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RFKO 2024에 참가한 대성히트에너시스 부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제17회 한국국제 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고도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다양한 히트펌프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신재생에너지 설계에서 사후관리까지 완벽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열 히트펌프 △스마트팜에 최적화된 공기열 히트펌프 △수영장 시설에 최적화된 수열 히트펌프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장하는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을 소개했다.
대성히트에너시스의 지열 히트펌프는 동시·개별 급탕 운전이 가능한 지열 히트펌프 시스템 특허 등록을 마쳤다. 친환경 냉매인 R410A를 적용하면서 냉매 기화를 최적화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인 이코노마이저 기술로 출수되는 온도 65℃까지 높였으며, 열교환기 바이패스 기술을 적용해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2022년에 지열 불모지인 제주도에서 지열 및 태양광 에너지를 30가구 이상에 성공적으로 보급하며 탁월한 성과를 이룬바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청 지열 교체사업, 동부지방법원, 여의도 교직원 공제조합, 마곡 이랜드, 마곡 마이스 등에 지열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설치하여 지열분야 국내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공기열 부문에서도 기존과 달리 급탕은 80℃, 냉방은 -5℃이상 빙축할 수 있는 공기열 히트펌프 칠러(Chiller)를 개발해 보급 중이다. 이 제품은 심야전기를 이용하여 빙축열과 난방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으며, 특히 냉난방 변환이 자동 가능하도록 제어기능을 내장해 설치 오류를 없애고 편리성을 월등히 높였다. 전시장에 함께 전시된 수영장 히트펌프는 높은 에너지 효율로 고객 만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으로 터보 모드(Turbo Mode), 추가 20% 열량, 빠른 가열로 일 년 내내 수영장 온도 보정이 가능하다. 저소음 수영장 히트펌프로 개발되어 낮은 소음(>39dB)을 자랑하며, 워터펌프파일럿(Water Pump pilot) 기능으로 냉난방 자동모드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R&D 투자로 기술 혁신을 이뤄온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지열 및 공기열을 이용한 냉난방 공급,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시설원예에 열공급, 아파트 전 세대에 지열 냉난방을 시범 공급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최근 냉난방 미래 시장을 선도할 히트펌프 개발에 집중하며 미국 및 유럽 수출을 위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R&D 시설을 안산역 스마트스퀘어로 이전하여 공기열 50HP까지 실험할 수 있는 실험실을 갖추고, 국내외용 히트펌프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 HARFKO 2024에 참가한 대성히트에너시스 부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제17회 한국국제 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고도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다양한 히트펌프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신재생에너지 설계에서 사후관리까지 완벽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열 히트펌프 △스마트팜에 최적화된 공기열 히트펌프 △수영장 시설에 최적화된 수열 히트펌프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장하는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을 소개했다.
대성히트에너시스의 지열 히트펌프는 동시·개별 급탕 운전이 가능한 지열 히트펌프 시스템 특허 등록을 마쳤다. 친환경 냉매인 R410A를 적용하면서 냉매 기화를 최적화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인 이코노마이저 기술로 출수되는 온도 65℃까지 높였으며, 열교환기 바이패스 기술을 적용해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2022년에 지열 불모지인 제주도에서 지열 및 태양광 에너지를 30가구 이상에 성공적으로 보급하며 탁월한 성과를 이룬바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청 지열 교체사업, 동부지방법원, 여의도 교직원 공제조합, 마곡 이랜드, 마곡 마이스 등에 지열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설치하여 지열분야 국내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공기열 부문에서도 기존과 달리 급탕은 80℃, 냉방은 -5℃이상 빙축할 수 있는 공기열 히트펌프 칠러(Chiller)를 개발해 보급 중이다. 이 제품은 심야전기를 이용하여 빙축열과 난방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으며, 특히 냉난방 변환이 자동 가능하도록 제어기능을 내장해 설치 오류를 없애고 편리성을 월등히 높였다. 전시장에 함께 전시된 수영장 히트펌프는 높은 에너지 효율로 고객 만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으로 터보 모드(Turbo Mode), 추가 20% 열량, 빠른 가열로 일 년 내내 수영장 온도 보정이 가능하다. 저소음 수영장 히트펌프로 개발되어 낮은 소음(>39dB)을 자랑하며, 워터펌프파일럿(Water Pump pilot) 기능으로 냉난방 자동모드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R&D 투자로 기술 혁신을 이뤄온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지열 및 공기열을 이용한 냉난방 공급,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시설원예에 열공급, 아파트 전 세대에 지열 냉난방을 시범 공급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최근 냉난방 미래 시장을 선도할 히트펌프 개발에 집중하며 미국 및 유럽 수출을 위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R&D 시설을 안산역 스마트스퀘어로 이전하여 공기열 50HP까지 실험할 수 있는 실험실을 갖추고, 국내외용 히트펌프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