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로 ‘NRK 150’ 두 대 설치, 운전 중
- 한겨울에도 65℃ 온수 공급, 기존 제품 대비 COP 18% 향상
이탈리아 AERMEC(이하 에어맥)사의 국내 공급사인 (주)엠티이에스는 최근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프리미엄 별장형 리조트 무아레478에 히트펌프 ‘NRK’를 설치해 성공적으로 운전 중이라고 밝혔다.
무아레478은 카페와 레스토랑을 비롯해 수영장, 풀 빌라, 스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별장형 휴식 공간으로, 리조트 내 편의시설 중 야외 풀장, 찜질방 등 사계절 다양한 니즈에 적합한 설비가 필요했다. 이에 엠티이에스는 에어맥사의 ‘NRK’를 설치해 연중 안정적인 냉난방 및 온수 공급이 요구되는 리조트의 특성에 부합하는 뛰어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입증했다. ‘NRK’는 냉방 시 65℃의 급탕 열원을 이용하는 옵션을 갖추고 있으며, 한겨울에 외기온도 –20℃에는 55℃, -10℃에는 65℃라는 높은 온수를 생산할 수 있어 기존 장비 대비 신뢰성과 에너지 효율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엠티이에스는 무아레478 리조트에 국내 최초로 ‘NRK 150’ 두 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설치 현장을 선택한 이유로 “리조트 특성상 연중 다양한 에너지 수요가 있는 각 편의시설에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과 운영비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 밝혔다. 이번 설치 사례는 리조트 내 다양한 편의시설에 필요한 에너지를 다각화하여 –8℃ 빙축열과 폐열 및 미활용 열원을 활용한 성공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사례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현장에 에어맥사의 ‘NRK’가 소개되어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강력한 성능과 안정성
‘NRK’는 이탈리아의 세련된 감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친환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히트펌프로, 유로벤트(Eurovent)의 100% 성능 인증, 유럽 CE 인증, 미국 ETL 인증 등을 획득하며 세계적으로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냉방 18~148kW(5~45톤), 난방 21~175kW(6~50톤)의 다양한 모델로 구성된 ‘NRK’는 -8℃의 빙축열용과 +65℃의 난방까지 아우르는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북극에 가까운 노르웨이 등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스크롤 컴프레서 한 대로 이단 압축을 실현하여 온수 온도가 65℃에 이르며, 냉방과 동시에 급탕이 가능한 디슈퍼히트 옵션을 적용해 보다 폭넓은 설계가 가능해졌다. 빙축 및 혼합 축열 등 다양한 시스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도 돋보인다.
‘NRK’의 난방 시 최대 온수 출수 온도는 외기 -10℃ 기준 65℃, 외기 -20℃ 기준 55℃로, 이는 기존 NRL 모델 보다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일반 제품에 비해 COP(성능계수)가 18% 향상되었으며, 온수의 유량 또한 어떤 줄임이나 감소 없이 유로벤트의 인증 기준에 따른다. ‘NRK’는 응축기의 EC 인버터팬과 헤드프레셔 알고리즘을 통해 제상을 최대한 줄이고 응축기 코일의 결상으로 인한 난방 손실을 감소시켰다. 응축기 코일 하단에는 제상 중 최소한의 전력 소비로 전기히터를 가동시켜 결빙으로 인한 효율 저하를 최소화했다.
또 이 제품은 저소음 설계로 소음 문제를 해결했으며, 하이드로닉 옵션으로 추가 펌프가 필요 없어 설치가 매우 용이하다. 고객이 처한 현장의 환경에 따라 표준형과 고양정펌프, 버퍼 탱크 옵션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수배관 측에는 필터와 플로워 스위치, 자동 공기 벤트가 기본 내장되어 배관도 간단하다.
친환경적인 설계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NRK’는 설치와 관리가 까다로운 2원 냉매가 아닌 R410a 단일 냉매를 사용했으며, 고효율 열교환기와 이코노마이저를 채용해 유럽 에너지 등급 A를 받았다.
혁신적인 기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
‘NRK’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IoT 기술이 적용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Aernet(이하 에어넷)으로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히트펌프와 칠러 제품군은 사용자 주의 발생 시 정보와 냉·온수 온도를 와이파이를 통해 제공하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운전 상태를 실시간 점검할 수 있다. 1대로 6대의 에어넷 히트펌프와 칠러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1주일 단위로 운전 데이터를 기록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운전 데이터의 상시조회 또한 가능하다. 구글맵 연동으로 전 세계 에어넷 시스템과의 비교 조회도 가능하며, 모드버스(Modbus) 프로토콜 등 어떠한 빌딩자동화 시스템도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울러 ‘NRK’는 기존 제품 보다 다양해진 기능으로 에너지 절감과 안전성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소프트 스타터 압축기 가동 시, 가동 전류를 26% 이하로 줄여주는 DRE, 입력 전류 정류 키트 옵션 선택 시 10% 이상 소비 전력이 절감되는 RIF, 고압 안전장치로서 매뉴얼로 리셋이 가능한 PRM1, 장비의 하중 중심과 방진을 위한 VT 등 설치 환경에 알맞은 다양한 옵션을 선택 및 적용할 수 있다.
한편 엠티이에스는 유럽 공조 시장 1위 업체인 에어맥(Aermec)사의 300여종의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통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시장의 다양한 환경의 공조 요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열린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에어맥사의 히트펌프, 칠러, 팬코일, 환기장치 및 통합 제어 솔루션을 출품했으며, 전시 기간중 진행된 세미나에서 소개한 ‘W-NXP’ 솔루션은 공동주택에 80℃ 고온수를 생산할 수 있는 지열 시스템으로 공동주택의 신재생에너지 기술 적용 가능성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HP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별장형 리조트 무아레478
- 국내 최초로 ‘NRK 150’ 두 대 설치, 운전 중
- 한겨울에도 65℃ 온수 공급, 기존 제품 대비 COP 18% 향상
이탈리아 AERMEC(이하 에어맥)사의 국내 공급사인 (주)엠티이에스는 최근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프리미엄 별장형 리조트 무아레478에 히트펌프 ‘NRK’를 설치해 성공적으로 운전 중이라고 밝혔다.
무아레478은 카페와 레스토랑을 비롯해 수영장, 풀 빌라, 스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별장형 휴식 공간으로, 리조트 내 편의시설 중 야외 풀장, 찜질방 등 사계절 다양한 니즈에 적합한 설비가 필요했다. 이에 엠티이에스는 에어맥사의 ‘NRK’를 설치해 연중 안정적인 냉난방 및 온수 공급이 요구되는 리조트의 특성에 부합하는 뛰어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입증했다. ‘NRK’는 냉방 시 65℃의 급탕 열원을 이용하는 옵션을 갖추고 있으며, 한겨울에 외기온도 –20℃에는 55℃, -10℃에는 65℃라는 높은 온수를 생산할 수 있어 기존 장비 대비 신뢰성과 에너지 효율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엠티이에스는 무아레478 리조트에 국내 최초로 ‘NRK 150’ 두 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설치 현장을 선택한 이유로 “리조트 특성상 연중 다양한 에너지 수요가 있는 각 편의시설에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과 운영비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 밝혔다. 이번 설치 사례는 리조트 내 다양한 편의시설에 필요한 에너지를 다각화하여 –8℃ 빙축열과 폐열 및 미활용 열원을 활용한 성공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사례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현장에 에어맥사의 ‘NRK’가 소개되어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강력한 성능과 안정성
‘NRK’는 이탈리아의 세련된 감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친환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히트펌프로, 유로벤트(Eurovent)의 100% 성능 인증, 유럽 CE 인증, 미국 ETL 인증 등을 획득하며 세계적으로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냉방 18~148kW(5~45톤), 난방 21~175kW(6~50톤)의 다양한 모델로 구성된 ‘NRK’는 -8℃의 빙축열용과 +65℃의 난방까지 아우르는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북극에 가까운 노르웨이 등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스크롤 컴프레서 한 대로 이단 압축을 실현하여 온수 온도가 65℃에 이르며, 냉방과 동시에 급탕이 가능한 디슈퍼히트 옵션을 적용해 보다 폭넓은 설계가 가능해졌다. 빙축 및 혼합 축열 등 다양한 시스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도 돋보인다.
‘NRK’의 난방 시 최대 온수 출수 온도는 외기 -10℃ 기준 65℃, 외기 -20℃ 기준 55℃로, 이는 기존 NRL 모델 보다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일반 제품에 비해 COP(성능계수)가 18% 향상되었으며, 온수의 유량 또한 어떤 줄임이나 감소 없이 유로벤트의 인증 기준에 따른다. ‘NRK’는 응축기의 EC 인버터팬과 헤드프레셔 알고리즘을 통해 제상을 최대한 줄이고 응축기 코일의 결상으로 인한 난방 손실을 감소시켰다. 응축기 코일 하단에는 제상 중 최소한의 전력 소비로 전기히터를 가동시켜 결빙으로 인한 효율 저하를 최소화했다.
또 이 제품은 저소음 설계로 소음 문제를 해결했으며, 하이드로닉 옵션으로 추가 펌프가 필요 없어 설치가 매우 용이하다. 고객이 처한 현장의 환경에 따라 표준형과 고양정펌프, 버퍼 탱크 옵션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수배관 측에는 필터와 플로워 스위치, 자동 공기 벤트가 기본 내장되어 배관도 간단하다.
친환경적인 설계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NRK’는 설치와 관리가 까다로운 2원 냉매가 아닌 R410a 단일 냉매를 사용했으며, 고효율 열교환기와 이코노마이저를 채용해 유럽 에너지 등급 A를 받았다.
혁신적인 기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
‘NRK’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IoT 기술이 적용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Aernet(이하 에어넷)으로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히트펌프와 칠러 제품군은 사용자 주의 발생 시 정보와 냉·온수 온도를 와이파이를 통해 제공하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운전 상태를 실시간 점검할 수 있다. 1대로 6대의 에어넷 히트펌프와 칠러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1주일 단위로 운전 데이터를 기록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운전 데이터의 상시조회 또한 가능하다. 구글맵 연동으로 전 세계 에어넷 시스템과의 비교 조회도 가능하며, 모드버스(Modbus) 프로토콜 등 어떠한 빌딩자동화 시스템도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울러 ‘NRK’는 기존 제품 보다 다양해진 기능으로 에너지 절감과 안전성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소프트 스타터 압축기 가동 시, 가동 전류를 26% 이하로 줄여주는 DRE, 입력 전류 정류 키트 옵션 선택 시 10% 이상 소비 전력이 절감되는 RIF, 고압 안전장치로서 매뉴얼로 리셋이 가능한 PRM1, 장비의 하중 중심과 방진을 위한 VT 등 설치 환경에 알맞은 다양한 옵션을 선택 및 적용할 수 있다.
한편 엠티이에스는 유럽 공조 시장 1위 업체인 에어맥(Aermec)사의 300여종의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통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시장의 다양한 환경의 공조 요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열린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에어맥사의 히트펌프, 칠러, 팬코일, 환기장치 및 통합 제어 솔루션을 출품했으며, 전시 기간중 진행된 세미나에서 소개한 ‘W-NXP’ 솔루션은 공동주택에 80℃ 고온수를 생산할 수 있는 지열 시스템으로 공동주택의 신재생에너지 기술 적용 가능성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HP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별장형 리조트 무아레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