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스타
"히트펌프 사업 영역 보다 확대해 나갈 것"
- 2017년 공기열 히트펌프 매출 200% 증가
- 지열 히트펌프 조달우수제품 등재 및 냉난방 수축열 시스템 인증 추진 계획
- 미쓰비시전기 공기열 히트펌프 올해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유승협 대표
부-스타(대표 유승협)는 국내 산업용 보일러 선두 업체라는 타이틀을 넘어 신사업인 펠릿보일러, 히트펌프 시장에서도 독자적인 기술력과 라인업을 갖추고 업계에서 큰 존재감을 발휘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의기술력을 자랑하는 미쓰비시전기의 공기열 히트펌프 제품을 기존 라인업에 보강하면서 히트펌프 전문기업로서의 위치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한 포부에 차 있다.
또한 부-스타는 당사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증기 보일러, 온수보일러, 펠릿보일러와 히트펌프(수열, 지열, 공기열)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해 각 사업장이 처한 환경에 최적화된 최상의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며, 올해는특히 미쓰비시전기의 공기열 히트펌프를 이용한 수축열 시스템(냉·난방) 인증 추진 등 히트펌프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어느 해보다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부-스타 유승협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Q 새해를 맞은 소감과 더불어 지난해(2017년)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했는지?
A. 지난해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가 되었다.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뛰었지만 경기부진으로 목표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2018년을 희망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친환경 대용량 관류보일러 개발과 지열, 수열, 공기열 히트펌프(미쓰비시 전기)의 경쟁력 향상, 재증발 증기를 회수하여 연료비를 절감하는 “스팀펌프”가 매출신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지난해 매출 비중이 가장 늘어난 제품이 있다면?
A. 공기열 히트펌프 매출이 신장되었다. 공기열 히트펌프는 유럽과 일본 등에서는 이미 신재생에너지원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그에 반해 국내에서는 지열 히트펌프만이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인정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행히 최근에는 그동안 성능이 보장되지 못했던 동절기 운전에 대한 부담이 기술적으로 보완되면서 공기열 히트펌프에 대한 국내 인식이 좋아져 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힘입어 당사 역시 2016년 대비 2017년 공기열 히트펌프 매출이 200% 증가했다.
Q 산업용 보일러 전문 메이커로서 그동안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해외 진출 성공 비결이 있다면?
A. 우선은 국내 본사와 해외 법인과의 융합에 그 비결이 있다고 본다. 처음에는 현지 사정이 국내보다 열악하여 단기간에 이익을 창출하기 힘들고, 기술력과 관리자의 능력에 차이가 크다. 때문에 현지에서는 일정기간 국내에서 반제품을 가져다가 조립하는 방식으로 시작해 전반적인 안정기에 접어들면 생산 및 판매, 서비스 등을 현지화 하도록 위임한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판단된다.
Q 앞으로 해외 사업 비중을 더 확대할 계획이 있는지?
A. 현재 공장이 있는 중국과 유통조직이 있는 러시아에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등의 결과가 나오고 있다. 당사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에 판매점과 서비스 조직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시스템으로 자리잡게 될 히트펌프를 자체 개발, 출시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국내 히트펌프 시장의 현주소와 미래를 어떻게 보는지?
A. 국내 수열 히트펌프 시장은 중소업체의 난립으로 저가 경쟁이 치열하다. 시공사, 제조사, OEM 유통회사 등이 사우나, 온천 등 비교적 제한된 시장과 소규모 사업장에 설치되고 있다. 지열 히트펌프는 건축물의 신재생에너지 의무비율 반영 때문에 선호되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로 중소기업 및 대기업이 함께 경쟁하고 있으나, 높은 시공비용과 천공부지 확보 문제로 성장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짧은 기간 내에 히트펌프 붐이 일어 많은 업체가 경쟁하다 보니, 사용자가 제품을 선정함에 있어 전문성이 떨어져 단순히 제품의 가격만 우선 시하는 현상이 빚어져 사후에 시스템이 불안정하거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미래에는 히트펌프가 소용량(3~5RT) 생산과 사용편의성, 가격 경쟁력을 높여서 일반 가정용으로도 보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기술적으로는 장비 1대로 하이브리드(냉방+급탕 또는 냉각+가열) 성능(COP 6이상)을 보유한 제품이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히트펌프 시장이 확장되면서 막강한 자본과 유통조직을 갖춘 대기업이 시장에 참여하면서 R&D 투자에 한계가 있는 중소기업은 갈수록 생존하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Q 부-스타 히트펌프(수열, 지열)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은?
A. 수열 히트펌프는 독일 비처(BITZER)사의 압축기를 사용하여 효율과 안정성을 높였고, 열교환기는 댄포스의 제품을 사용하여 열교환 능력과 수명을 향상시켰다. 수열제품은 폐수를 대부분 사용하기에 장비의 안정적인 사용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지열 히트펌프는 성능(COP)면에서 타사에 뒤지지 않도록 개발되었고, 고온수 지열 히트펌프도 개발되어 현재까지 300대 이상 납품실적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또한 당사는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갖추고 항상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운전 중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포 서비스(BeforeService)를 실시하고 있다.
Q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을 앞둔 히트펌프 관련 R&D 투자 및 활동이 있는지?
A. 당사는 2018년도에 지열 히트펌프의 조달우수제품 등재와 더불어 공기열 히트펌프(미쓰비시전기)를 이용한 수축열 시스템(냉, 난방) 인증도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히트펌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Q 최근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히트펌프 업계 전반에 미칠 영향도 클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업계 전망 및 대비책이 있다면?
A. 일반 주택 또는 사업장(대학, 빌딩, 서비스업 등)에서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과 이 전기로 히트펌프를 운전하여 냉방, 난방, 급탕을 공급한다면 상당한 에너지 절감과 화석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으므로 히트펌프 업계는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Q 히트펌프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로 보일러와 히트펌프의 시스템적인 융합을 통한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부-스타만의 철학이나 모토는 무엇인가?
A. 당사는 철저히 “고객의 이익창출을 기반으로 우리 회사가 존재한다”는 모토 아래 고효율 장비개발 외에 최상의 설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엔지니어링(진단, 제안, 설계, 시공, 유지관리) 역량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당사는 고효율 방식의 증기보일러, 온수보일러, 펠릿보일러와 히트펌프(수열, 지열, 공기열)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하여 각 사업장에 적합한 최상의 경제적인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Q 올해의 사업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A. 올해는 냉온열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에너지 비용을 40% 이상 줄일 수 있는 공기열 히트펌프를 이용한 냉난방 수축열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설계사, 시행사, 리모델링 빌딩 등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홍보 활동 및 세미나를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당사가 판매를 시작한 미쓰비시전기의 공기열 히트펌프(5RT, 20RT, 40RT, 50RT, CO2 급탕기)는 최근 서울의 겨울철 기온이 –18℃, 체감온도 –20℃가 넘는 기록적인 한파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의 제품에 대한 클레임이 전혀 발생되지 않았다.
이처럼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우수한 성능이 검증되고 있어 향후 급탕용과 냉난방용 수축열 히트펌프인 미쓰비시전기의 제품은 당사의 매출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부-스타
"히트펌프 사업 영역 보다 확대해 나갈 것"
- 2017년 공기열 히트펌프 매출 200% 증가
- 지열 히트펌프 조달우수제품 등재 및 냉난방 수축열 시스템 인증 추진 계획
- 미쓰비시전기 공기열 히트펌프 올해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유승협 대표
부-스타(대표 유승협)는 국내 산업용 보일러 선두 업체라는 타이틀을 넘어 신사업인 펠릿보일러, 히트펌프 시장에서도 독자적인 기술력과 라인업을 갖추고 업계에서 큰 존재감을 발휘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의기술력을 자랑하는 미쓰비시전기의 공기열 히트펌프 제품을 기존 라인업에 보강하면서 히트펌프 전문기업로서의 위치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한 포부에 차 있다.
또한 부-스타는 당사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증기 보일러, 온수보일러, 펠릿보일러와 히트펌프(수열, 지열, 공기열)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해 각 사업장이 처한 환경에 최적화된 최상의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며, 올해는특히 미쓰비시전기의 공기열 히트펌프를 이용한 수축열 시스템(냉·난방) 인증 추진 등 히트펌프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어느 해보다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부-스타 유승협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Q 새해를 맞은 소감과 더불어 지난해(2017년)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했는지?
A. 지난해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가 되었다.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뛰었지만 경기부진으로 목표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2018년을 희망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친환경 대용량 관류보일러 개발과 지열, 수열, 공기열 히트펌프(미쓰비시 전기)의 경쟁력 향상, 재증발 증기를 회수하여 연료비를 절감하는 “스팀펌프”가 매출신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지난해 매출 비중이 가장 늘어난 제품이 있다면?
A. 공기열 히트펌프 매출이 신장되었다. 공기열 히트펌프는 유럽과 일본 등에서는 이미 신재생에너지원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그에 반해 국내에서는 지열 히트펌프만이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인정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행히 최근에는 그동안 성능이 보장되지 못했던 동절기 운전에 대한 부담이 기술적으로 보완되면서 공기열 히트펌프에 대한 국내 인식이 좋아져 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힘입어 당사 역시 2016년 대비 2017년 공기열 히트펌프 매출이 200% 증가했다.
Q 산업용 보일러 전문 메이커로서 그동안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해외 진출 성공 비결이 있다면?
A. 우선은 국내 본사와 해외 법인과의 융합에 그 비결이 있다고 본다. 처음에는 현지 사정이 국내보다 열악하여 단기간에 이익을 창출하기 힘들고, 기술력과 관리자의 능력에 차이가 크다. 때문에 현지에서는 일정기간 국내에서 반제품을 가져다가 조립하는 방식으로 시작해 전반적인 안정기에 접어들면 생산 및 판매, 서비스 등을 현지화 하도록 위임한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판단된다.
Q 앞으로 해외 사업 비중을 더 확대할 계획이 있는지?
A. 현재 공장이 있는 중국과 유통조직이 있는 러시아에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등의 결과가 나오고 있다. 당사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에 판매점과 서비스 조직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시스템으로 자리잡게 될 히트펌프를 자체 개발, 출시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국내 히트펌프 시장의 현주소와 미래를 어떻게 보는지?
A. 국내 수열 히트펌프 시장은 중소업체의 난립으로 저가 경쟁이 치열하다. 시공사, 제조사, OEM 유통회사 등이 사우나, 온천 등 비교적 제한된 시장과 소규모 사업장에 설치되고 있다. 지열 히트펌프는 건축물의 신재생에너지 의무비율 반영 때문에 선호되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로 중소기업 및 대기업이 함께 경쟁하고 있으나, 높은 시공비용과 천공부지 확보 문제로 성장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짧은 기간 내에 히트펌프 붐이 일어 많은 업체가 경쟁하다 보니, 사용자가 제품을 선정함에 있어 전문성이 떨어져 단순히 제품의 가격만 우선 시하는 현상이 빚어져 사후에 시스템이 불안정하거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미래에는 히트펌프가 소용량(3~5RT) 생산과 사용편의성, 가격 경쟁력을 높여서 일반 가정용으로도 보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기술적으로는 장비 1대로 하이브리드(냉방+급탕 또는 냉각+가열) 성능(COP 6이상)을 보유한 제품이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히트펌프 시장이 확장되면서 막강한 자본과 유통조직을 갖춘 대기업이 시장에 참여하면서 R&D 투자에 한계가 있는 중소기업은 갈수록 생존하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Q 부-스타 히트펌프(수열, 지열)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은?
A. 수열 히트펌프는 독일 비처(BITZER)사의 압축기를 사용하여 효율과 안정성을 높였고, 열교환기는 댄포스의 제품을 사용하여 열교환 능력과 수명을 향상시켰다. 수열제품은 폐수를 대부분 사용하기에 장비의 안정적인 사용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지열 히트펌프는 성능(COP)면에서 타사에 뒤지지 않도록 개발되었고, 고온수 지열 히트펌프도 개발되어 현재까지 300대 이상 납품실적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또한 당사는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갖추고 항상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운전 중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포 서비스(BeforeService)를 실시하고 있다.
Q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을 앞둔 히트펌프 관련 R&D 투자 및 활동이 있는지?
A. 당사는 2018년도에 지열 히트펌프의 조달우수제품 등재와 더불어 공기열 히트펌프(미쓰비시전기)를 이용한 수축열 시스템(냉, 난방) 인증도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히트펌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Q 최근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히트펌프 업계 전반에 미칠 영향도 클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업계 전망 및 대비책이 있다면?
A. 일반 주택 또는 사업장(대학, 빌딩, 서비스업 등)에서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과 이 전기로 히트펌프를 운전하여 냉방, 난방, 급탕을 공급한다면 상당한 에너지 절감과 화석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으므로 히트펌프 업계는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Q 히트펌프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로 보일러와 히트펌프의 시스템적인 융합을 통한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부-스타만의 철학이나 모토는 무엇인가?
A. 당사는 철저히 “고객의 이익창출을 기반으로 우리 회사가 존재한다”는 모토 아래 고효율 장비개발 외에 최상의 설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엔지니어링(진단, 제안, 설계, 시공, 유지관리) 역량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당사는 고효율 방식의 증기보일러, 온수보일러, 펠릿보일러와 히트펌프(수열, 지열, 공기열)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하여 각 사업장에 적합한 최상의 경제적인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Q 올해의 사업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A. 올해는 냉온열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에너지 비용을 40% 이상 줄일 수 있는 공기열 히트펌프를 이용한 냉난방 수축열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설계사, 시행사, 리모델링 빌딩 등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홍보 활동 및 세미나를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당사가 판매를 시작한 미쓰비시전기의 공기열 히트펌프(5RT, 20RT, 40RT, 50RT, CO2 급탕기)는 최근 서울의 겨울철 기온이 –18℃, 체감온도 –20℃가 넘는 기록적인 한파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의 제품에 대한 클레임이 전혀 발생되지 않았다.
이처럼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우수한 성능이 검증되고 있어 향후 급탕용과 냉난방용 수축열 히트펌프인 미쓰비시전기의 제품은 당사의 매출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