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 최초 무인자동 특수 폐수열 회수시스템으로 국제특허연합 PCT 통과 및 국제 특허 휩쓸어
- 중국, 일본,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 및 하반기 소형 신제품 출시 예정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에너지 절감과 지구 온난화 감소에 이바지하기 위한 업계의 다양한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려진 폐수와 해수, 하수 등을 열원으로 고효율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방주에너지의 기술력이 다시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물이나 약품 사용 없는 브러시 자동청소 방식의 ‘무인자동 폐수열회수기’와 ‘폐수열히트펌프’는 국내는 물론 국제 특허까지 휩쓸며 독보적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0년 폐수열회수기와 폐수열히트펌프로 에너지 절감 사업을 시작한 방주에너지는 설립 이래 지 금까지 ‘에너지 절감 전문기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 시스템 을 선보여 왔다.
이는 기본에 충실함으로써 자연스레 켜 켜이 쌓인 깊은 신뢰와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도전 정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방주에너지의 정인영 대표는 “소비자가 먼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기술 개발의 시작이자 주 안점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사용하기 간편하고 효율 성이 높으며, 잔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고군분 투의 결과로 세계 최초의 기술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방주에너지가 기존 열교환기가 가진 근본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찾고자 연구 개발에 착수 한 시기는 지난 2002년이다. 설치 초기에 비해 시간 이 흐를수록 전열관에 달라붙는 슬러지와 미생물 등 의 스케일이 일으키는 효율성 저하와 기기손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장 기술자 및 전문가들과의 토론과 연구를 거쳐 물과 전력소비가 없는 고효율 무 인자동 폐수열회수기와 폐수열 회수히트펌프를 개발 하게 되었다.
다년간의 현장 노하우와 자체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효율 무인자동 폐수열회수기와 폐수열 회수히트펌프는 개발 이후 국내 특허 등록을 비롯해 통과하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국제특허연합 PCT에 이어 미국, 중국, 일본 등 개별국에서도 특허를 출원, 등록해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기술임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장에서 에너지 절감 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 방주에너지의 제품 은 이후 전국의 대형사우나, 목욕탕, 해수양식장 등을 비롯해 대우건설, 효성, 계룡건설, LG이노텍 등의 대형 산업체,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 제주시, 고양시 등 전 국 지자체의 에너지 절감 및 폐수냉각 환경플랜트 현장 에 시공되어 탁월한 효율성과 운전능력을 발휘 중이다.
대표 시공사례로는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 부산시 하수처리장, 대구시 하수처리장, 포항시 음식물류 폐 기물 하수처리장, 제주 도두해수파크, 전주 메가월드 스파, 고령 축산물공판장, 구미시 LG이노텍 제1공장, 용인 어정참숯불가마, 논산 25시 불가마, 완주 상 관리조트&스파 등이 있다.
각종 수상 경력 및 관련 전시회 참가 이력도 화려하다.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대한 민국 고객감동 신뢰경영 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기업 신재생에너지절감 부문 등에서 수상했으며, 2007년 부터 2013년까지 7년 연속 녹색 에너지대전에 참가 했으며, 이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도 꾸준히 주력 제품 및 신제품을 선보여 왔다.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는 무인 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 폐수열 히트펌프, 수열원 전 용 특수증발기, 다단식 원형쉘 무인자동 특수증발기 등을 출품해 화제를 모았으며 관련 상담 및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방주에너지의 대표 제품인 무인자동 특수폐수 열회수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 제품은 열역학 법칙에 의해 폐·온수와 시수가 역방향으로 정밀하게 분할 교차하면서 폐·온수 열에너지를 냉수축에 이동하도록 하 는 무동력 급수가열·냉각장치로, 전기, 기름, 가스와 같은 연료 사용 없이 에너지를 생산해낼 수 있다.
국내발명특허와 국제특허연합 PCT를 통과한 선도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막힘 현상이 없으며, 미생물 슬러지 스케일을 1일 최대 90회 브러시 왕복하는 자동청소 기능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고효율을 지속시켜준다. 세관 시 약품 사용으로 발생하는 전열관 손상 걱정 또한 없으며, 약품과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경제적이고도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방주에너지의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는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사우나 등의 온수 급탕비를 50% 이상 무동력으로 대체해 효율성이 높으며, 히트펌프와 시스 템을 이루게 되면 최고 90%의 온수가열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인영 대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방주에너지의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에 대한 관심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점점 높아지고 있어 다양한 국가로 부터 상담 및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운을 띄우며, “현재 중국 현지 사업체와 기 술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본, 미국 등의 기업과도 협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주에너지의 특수히트펌프시스템은 폐수, 하수, 해수 등 수열원에서 온수 및 냉난방 에너지를 회 수함으로써 연료비가 획기적으로 절감되는 최첨단 청 정에너지 절감기기로, 자체 개발한 수열원 특수증발 기를 적용해 효율성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자동청소 시스템으로 역세나 약품 사용 없이 청소가 가능하며, 온수 1차 예열기능과 압축기 냉각기능을 채 택해 안정적인 운전으로 고효율을 자랑할 뿐 아니라, 기계 수명도 최대한 연장시켜준다. 또, 냉각수 냉각, 별 도의 냉동기 없이 온수를 생산하면서 여름철 냉탕의 온도를 내릴 수 있으며 냉방장치로서의 기능도 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폐수 및 수열원이 부족할 경우에 는 공기열원과 혼용하는 하이브리드 구성이 가능한 것 도 특징이다.
또한 급수 입구 및 출구, 폐수 출구, 전입, 전류, 전기 소모(kW), 설정온도 등이 디지털로 표기되는 최첨단 전자제어 장치로 운전되며, 온수에서 생산되는 열량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열원 특수증발기는 폐수, 하수, 지하수, 해수 등의 수열원 순환형 특수증발기로서 폐수와 냉매의 열교 환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 제품 역시 고효율 설계와 더 불어 무인 자동청소 시스템이 적용되어 100% 완벽한 자 동 청소가 이루어져 청소 중에도 열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 획기적이다. 온수 1차 예열기술과 압축기 냉각기능으 로 최고의 효율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정인영 대표는 “세계 유일의 폐수전용 증발기로, 브러 시 자동 청소가 가능해 역세나 세관이 전혀 필요 없으며, 160kg/㎥ 내부압력 테스트를 통과해 아주 견고할 뿐 아니라, 폐수의 수질에 따라 전열관 재질을 선정해 반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방주에 너지 수열원 특수증발기의 강점을 설명했다.
원형 쉘 다단 특수증발기 또한 세계 최초로 개발된 고효 율 증발기로, 사용압력이 높은 R-410A 냉매 증발기 및 응 축기까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자동청소 기능은 물론, 쉘측의 높은 수압(160kg/㎥)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함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2017 에너지대전에 방주에너지의 주력 제품들과 함께 출품되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방주에너지는 폐수열원뿐만 아니라, 고효율 개방형 지열히트 사업과 더불어 한강물 등의 강물을 이용한 냉난방 온수생산의 대형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현재 현장 설치 및 실증 설치를 계획 중이다.
또한 최근 폐수열회수기와 증발기 소형 신제품 개발을 완료해 특허 출원중이며,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방주에너지가 새롭게 선보일 소형 폐수열회수기 및 증발기는 세계 2위에 빛나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앞으로 소규모 사업체나 협소한 설치장소, 저비용 등으로 제약된 조건의 사업장에서 활발히 사용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7년간 에너지 절감 시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방주에너지는 앞으로도 에너지 및 환경플랜트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인영 대표는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기본에 충실한 정직하고 견고한 고효율 제품으 로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을 도모해 지구 환경 보호에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방주에너지가 나아갈 길을 재차 강조했다.

- 세계 최초 무인자동 특수 폐수열 회수시스템으로 국제특허연합 PCT 통과 및 국제 특허 휩쓸어
- 중국, 일본,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 및 하반기 소형 신제품 출시 예정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에너지 절감과 지구 온난화 감소에 이바지하기 위한 업계의 다양한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려진 폐수와 해수, 하수 등을 열원으로 고효율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방주에너지의 기술력이 다시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물이나 약품 사용 없는 브러시 자동청소 방식의 ‘무인자동 폐수열회수기’와 ‘폐수열히트펌프’는 국내는 물론 국제 특허까지 휩쓸며 독보적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0년 폐수열회수기와 폐수열히트펌프로 에너지 절감 사업을 시작한 방주에너지는 설립 이래 지 금까지 ‘에너지 절감 전문기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 시스템 을 선보여 왔다.
이는 기본에 충실함으로써 자연스레 켜 켜이 쌓인 깊은 신뢰와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도전 정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방주에너지의 정인영 대표는 “소비자가 먼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기술 개발의 시작이자 주 안점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사용하기 간편하고 효율 성이 높으며, 잔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고군분 투의 결과로 세계 최초의 기술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방주에너지가 기존 열교환기가 가진 근본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찾고자 연구 개발에 착수 한 시기는 지난 2002년이다. 설치 초기에 비해 시간 이 흐를수록 전열관에 달라붙는 슬러지와 미생물 등 의 스케일이 일으키는 효율성 저하와 기기손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장 기술자 및 전문가들과의 토론과 연구를 거쳐 물과 전력소비가 없는 고효율 무 인자동 폐수열회수기와 폐수열 회수히트펌프를 개발 하게 되었다.
다년간의 현장 노하우와 자체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효율 무인자동 폐수열회수기와 폐수열 회수히트펌프는 개발 이후 국내 특허 등록을 비롯해 통과하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국제특허연합 PCT에 이어 미국, 중국, 일본 등 개별국에서도 특허를 출원, 등록해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기술임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장에서 에너지 절감 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 방주에너지의 제품 은 이후 전국의 대형사우나, 목욕탕, 해수양식장 등을 비롯해 대우건설, 효성, 계룡건설, LG이노텍 등의 대형 산업체,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 제주시, 고양시 등 전 국 지자체의 에너지 절감 및 폐수냉각 환경플랜트 현장 에 시공되어 탁월한 효율성과 운전능력을 발휘 중이다.
대표 시공사례로는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 부산시 하수처리장, 대구시 하수처리장, 포항시 음식물류 폐 기물 하수처리장, 제주 도두해수파크, 전주 메가월드 스파, 고령 축산물공판장, 구미시 LG이노텍 제1공장, 용인 어정참숯불가마, 논산 25시 불가마, 완주 상 관리조트&스파 등이 있다.
각종 수상 경력 및 관련 전시회 참가 이력도 화려하다.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대한 민국 고객감동 신뢰경영 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기업 신재생에너지절감 부문 등에서 수상했으며, 2007년 부터 2013년까지 7년 연속 녹색 에너지대전에 참가 했으며, 이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도 꾸준히 주력 제품 및 신제품을 선보여 왔다.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는 무인 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 폐수열 히트펌프, 수열원 전 용 특수증발기, 다단식 원형쉘 무인자동 특수증발기 등을 출품해 화제를 모았으며 관련 상담 및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방주에너지의 대표 제품인 무인자동 특수폐수 열회수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 제품은 열역학 법칙에 의해 폐·온수와 시수가 역방향으로 정밀하게 분할 교차하면서 폐·온수 열에너지를 냉수축에 이동하도록 하 는 무동력 급수가열·냉각장치로, 전기, 기름, 가스와 같은 연료 사용 없이 에너지를 생산해낼 수 있다.
국내발명특허와 국제특허연합 PCT를 통과한 선도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막힘 현상이 없으며, 미생물 슬러지 스케일을 1일 최대 90회 브러시 왕복하는 자동청소 기능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고효율을 지속시켜준다. 세관 시 약품 사용으로 발생하는 전열관 손상 걱정 또한 없으며, 약품과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경제적이고도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방주에너지의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는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사우나 등의 온수 급탕비를 50% 이상 무동력으로 대체해 효율성이 높으며, 히트펌프와 시스 템을 이루게 되면 최고 90%의 온수가열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인영 대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방주에너지의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에 대한 관심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점점 높아지고 있어 다양한 국가로 부터 상담 및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운을 띄우며, “현재 중국 현지 사업체와 기 술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본, 미국 등의 기업과도 협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주에너지의 특수히트펌프시스템은 폐수, 하수, 해수 등 수열원에서 온수 및 냉난방 에너지를 회 수함으로써 연료비가 획기적으로 절감되는 최첨단 청 정에너지 절감기기로, 자체 개발한 수열원 특수증발 기를 적용해 효율성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자동청소 시스템으로 역세나 약품 사용 없이 청소가 가능하며, 온수 1차 예열기능과 압축기 냉각기능을 채 택해 안정적인 운전으로 고효율을 자랑할 뿐 아니라, 기계 수명도 최대한 연장시켜준다. 또, 냉각수 냉각, 별 도의 냉동기 없이 온수를 생산하면서 여름철 냉탕의 온도를 내릴 수 있으며 냉방장치로서의 기능도 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폐수 및 수열원이 부족할 경우에 는 공기열원과 혼용하는 하이브리드 구성이 가능한 것 도 특징이다.
또한 급수 입구 및 출구, 폐수 출구, 전입, 전류, 전기 소모(kW), 설정온도 등이 디지털로 표기되는 최첨단 전자제어 장치로 운전되며, 온수에서 생산되는 열량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열원 특수증발기는 폐수, 하수, 지하수, 해수 등의 수열원 순환형 특수증발기로서 폐수와 냉매의 열교 환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 제품 역시 고효율 설계와 더 불어 무인 자동청소 시스템이 적용되어 100% 완벽한 자 동 청소가 이루어져 청소 중에도 열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 획기적이다. 온수 1차 예열기술과 압축기 냉각기능으 로 최고의 효율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정인영 대표는 “세계 유일의 폐수전용 증발기로, 브러 시 자동 청소가 가능해 역세나 세관이 전혀 필요 없으며, 160kg/㎥ 내부압력 테스트를 통과해 아주 견고할 뿐 아니라, 폐수의 수질에 따라 전열관 재질을 선정해 반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방주에 너지 수열원 특수증발기의 강점을 설명했다.
원형 쉘 다단 특수증발기 또한 세계 최초로 개발된 고효 율 증발기로, 사용압력이 높은 R-410A 냉매 증발기 및 응 축기까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자동청소 기능은 물론, 쉘측의 높은 수압(160kg/㎥)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함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2017 에너지대전에 방주에너지의 주력 제품들과 함께 출품되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방주에너지는 폐수열원뿐만 아니라, 고효율 개방형 지열히트 사업과 더불어 한강물 등의 강물을 이용한 냉난방 온수생산의 대형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현재 현장 설치 및 실증 설치를 계획 중이다.
또한 최근 폐수열회수기와 증발기 소형 신제품 개발을 완료해 특허 출원중이며,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방주에너지가 새롭게 선보일 소형 폐수열회수기 및 증발기는 세계 2위에 빛나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앞으로 소규모 사업체나 협소한 설치장소, 저비용 등으로 제약된 조건의 사업장에서 활발히 사용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7년간 에너지 절감 시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방주에너지는 앞으로도 에너지 및 환경플랜트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인영 대표는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기본에 충실한 정직하고 견고한 고효율 제품으 로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을 도모해 지구 환경 보호에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방주에너지가 나아갈 길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