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C 인버터 컴프레서 통합 솔루션.(사진=(주)승일일렉트로닉스)
- 매년 매출액 15% 연구개발에 재투자해 신기술 확보
- 장비 및 제어시스템 테스트로 안정성 높여
김민영 기자(energycenter@naver.com)
냉동공조분야 제어 솔루션 전문기업 ㈜승일일렉트로닉스(대표 유승엽, 유춘희)는 1987년 설립 이래 냉동공조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콤 컨트롤러(Micom Controller)를 비롯한 △인버터 중앙 제어 시스템 △전자 전극봉식 가습기 △센서 트랜스미터 등을 개발·생산하며 업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승일일렉트로닉스는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기술 컨설팅 및 지원과 함께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승일일렉트로닉스는 고객들의 요구사항만을 반영한 제어시스템 개발에서 더 나아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어시스템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 및 설계 지원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중소기업은 제한된 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모든 분야에서 충분한 투자와 자원을 확보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 특히 냉동공조 분야에서 장비 제조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제어시스템이다.
㈜승일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최근 전기·전자 분야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냉동공조 분야에서도 제어시스템을 어떻게 구성하고 운용하느냐에 따라 장비의 성능과 안정성에 많은 차이가 나는 시대가 되었다”라며 “(주)승일일렉트로닉스는 고객사들이 어려워하고 부족한 부분인 제어시스템을 동반자적 관점에서 기술자문과 설계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보완하여 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승일일렉트로닉스는 총매출액의 약 15%를 연구개발에 매년 꾸준히 재투자하여 신기술 확보와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내에 실내외 환경 챔버 를 구축하여 냉동용량 15RT까지의 장비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사들이 설계하고 제작한 장비와 ㈜승일일렉트로닉스가 설계한 제어시스템이 어떻게 잘 동작하는지를 제대로 테스트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장비 테스트는 필수적이지만 현실적인 실행이 쉽지 않아 시운전 및 납품 이후 현장에서 어렵게 그 과정을 거쳐야 했다”라며 “이에 사전에 장비를 보다 면밀히 테스트하고 분석하여 활용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진행한 결과 고객사들도 상당히 만족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승일일렉트로닉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주력 제품으로는 △DC 인버터 컴프레서 솔루션 △EHP 실외기를 적용한 항온항습기 컨트롤러 △슬림형 전자식 팽창밸브 컨트롤러·드라이버 △전열식 가습기 등이 있다. 먼저 DC 인버터 컴프레서 솔루션은 압력제어, 과열도 제어, 시스템 제어, 컴프레서 제어를 통해 최적의 부하 운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뛰어난 에너지 절감 효과와 함께 엔벨로프 제어를 통한 안정성과 수명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HP 실외기를 적용한 항온항습기 컨트롤러는 3인치 및 7인치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제품으로 삼성·LG·도시바·캐리어 EHP 키트 등과 최대 3대까지 연동이 가능하다. 전극봉, PAN 타입, 기화식 가습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재열히터 및 핫가스 재열을 선택할 수 있다.슬림형 전자식 팽창밸브 컨트롤러·드라이버는 세로형 슬림형 폼팩터로 패널 공간을 최적화한 제품이다.
32bit 고성능 MCU를 채택했고, 최적의 PID 정밀 제어 알고리즘을 탑재했다. 다양한 냉매·팽창밸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과열도 제어, 핫가스 바이패스, 드라이브 제어모드가 적용되었다. 전열식 가습기는 대내외적으로 순수물이 공급되는 환경이나 정밀 습도제어용으로 최적의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품은 강도가 높고 내식성인 강한 티타늄 히터를 사용했고, 다수의 수위센서·온도센서와 함께 전기적 안전장치를 기본적으로 설치했다. 구성은 15kg/h, 45kg/h 유닛 구성으로 최대 270kg/h까지 가능하다.
▲ 승일일렉트로닉스 사내 항온항습 환경시험실.(사진=(주)승일일렉트로닉스)
▲ DC 인버터 컴프레서 통합 솔루션.(사진=(주)승일일렉트로닉스)
- 매년 매출액 15% 연구개발에 재투자해 신기술 확보
- 장비 및 제어시스템 테스트로 안정성 높여
김민영 기자(energycenter@naver.com)
냉동공조분야 제어 솔루션 전문기업 ㈜승일일렉트로닉스(대표 유승엽, 유춘희)는 1987년 설립 이래 냉동공조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콤 컨트롤러(Micom Controller)를 비롯한 △인버터 중앙 제어 시스템 △전자 전극봉식 가습기 △센서 트랜스미터 등을 개발·생산하며 업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승일일렉트로닉스는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기술 컨설팅 및 지원과 함께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승일일렉트로닉스는 고객들의 요구사항만을 반영한 제어시스템 개발에서 더 나아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어시스템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 및 설계 지원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중소기업은 제한된 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모든 분야에서 충분한 투자와 자원을 확보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 특히 냉동공조 분야에서 장비 제조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제어시스템이다.
㈜승일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최근 전기·전자 분야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냉동공조 분야에서도 제어시스템을 어떻게 구성하고 운용하느냐에 따라 장비의 성능과 안정성에 많은 차이가 나는 시대가 되었다”라며 “(주)승일일렉트로닉스는 고객사들이 어려워하고 부족한 부분인 제어시스템을 동반자적 관점에서 기술자문과 설계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보완하여 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승일일렉트로닉스는 총매출액의 약 15%를 연구개발에 매년 꾸준히 재투자하여 신기술 확보와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내에 실내외 환경 챔버 를 구축하여 냉동용량 15RT까지의 장비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사들이 설계하고 제작한 장비와 ㈜승일일렉트로닉스가 설계한 제어시스템이 어떻게 잘 동작하는지를 제대로 테스트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장비 테스트는 필수적이지만 현실적인 실행이 쉽지 않아 시운전 및 납품 이후 현장에서 어렵게 그 과정을 거쳐야 했다”라며 “이에 사전에 장비를 보다 면밀히 테스트하고 분석하여 활용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진행한 결과 고객사들도 상당히 만족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승일일렉트로닉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주력 제품으로는 △DC 인버터 컴프레서 솔루션 △EHP 실외기를 적용한 항온항습기 컨트롤러 △슬림형 전자식 팽창밸브 컨트롤러·드라이버 △전열식 가습기 등이 있다. 먼저 DC 인버터 컴프레서 솔루션은 압력제어, 과열도 제어, 시스템 제어, 컴프레서 제어를 통해 최적의 부하 운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뛰어난 에너지 절감 효과와 함께 엔벨로프 제어를 통한 안정성과 수명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HP 실외기를 적용한 항온항습기 컨트롤러는 3인치 및 7인치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제품으로 삼성·LG·도시바·캐리어 EHP 키트 등과 최대 3대까지 연동이 가능하다. 전극봉, PAN 타입, 기화식 가습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재열히터 및 핫가스 재열을 선택할 수 있다.슬림형 전자식 팽창밸브 컨트롤러·드라이버는 세로형 슬림형 폼팩터로 패널 공간을 최적화한 제품이다.
32bit 고성능 MCU를 채택했고, 최적의 PID 정밀 제어 알고리즘을 탑재했다. 다양한 냉매·팽창밸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과열도 제어, 핫가스 바이패스, 드라이브 제어모드가 적용되었다. 전열식 가습기는 대내외적으로 순수물이 공급되는 환경이나 정밀 습도제어용으로 최적의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품은 강도가 높고 내식성인 강한 티타늄 히터를 사용했고, 다수의 수위센서·온도센서와 함께 전기적 안전장치를 기본적으로 설치했다. 구성은 15kg/h, 45kg/h 유닛 구성으로 최대 270kg/h까지 가능하다.
▲ 승일일렉트로닉스 사내 항온항습 환경시험실.(사진=(주)승일일렉트로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