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먼에어텍의 특허기술이 돋보이는 폐열회수형 공기조화기
- 전해수 이용해 부유 바이러스(사스, 코로나19 등) 99.9% 살균, 초미세먼지 99.3% 제거
- 기울기 조절 히트파이프 공기조화기, 열교환 성능 15~30% 상승
공기조화기 전문기업 휴먼에어텍(대표 신형식)이 각종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은 물론 초미세먼지 제거까지 가능한 폐열회수형 공기조화기를 선보였다.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살균과 바이러스 제거 기능을 갖춘 공기조화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휴먼에어텍의 폐열회수형 공기조화기는 전해수를 이용해 바이러스와 세균,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히트파이프를 이용하여 폐열을 회수하는 획기적인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휴먼에어텍 신형식 대표는 “기존 공기조화기에 특허 기술인 전해살균수 제조장치(특허 제10-1681955호)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폐열회수형 히트파이프 열교환 시스템(특허 제10-2020552호)을 추가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초미세먼지 및 냄새를 제거한다”며, “이와 동시에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하여 냉난방 효율까지 향상시키는 획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 다중이용시설 내 공기조화기 작동 상태 예시도
전해살균수 제조장치는 엘러먼트나 분무 노즐에 살균력을 가진 전해수(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분사하여 접촉된 공기에 포함된 세균을 살균한다. 분사된 전해수가 열교환기를 통과한 공기와 접촉하여 공기 중에 포함된 부유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초미세먼지 제거 및 냄새(VOCs)를 감소시키는 원리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유해가스 저감 및 초미세먼지 제거율 측정결과에 따르면 부유 세균 99.9%, 부유 바이러스 98.7% 살균, 초미세먼지 99.3%, 암모니아 93.25%, 폼알데히드 97.05% 제거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을 통해 진행한 바이러스 제거 성능 시험에서 휴먼에어텍의 폐열회수형 공기조화기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탁월한 살균 능력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
신형식 대표는 전해수 발생장치의 장점을 설명하며 "초미세먼지 제거, 부유 세균 및 부유 바이러스 살균, 냄새 제거 등 5가지 기능을 동일한 장비에서 동시에 실현할 수 있으며, 별도의 설치 공간이 필요 없고 운전비가 매우 저렴해 경제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뛰어난 성능뿐 아니라, 외기 도입량을 줄여줘 에너지 사용량이 대폭 감소되는 효과도 있다. 살균 속도와 효율이 월등히 높고 특히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이 짧은 시간 내에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휴먼에어텍의 폐열회수형 공기조화기는 2020년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추천사업 최종 선정, 2020년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 수상, 2020년 1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지패스기업)선정 등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 하나의 특허 기술인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히트파이프 폐열회수 열교환시스템은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적용되었다. 공기조화기 특성상 일정량의 신선한 외부 공기를 도입하고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대량의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외기 공기와 실내 공기의 열교환을 통해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해야 한다.
여름에는 외기온도가 배기온도보다 높고, 겨울에는 외기온도가 배기온도보다 낮아 응축부가 위쪽에 위치해야 응축된 열매체가 아래로 흘러 내려 하부에서 증발이 일어나고, 증발된 열매체는 다시 상부로 이동하여 다시 응축되는 과정을 원활하게 반복하게 된다. 이러한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겨울철에는 우측이, 여름철에는 좌측이 높아져야 한다.
이때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히트파이프는 수평으로 설치된 히트파이프보다 열교환 성능이 15~30%까지 대폭 상승하여 폐열 회수 기능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이 휴먼에어텍 측의 설명이다.
또한 폐열회수 히트파이프는 별도의 크기나 높이 증가 없는 폐열회수로 냉방효율 61%, 난방효율 54%를 발휘하며, 300CMM 외기도입량 기준 연간 약 800만 원의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중 폐열회수기에 해당되어 EPI(에너지성능지표)에서 가점 2점을 받을 수 있다.
신형식 대표는 “휴먼에어텍의 폐열회수 히트파이프는 기존 공조기에 내장하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공간이 필요 없다”며, “로터리식 전열교환기나 판형 현열교환기에 비해 장비나 덕트 설치가 매우 용이한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별도의 전기 사용이 필요 없는 무동력 시스템으로, 운전비 발생 없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해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강조했다.
탁월한 초미세먼지 제거 및 살균 성능을 지닌 휴먼에어텍의 에너지절약형 폐열회수 공기조화기는 현재 대형 사무용 빌딩, 관공서, 지하철 역사, 영화관, 멀티플렉스 등 집합시설, 병원 등 의료시설, 백화점 및 대형쇼핑센터, 교육시설 및 체육관 등 다중이용시설, 외기도입량이 많은 수영장, 분진이 다량 발생하는 제조공정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편 휴먼에어텍은 에너지 절감형 공기조화기, 스크류 냉동기, 팬코일 유니트, 항온항습기, 냉각탑, 냉난방 에어컨, 빙축열시스템 등의 제조, 납품, 설치 전문 회사로 활약 중이다. 휴먼에어텍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 및 발전플랜트 현장을 비롯해 민관공을 망라한 대규모 현장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HP
▲ 휴먼에어텍의 특허기술이 돋보이는 폐열회수형 공기조화기
- 전해수 이용해 부유 바이러스(사스, 코로나19 등) 99.9% 살균, 초미세먼지 99.3% 제거
- 기울기 조절 히트파이프 공기조화기, 열교환 성능 15~30% 상승
공기조화기 전문기업 휴먼에어텍(대표 신형식)이 각종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은 물론 초미세먼지 제거까지 가능한 폐열회수형 공기조화기를 선보였다.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살균과 바이러스 제거 기능을 갖춘 공기조화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휴먼에어텍의 폐열회수형 공기조화기는 전해수를 이용해 바이러스와 세균,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히트파이프를 이용하여 폐열을 회수하는 획기적인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휴먼에어텍 신형식 대표는 “기존 공기조화기에 특허 기술인 전해살균수 제조장치(특허 제10-1681955호)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폐열회수형 히트파이프 열교환 시스템(특허 제10-2020552호)을 추가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초미세먼지 및 냄새를 제거한다”며, “이와 동시에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하여 냉난방 효율까지 향상시키는 획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 다중이용시설 내 공기조화기 작동 상태 예시도
전해살균수 제조장치는 엘러먼트나 분무 노즐에 살균력을 가진 전해수(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분사하여 접촉된 공기에 포함된 세균을 살균한다. 분사된 전해수가 열교환기를 통과한 공기와 접촉하여 공기 중에 포함된 부유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초미세먼지 제거 및 냄새(VOCs)를 감소시키는 원리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유해가스 저감 및 초미세먼지 제거율 측정결과에 따르면 부유 세균 99.9%, 부유 바이러스 98.7% 살균, 초미세먼지 99.3%, 암모니아 93.25%, 폼알데히드 97.05% 제거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을 통해 진행한 바이러스 제거 성능 시험에서 휴먼에어텍의 폐열회수형 공기조화기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탁월한 살균 능력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
신형식 대표는 전해수 발생장치의 장점을 설명하며 "초미세먼지 제거, 부유 세균 및 부유 바이러스 살균, 냄새 제거 등 5가지 기능을 동일한 장비에서 동시에 실현할 수 있으며, 별도의 설치 공간이 필요 없고 운전비가 매우 저렴해 경제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뛰어난 성능뿐 아니라, 외기 도입량을 줄여줘 에너지 사용량이 대폭 감소되는 효과도 있다. 살균 속도와 효율이 월등히 높고 특히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이 짧은 시간 내에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휴먼에어텍의 폐열회수형 공기조화기는 2020년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추천사업 최종 선정, 2020년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 수상, 2020년 1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지패스기업)선정 등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 하나의 특허 기술인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히트파이프 폐열회수 열교환시스템은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적용되었다. 공기조화기 특성상 일정량의 신선한 외부 공기를 도입하고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대량의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외기 공기와 실내 공기의 열교환을 통해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해야 한다.
여름에는 외기온도가 배기온도보다 높고, 겨울에는 외기온도가 배기온도보다 낮아 응축부가 위쪽에 위치해야 응축된 열매체가 아래로 흘러 내려 하부에서 증발이 일어나고, 증발된 열매체는 다시 상부로 이동하여 다시 응축되는 과정을 원활하게 반복하게 된다. 이러한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겨울철에는 우측이, 여름철에는 좌측이 높아져야 한다.
이때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히트파이프는 수평으로 설치된 히트파이프보다 열교환 성능이 15~30%까지 대폭 상승하여 폐열 회수 기능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이 휴먼에어텍 측의 설명이다.
또한 폐열회수 히트파이프는 별도의 크기나 높이 증가 없는 폐열회수로 냉방효율 61%, 난방효율 54%를 발휘하며, 300CMM 외기도입량 기준 연간 약 800만 원의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중 폐열회수기에 해당되어 EPI(에너지성능지표)에서 가점 2점을 받을 수 있다.
신형식 대표는 “휴먼에어텍의 폐열회수 히트파이프는 기존 공조기에 내장하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공간이 필요 없다”며, “로터리식 전열교환기나 판형 현열교환기에 비해 장비나 덕트 설치가 매우 용이한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별도의 전기 사용이 필요 없는 무동력 시스템으로, 운전비 발생 없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해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강조했다.
탁월한 초미세먼지 제거 및 살균 성능을 지닌 휴먼에어텍의 에너지절약형 폐열회수 공기조화기는 현재 대형 사무용 빌딩, 관공서, 지하철 역사, 영화관, 멀티플렉스 등 집합시설, 병원 등 의료시설, 백화점 및 대형쇼핑센터, 교육시설 및 체육관 등 다중이용시설, 외기도입량이 많은 수영장, 분진이 다량 발생하는 제조공정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편 휴먼에어텍은 에너지 절감형 공기조화기, 스크류 냉동기, 팬코일 유니트, 항온항습기, 냉각탑, 냉난방 에어컨, 빙축열시스템 등의 제조, 납품, 설치 전문 회사로 활약 중이다. 휴먼에어텍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 및 발전플랜트 현장을 비롯해 민관공을 망라한 대규모 현장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