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제품


캐리어에어컨, 에드워드 호퍼 국내 첫 개인전에 ‘디 오퍼스’ 선보여

월간 에너지관리
2023-05-02

▲ 에드워드 호퍼 전 3층 프로젝트 갤러리 포토존에 비치된 캐리어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사진=캐리어에어컨)


-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 가전제품 그 이상의 가치 담아

- 강화된 AI 성능, 심미성 눈길


캐리어에어컨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에드워드 호퍼 전에 자사 제품을 비치하며 우수한 기능성과 심미성을 입증했다. 캐리어에어컨은 4월 20일부터 4개월간의 전시 일

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에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를 선보이며 ‘디 오퍼스’만의 예술적인 디자인과 핵심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기술과 예술의 조화로운 만남, 변하지 않는 명작의 가치

‘디 오퍼스’는 120년 역사의 글로벌 공조 기술을 보유한 캐리어에어컨의 독자적인 AI 기술에 현대적인 미적 감각을 더한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자랑하는 에어컨 본연의 공기 케어 기능을 충실하게 구현해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디 오퍼스’라는 네이밍은 유명 예술가의 작품 또는 규모가 큰 예술 작품을 의미하는 Opus에서 유래되었다. 이처럼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은 ‘디 오퍼스’는 ‘20세기 미국현대미술사 대표 작가’로 불리는 에드워드 호퍼의 국내 첫 대규모 개인전에서 가전제품 그 이상의 예술품으로서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디 오퍼스’는 서울 시립미술관 입구를 비롯해 3층 프로젝트 갤러리 포토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토존은 에드워드 호퍼의 대표작 <햇빛 속의 여인>을 구현한 방에 ‘디 오퍼스’가 비치되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디 오퍼스’는 전면에 드러나던 LCD 디스플레이를 감춘 '히든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외관을 간결하게 정리했고, 디스플레이 부분에는 절제된 컬러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색상은 실버, 라이트 그레이, 내추럴 블루, 라이트 그린 등 4가지로 구성되었다.

3D 입체 냉방을 구현하는 환경 맞춤 AI 운전, 앱을 통한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솔루션과 실내 공기질 관리 기능을 강화한 5단계 공기질 솔루션 등의 주요 기능을 갖췄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에어솔루션’ 기술을 오롯이 담아내는 등 제품 기술력 또한 놓치지 않았다.

캐리어에어컨은 5월 3일부터 6월 15일까지 ‘디 오퍼스 X 에드워드 호퍼전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 ‘디 오퍼스’ 제품을 비롯하여 에드워드 호퍼 전시의 패브릭 포스터, 포스터, 마그넷 등을 증정한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에드워드 호퍼 전에 ‘디 오퍼스’ 에어컨과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선보이며 120년 글로벌 공조 전문 기업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라며, “강화된 AI 성능과 미적 우수성을 다잡은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의 우수한 성능 및 미적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