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코로나(주)
- 고효율 항온항습기, 무급유 인버터 터보 냉동기로 시장에 활력
- Rosenberg, Engie, Weisstechnik, Hisense 등 글로벌 냉난방공조 기업과 협업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코로나(주)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설립 이래 국내 연소기기 분야에서 선두의 자리를 지켜 왔던 한국코로나(주)는 냉난방공조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일진월보하고 있는 중이다.
최재용 대표
기업에 있어 에너지 절감은 이제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요건이 되었다. 특히 제조현장에서 비용절감을 실현시키기 위한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방안 으로 에너지 절감이 꼽히고 있으며, 그로 인한 탄소 배출 감소는 지구 온난화 방지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 어 환경 보호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코로나(주) 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너지절감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업계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 지난 30년간 다양한 에너지 소비현장에서 축적해온 경험들은 기존 사업 분야의 확대와 다각화를 위한 든 든한 자양분이 되었고, 그 기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신뢰와 열정 또한 종합공조 에너지절감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 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에너지절감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다
지난 1987년 한국 외국인투자법인으로 설립된 한국코로나(주)는 일본 코로나의 산업용 버너 제품 을 수입해 제작,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 보
일러 및 냉동공조기기 부품인 버너를 주력 제품으로 취급해왔다.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는 튜브히터와 대형 가스온풍기, 애프터버너 등이 있 으며, 특히 탈연탈취장치 애프터버너는 시장의 활성화 에 힘입어 현재 수출을 계획 중이기도 하다. 한국코로나(주)는 이와 같은 버너 및 연소기기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사와 기술력, 노하우를 발판 삼아 지난 2013년 한국로젠버그 설립을 필두로 글로벌 냉동공조
기업들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특별한 인연 을 맺으며 종합공조 에너지 절감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 버너 및 연소기기부터 냉난방공 조기기까지 폭넓은 제품 확보를 통한 에너지의 효율 적인 사용을 도모해 에너지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사업 분야에서 세부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 최재용 대표는 “올해는 한국코로나(주)가 창립 30주년을 맞은 해이자, 국내 대표 에너지 절감 솔루 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해라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종합적인 에너지 절감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제공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일익을 담당하는 업 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 데이터 센터와 통신 시설을 위한 Weisstechnik사의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
고효율 항온항습기, 무급유 터보 냉동기로 트렌드 선도
한국코로나(주)의 강점으로는 연소기기류부터 고급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아우르는 첨단 냉난방공조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들 수 있다. 특히 올해 3월에 개최된 ‘HARFKO 2017’에서는 주력 제품인 항온항습기와 무급유 인버터 터보 냉동 기를 비롯한 인버터 스크류 냉동기, 히트펌프 등을 선보이며 종합공조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데이터센터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냉방 솔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CoolW@ll’을 비롯한 독일 Weisstechnik사의 다양한 항온항습기 제품들은 한국코로나(주)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대표적인 에너지 절감 솔루션으로 꼽힌다. 데이터 센터와 통신 시설의 효율적인 냉각시스템을 통해 공간과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CoolW@ll’은 서버룸의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해주며 최근 부산은행 데이터 센터에 납품되기도 했다.
또한 ‘CoolW@ll’은 기존 유니트 형식 제품에 비해 최대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작은 설치 면적 으로도 효율적인 공간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공이 간편하고 이설 및 확장이 용이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 Engie사의 무급유 인버터 터보 냉동기 QUNTUM W-수냉식
한편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효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한국코로나(주)가 판매중인 프랑스 Engie사의 무급유 인버터 터보 냉동기 ‘QUANTUM’ 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 세계 냉난방공조 시장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 냉동기는 기존 오일 윤활방식의 원심식 터보 냉동기처럼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인버터를 적용해 부분부하 운전에 탁 월한 효율을 나타내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또한 마그네틱 베어링 기술과 최적의 회전수 제어, 무급유 시스템(Oil Free System)에 따른 열교환기 설계로 타 냉동기와 비교해 효율성이 월등히 높은 것이 강점이다. 오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오일펌프, 쿨러, 필터 등의 관련 부품 역시 불필요해 유지보수 비용이 크게 감소할 뿐만 아니라, 오일 문제로 인한 냉동기 고장이 없는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한국코로나(주)는 터보냉동기 최다 판매 기업인 Engie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W-수냉식, A-공냉식, X-히트펌프용, P-지역냉방(대용량) 등 을 판매 중이며, 현재 경인양행(화학사), 아가방앤컴퍼니(일반 공조), 린데코리아 등에 설치 및 운영 중 에 있다.
최재용 대표는 “모든 압축기에 인버터를 부착해 부분 부하 운전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며 일반적 인 냉동기는 압축기가 작동하던 중 고장이 나면 교 체해야만 작동이 가능하지만 ‘QUANTUM’은 여분의 압축기가 있어 고장이 나더라도 운전이 가능”하다고 밝 히며, “비록 경쟁사 대비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지속적인 저부하운전과 높은 COP(성능계수), 맞춤 제 어운전 등과 같은 성능과 퍼포먼스가 매우 우수해 초 기 투자비 회수기간이 매우 짧고 운영 중인 곳의 만족 도가 매우 좋은 편”이라며 QUANTUM 시리즈의 특 장점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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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코로나(주)
- 고효율 항온항습기, 무급유 인버터 터보 냉동기로 시장에 활력
- Rosenberg, Engie, Weisstechnik, Hisense 등 글로벌 냉난방공조 기업과 협업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코로나(주)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설립 이래 국내 연소기기 분야에서 선두의 자리를 지켜 왔던 한국코로나(주)는 냉난방공조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일진월보하고 있는 중이다.
최재용 대표
기업에 있어 에너지 절감은 이제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요건이 되었다. 특히 제조현장에서 비용절감을 실현시키기 위한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방안 으로 에너지 절감이 꼽히고 있으며, 그로 인한 탄소 배출 감소는 지구 온난화 방지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 어 환경 보호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코로나(주) 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너지절감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업계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 지난 30년간 다양한 에너지 소비현장에서 축적해온 경험들은 기존 사업 분야의 확대와 다각화를 위한 든 든한 자양분이 되었고, 그 기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신뢰와 열정 또한 종합공조 에너지절감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 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에너지절감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다
지난 1987년 한국 외국인투자법인으로 설립된 한국코로나(주)는 일본 코로나의 산업용 버너 제품 을 수입해 제작,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 보
일러 및 냉동공조기기 부품인 버너를 주력 제품으로 취급해왔다.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는 튜브히터와 대형 가스온풍기, 애프터버너 등이 있 으며, 특히 탈연탈취장치 애프터버너는 시장의 활성화 에 힘입어 현재 수출을 계획 중이기도 하다. 한국코로나(주)는 이와 같은 버너 및 연소기기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사와 기술력, 노하우를 발판 삼아 지난 2013년 한국로젠버그 설립을 필두로 글로벌 냉동공조
기업들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특별한 인연 을 맺으며 종합공조 에너지 절감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 버너 및 연소기기부터 냉난방공 조기기까지 폭넓은 제품 확보를 통한 에너지의 효율 적인 사용을 도모해 에너지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사업 분야에서 세부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 최재용 대표는 “올해는 한국코로나(주)가 창립 30주년을 맞은 해이자, 국내 대표 에너지 절감 솔루 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해라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종합적인 에너지 절감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제공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일익을 담당하는 업 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 데이터 센터와 통신 시설을 위한 Weisstechnik사의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
고효율 항온항습기, 무급유 터보 냉동기로 트렌드 선도
한국코로나(주)의 강점으로는 연소기기류부터 고급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아우르는 첨단 냉난방공조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들 수 있다. 특히 올해 3월에 개최된 ‘HARFKO 2017’에서는 주력 제품인 항온항습기와 무급유 인버터 터보 냉동 기를 비롯한 인버터 스크류 냉동기, 히트펌프 등을 선보이며 종합공조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데이터센터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냉방 솔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CoolW@ll’을 비롯한 독일 Weisstechnik사의 다양한 항온항습기 제품들은 한국코로나(주)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대표적인 에너지 절감 솔루션으로 꼽힌다. 데이터 센터와 통신 시설의 효율적인 냉각시스템을 통해 공간과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CoolW@ll’은 서버룸의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해주며 최근 부산은행 데이터 센터에 납품되기도 했다.
또한 ‘CoolW@ll’은 기존 유니트 형식 제품에 비해 최대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작은 설치 면적 으로도 효율적인 공간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공이 간편하고 이설 및 확장이 용이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한편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효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한국코로나(주)가 판매중인 프랑스 Engie사의 무급유 인버터 터보 냉동기 ‘QUANTUM’ 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 세계 냉난방공조 시장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 냉동기는 기존 오일 윤활방식의 원심식 터보 냉동기처럼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인버터를 적용해 부분부하 운전에 탁 월한 효율을 나타내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또한 마그네틱 베어링 기술과 최적의 회전수 제어, 무급유 시스템(Oil Free System)에 따른 열교환기 설계로 타 냉동기와 비교해 효율성이 월등히 높은 것이 강점이다. 오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오일펌프, 쿨러, 필터 등의 관련 부품 역시 불필요해 유지보수 비용이 크게 감소할 뿐만 아니라, 오일 문제로 인한 냉동기 고장이 없는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한국코로나(주)는 터보냉동기 최다 판매 기업인 Engie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W-수냉식, A-공냉식, X-히트펌프용, P-지역냉방(대용량) 등 을 판매 중이며, 현재 경인양행(화학사), 아가방앤컴퍼니(일반 공조), 린데코리아 등에 설치 및 운영 중 에 있다.
최재용 대표는 “모든 압축기에 인버터를 부착해 부분 부하 운전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며 일반적 인 냉동기는 압축기가 작동하던 중 고장이 나면 교 체해야만 작동이 가능하지만 ‘QUANTUM’은 여분의 압축기가 있어 고장이 나더라도 운전이 가능”하다고 밝 히며, “비록 경쟁사 대비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지속적인 저부하운전과 높은 COP(성능계수), 맞춤 제 어운전 등과 같은 성능과 퍼포먼스가 매우 우수해 초 기 투자비 회수기간이 매우 짧고 운영 중인 곳의 만족 도가 매우 좋은 편”이라며 QUANTUM 시리즈의 특 장점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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