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스타가 응축 폐열을 재활용하는 히트펌프 기반의 ‘ECO STAR 항온항습기’를 선보였다.(사진=부스타)
- 응축 폐열 회수·인버터 정밀제어 적용으로 에너지 효율 강화
- 인버터형·정속형·공조기형 라인업 구성, 현장 맞춤형 솔루션 확대
산업용 보일러 전문기업 ㈜부스타가 신제품 ‘ECO STAR 항온항습기’를 선보이며 공조기 및 항온항습기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ECO STAR 항온항습기는 응축기 폐열 회수 기술과 인버터 기반 정밀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온·습도 제어 성능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항온항습기의 높은 전력 소비 구조를 개선해 수전 용량을 기존 대비 60% 이상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BLDC 인버터 압축기와 PID 제어 기반 실외기 팬 운전을 적용해 실내 부하 변화에 따라 냉방·제습 성능을 정밀하게 제어한다. 기존 정속형 압축기의 단순 ON/OFF 운전 방식과 달리 0~100% 속도 제어가 가능해 실내 부하에 맞춘 안정적인 온·습도 유지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동시에 구현했다.
신제품의 핵심 기술은 응축기 폐열을 활용한 재열 시스템이다. 기존 항온항습기는 제습 과정에서 전기히터를 이용한 재열 방식을 사용해 전력 소비가 높았다.
반면 ECO STAR 항온항습기는 응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재활용해 별도의 전기 재열기 없이 냉방·제습 운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재열에 따른 추가 전력 소비를 줄이고 냉방 효율을 높였다.
부스타는 해당 시스템 적용을 통해 기존 시스템 대비 최대 7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10RT 기준 비교 자료에 따르면, 하절기 평균 부하율 60% 조건에서 총 소비전력은 기존 23.1kW에서 6.18kW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에너지 절감율은 약 73.3%로 나타났다. 부하율 30% 조건에서는 최대 89.8% 수준의 절감 효과도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간 기준으로 기존 항온항습기 소비전력 165,996kWh 대비 37,512kWh로 128,484kWh를 절감한다. 전력 비용(140원/kWh 기준) 약 1,800만 원에 탄소저감(54.47toe/년, 배출권 단가 30,000원/toe) 약 160만 원을 더하면, 기기 한 대당 연간 약 1,960만 원의 운영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된다는 것이 부스타 측의 설명이다.
ECO STAR 항온항습기는 제습 성능도 크게 향상됐다. 응축 폐열을 이용한 재열 기술을 적용해 냉동능력과 재열량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제습 효과가 약 3배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냉방 제습운전 시간을 기존 대비 1/3로 단축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시켰으며, 습도가 높은 우기철에도 정밀한 습도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습도 RH40~45% 조건의 반도체 클린룸 적용이 용이하다.
제품 라인업은 인버터형(BATH-I, 5~30RT), 정속형(BATH-S, 3~40RT), 공조기형(BAHTH, 15~100RT) 모델로, 소형 시설부터 대형 클린룸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냉매는 R-407C·R-410A·R-454B 중 선택 가능하며, 현장 조건에 따른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부스타 측에 따르면, ECO STAR 항온항습기는 현재 운용 현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검증받고 있다. 이미 KT&G 등 복수의 산업 현장에 납품돼 실제 운전에 들어간 상태로, 운용 과정에서 설계 성능과 실제 운전 데이터 간의 일치성이 확인됐다.
산업 현장에서 항온항습기는 필수다.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린룸, 제약·바이오 무균실, 데이터센터, 연구·시험실, 도서 보관소, 박물관 수장고 등 온·습도 정밀 제어가 필요한 모든 공간이 대상이다. 이에 부스타는 에너지 관련 정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ECO STAR를 에너지 효율 정책의 표준 모델로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부스타 관계자는 “ECO STAR 항온항습기는 부스타가 기존 보일러 사업과 지열·공기열 히트펌프 분야에서 축적한 열 시스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온항습 시장에 처음 선보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ECO STAR 항온항습기 출시를 통해 탄소 저감과 운영비 절감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스타가 응축 폐열을 재활용하는 히트펌프 기반의 ‘ECO STAR 항온항습기’를 선보였다.(사진=부스타)
- 응축 폐열 회수·인버터 정밀제어 적용으로 에너지 효율 강화
- 인버터형·정속형·공조기형 라인업 구성, 현장 맞춤형 솔루션 확대
산업용 보일러 전문기업 ㈜부스타가 신제품 ‘ECO STAR 항온항습기’를 선보이며 공조기 및 항온항습기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ECO STAR 항온항습기는 응축기 폐열 회수 기술과 인버터 기반 정밀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온·습도 제어 성능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항온항습기의 높은 전력 소비 구조를 개선해 수전 용량을 기존 대비 60% 이상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BLDC 인버터 압축기와 PID 제어 기반 실외기 팬 운전을 적용해 실내 부하 변화에 따라 냉방·제습 성능을 정밀하게 제어한다. 기존 정속형 압축기의 단순 ON/OFF 운전 방식과 달리 0~100% 속도 제어가 가능해 실내 부하에 맞춘 안정적인 온·습도 유지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동시에 구현했다.
신제품의 핵심 기술은 응축기 폐열을 활용한 재열 시스템이다. 기존 항온항습기는 제습 과정에서 전기히터를 이용한 재열 방식을 사용해 전력 소비가 높았다.
반면 ECO STAR 항온항습기는 응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재활용해 별도의 전기 재열기 없이 냉방·제습 운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재열에 따른 추가 전력 소비를 줄이고 냉방 효율을 높였다.
부스타는 해당 시스템 적용을 통해 기존 시스템 대비 최대 7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10RT 기준 비교 자료에 따르면, 하절기 평균 부하율 60% 조건에서 총 소비전력은 기존 23.1kW에서 6.18kW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에너지 절감율은 약 73.3%로 나타났다. 부하율 30% 조건에서는 최대 89.8% 수준의 절감 효과도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간 기준으로 기존 항온항습기 소비전력 165,996kWh 대비 37,512kWh로 128,484kWh를 절감한다. 전력 비용(140원/kWh 기준) 약 1,800만 원에 탄소저감(54.47toe/년, 배출권 단가 30,000원/toe) 약 160만 원을 더하면, 기기 한 대당 연간 약 1,960만 원의 운영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된다는 것이 부스타 측의 설명이다.
ECO STAR 항온항습기는 제습 성능도 크게 향상됐다. 응축 폐열을 이용한 재열 기술을 적용해 냉동능력과 재열량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제습 효과가 약 3배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냉방 제습운전 시간을 기존 대비 1/3로 단축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시켰으며, 습도가 높은 우기철에도 정밀한 습도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습도 RH40~45% 조건의 반도체 클린룸 적용이 용이하다.
제품 라인업은 인버터형(BATH-I, 5~30RT), 정속형(BATH-S, 3~40RT), 공조기형(BAHTH, 15~100RT) 모델로, 소형 시설부터 대형 클린룸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냉매는 R-407C·R-410A·R-454B 중 선택 가능하며, 현장 조건에 따른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부스타 측에 따르면, ECO STAR 항온항습기는 현재 운용 현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검증받고 있다. 이미 KT&G 등 복수의 산업 현장에 납품돼 실제 운전에 들어간 상태로, 운용 과정에서 설계 성능과 실제 운전 데이터 간의 일치성이 확인됐다.
산업 현장에서 항온항습기는 필수다.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린룸, 제약·바이오 무균실, 데이터센터, 연구·시험실, 도서 보관소, 박물관 수장고 등 온·습도 정밀 제어가 필요한 모든 공간이 대상이다. 이에 부스타는 에너지 관련 정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ECO STAR를 에너지 효율 정책의 표준 모델로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부스타 관계자는 “ECO STAR 항온항습기는 부스타가 기존 보일러 사업과 지열·공기열 히트펌프 분야에서 축적한 열 시스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온항습 시장에 처음 선보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ECO STAR 항온항습기 출시를 통해 탄소 저감과 운영비 절감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