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하니웰 박선용 전무, 오텍캐리어 구자익 부사장이 '오텍캐리어-한국하니웰 에너지 절감 빌딩 솔루션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텍캐리어)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가 한국하니웰 빌딩테크놀로지스 사업부(대표 임정희)와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의 에너지 절감과 탄소 중립 빌딩 솔루션 실현,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난 5월 11일 여의도 오텍캐리어 본사에서 오텍캐리어 구자익 부사장, 한국하니웰 박선용 전무 등 양사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사는 기존 고객 및 신규 프로젝트의 정보 공유 및 양사 협업을 통한 에너지 절감 빌딩 솔루션 구현과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
오텍캐리어는 120년 역사의 냉난방공조 전문 기업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정용 에어컨부터 상업용 에어컨까지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여의도 IFC몰과 같은 대형 빌딩, 호텔, 첨단산업 시설 등에 친환경 고효율 냉동 공조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하니웰은 1885년 설립된 자동제어분야 글로벌 리더로 항공우주, 빌딩제어, 특수화학, 산업제어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 제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소프트웨어 혁신기업이며, 항공우주, 정유, 석유화학, 반도체, 데이터센터, 첨단산업시설, 제약, 공항, 랜드마크 빌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오텍캐리어와 한국하니웰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데이터 센터 및 빌딩 신축, 사후 유지보수 서비스와 관련하여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사 이익을 증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향후 오텍캐리어 및 한국하니웰은 설계사무소 설계 지원 및 계약을 위한 공동 영업, 상호 간의 지원 업무와 제안서 제공 및 시스템 공급,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양사가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당사와 자동제어 전문 기업 한국하니웰의 상호 기술력이 만나 빌딩 솔루션 분야에서 발휘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탄소 중립이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만큼 산업 구조 변화에 따라 탄소 감축을 위해 노력하며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한국하니웰 박선용 전무, 오텍캐리어 구자익 부사장이 '오텍캐리어-한국하니웰 에너지 절감 빌딩 솔루션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오텍캐리어)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가 한국하니웰 빌딩테크놀로지스 사업부(대표 임정희)와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의 에너지 절감과 탄소 중립 빌딩 솔루션 실현,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난 5월 11일 여의도 오텍캐리어 본사에서 오텍캐리어 구자익 부사장, 한국하니웰 박선용 전무 등 양사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사는 기존 고객 및 신규 프로젝트의 정보 공유 및 양사 협업을 통한 에너지 절감 빌딩 솔루션 구현과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
오텍캐리어는 120년 역사의 냉난방공조 전문 기업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정용 에어컨부터 상업용 에어컨까지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여의도 IFC몰과 같은 대형 빌딩, 호텔, 첨단산업 시설 등에 친환경 고효율 냉동 공조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하니웰은 1885년 설립된 자동제어분야 글로벌 리더로 항공우주, 빌딩제어, 특수화학, 산업제어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 제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소프트웨어 혁신기업이며, 항공우주, 정유, 석유화학, 반도체, 데이터센터, 첨단산업시설, 제약, 공항, 랜드마크 빌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오텍캐리어와 한국하니웰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데이터 센터 및 빌딩 신축, 사후 유지보수 서비스와 관련하여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사 이익을 증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향후 오텍캐리어 및 한국하니웰은 설계사무소 설계 지원 및 계약을 위한 공동 영업, 상호 간의 지원 업무와 제안서 제공 및 시스템 공급,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양사가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당사와 자동제어 전문 기업 한국하니웰의 상호 기술력이 만나 빌딩 솔루션 분야에서 발휘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탄소 중립이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만큼 산업 구조 변화에 따라 탄소 감축을 위해 노력하며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