 우리나라의 안전한 에너지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함이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보일러 안전사고는 순간의 부주의가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 전국 40만 에너지기술인들의 역할과 헌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16회 한국보일러대상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 6월 10일 열린 '제16회 권오수 한국보일러대상 수상자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우측 네 번째 권오수 이사장)
한국보일러사랑재단(이사장 권오수)이 지난 6월 1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기와한정식 회관 대연회홀에서 ‘제16회 권오수 한국보일러대상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보일러대상은 보일러 안전운전 및 에너지절약에 기여한 전국의 우수기능인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격려하는 상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2008년 권오수 이사장이 사비를 들여 제정했으며 지금까지 총 247명이 수상했다.
권오수 교수의 자원봉사·직업훈련 50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약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총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일러운전대상은 권태환 차장(에이원코퍼레이션), 김영찬 슈퍼바이저(여천NCC), 김완 기계과장(미성엠프로(주)), 박대호 계장(대구파티마요양병원), 우석현 소장(마포구 시설관리공단), 이영근 과장(테크노파크 경북대 센터), 이원범 기계설비기사(굿모닝병원), 이철수 기정(LG디스플레이), 정낙현 과장(환경에너지솔루션(주)), 보일러 교육대상은 박종율 교수(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양성진 교수(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오준제 교수((재)송암능력개발원)가 수상했다.
보일러설비부문 대상은 강국현 시설반장(제17보병사단 공병대대), 에너지진단 대상은 송민상 주임(한국미우라공업(주)), 에너지특별상은 신동열 선임과장(코카콜라음료(주)), 황세주 품질팀장((주)유진건철) 등이 수상했다.
한국보일러사랑재단 권오수 이사장은 “오랜 세월 에너지, 보일러, 고압가스, 공조냉동, 흡수식냉온수기, 히트펌프 등의 안전·에너지 분야의 직업 훈련교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을 해왔다”며 “수상자분들 또한 연구한 기술을 후학에게 전수해 우리나라의 안전한 에너지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함이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보일러 안전사고는 순간의 부주의가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 전국 40만 에너지기술인들의 역할과 헌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16회 한국보일러대상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