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엔원에너지 민경천 대표
- 금년 말 상장 추진,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큰 활력소 될 것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국내 지열업계 선도 기업 코텍엔지니어링이 지엔원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지열을 넘어 신재생에너지 전반을 리드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지엔원에너지는 최근 연내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엔원에너지는 히트펌프를 통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바탕으로 지열냉난방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 지열 냉난방 시장을 이끌어오고 있다. 국내 단일건물 기준 최대 규모의 지열 시스템을 설치한 롯데월드타워, 아시아 최대의 지열 시스템이 설치된 공공기지 통신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공항 지열을 적용한 인천국제공항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열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또한 지엔원에너지는 지열을 필두로 수열,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에너 지 절감과 쾌적한 공조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열에너지 범위를 하천수까지 확대하는 일부개정안이 입법예고되면서 지엔원에너지에 대한 업계 및 투자자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지엔원에너지의 진일보한 성장을 이끌어가며 어느 해보다 역동적인 한해를 보내고 있는 민경천 대표를 만나 기업 현황과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새로운 사명 ‘지엔원에너지’에 담긴 의미는?
A. 지엔원은 Green Energy Number One을 의미한다. 코텍엔지니어링이 우리나라 지열산업을 이끌어왔다면 지엔원에너지는 지열을 넘어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반을 리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지엔원에너지는 금년 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코텍의 엔지니어링 회사라는 틀을 넘어 명실공히 에너지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
Q. 국내 지열에너지 업계 1위를 넘어 신재생에너지 업계를 선도해나갈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A. 화석연료 사용량의 증가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하고 있고 미세먼지 증가를 유발하여 인류의 생존에 가장 현실적인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신재생에너지는 더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인식의 전환이 절실하다. 지엔원에너지는 현재 우리나라 지열 냉난방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는 첨단 자재, 장비, 공법개발을 주도해왔다.
한편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정부 R&D 과제에 적극 참여하여 국내 주요 국책연구소 및 주요 대학들과 새로운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 왔다.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단계에 불과하며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해서는 이해를 많이 하고 계시지만 지열, 태양열, 수열 등 신재생 열에너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지엔원에너지는 신재생 열에너지 및 융합과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Zero Energy Building 및 Zero Energy City의 핵심기술이 될 것이다. 지엔원에너지는 10년 뒤 우리나라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면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Q. 연내 상장을 앞두고 있다. 추진 배경이 있다면? 상장 후 계획도 알고 싶다.
A. 상장은 시장으로부터 기업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지열회사가 상장한 사례가 없다. 지엔원에너지의 상장은 지열회사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엔원에너지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지열만이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인재영입, 자사 제품개발, 생산기반 구축 등 할 일이 많다.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이용해 이러한 과제들을 하나씩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Q. 올해 주요 실적 및 성과는?
A. 작년에 청량리재개발사업의 지열 냉난방시스템(6,500kW)을 수주한데 이어 금년에 거여동 재개발사업의 지열 냉난방시스템(6,000kW)을 수주했다. 아파트 냉난방에 본격적으로 지열 냉난방시스템이 도입된다는 신호다. 이는 1,000만 세대가 넘는 공동주택에 새로운 냉난방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으로 주거용 건물의 에너지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한다. 지엔원에너지는 이를 위해 수년간 설계 및 시공기술 개발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왔고 이제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재개발시장은 기존의 지열시장보다 규모가 월등히 클 것으로 예상되며 지엔원에너지는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Q. 새롭게 추진 중인 사업이 있는지?
A. 정부는 수열에너지에 하천수를 포함한다는 입법 예고를 했고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지엔원에너지는 10년 가까이 유관기관에 이의 시행을 요청해왔고 이를위한 설계 및 시공기술의 축적을 진행해왔다. 우리나라는 4대강 유역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해왔고 대부분의 건물들이 이 지역에 집중돼 있다. 이 법이 시행되면 수열에너지의 보급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열에너지는 이미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광범위하게 이용이 이루어져온 에너지로 시스템이 단순하고 초기 투자비용도 지열보다 낮으며 우수한 성능이 검증된 에너지원이다. 우리나라의 하천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경우 수자원공사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므로 사업 시행을 위한 사전준비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Q. 국내 지열업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오셨다. 특별히 갖고 있는 경영철학이 있다면?
A. 모든 사업의 기본은 신뢰라고 생각한다. 지엔원에너지는 고객, 협력업체, 직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일부 기대에 못 미친 경우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신뢰와 더불어 고객만족을 위한 기술혁신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지엔원에너지는 우리와 관련된 모든 분들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 더욱 성심성의껏 노력해야 함은 물론 고객만족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다.
Q. 국내 지열산업을 전망한다면?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A. 우리나라의 지열산업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단계로서 엄청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 여름에는 냉방이 필수이고 겨울에는 난방 없이 살 수 없는 나라다. 설계와 시공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계획한 성능이 보장된다면 지열 이용을 거부할 건물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문제는 영세한 기업들과 무자격 기술자들이 시장에 진입하여 끊임없이 부실공사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건물의 냉난방시스템은 최소한 수십년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해야 한다. 지열산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기술자에 대한 자격을 강화하고 사후 운영상황을 엄격하게 모니터링하는 제도를 정립하여 부실업체를 시장에서 퇴출시킨다면 지열산업은 우리나라 건물 냉난방시스템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Q. 지엔원에너지의 비전과 포부는?
A. 지엔원에너지는 금년 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열회사 최초의 상장기업이 되어 사업영역을 신재생에너지 전반으로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이 우리의 목표다. 현재의 신재생에너지는 다분히 정부의 의지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엔원에너지는 실질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며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나라의 모든 건물에 화석연료의 사용을 없애고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이 우리의 포부다.

▲ 지엔원에너지 민경천 대표
- 금년 말 상장 추진,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큰 활력소 될 것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국내 지열업계 선도 기업 코텍엔지니어링이 지엔원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지열을 넘어 신재생에너지 전반을 리드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지엔원에너지는 최근 연내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엔원에너지는 히트펌프를 통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바탕으로 지열냉난방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 지열 냉난방 시장을 이끌어오고 있다. 국내 단일건물 기준 최대 규모의 지열 시스템을 설치한 롯데월드타워, 아시아 최대의 지열 시스템이 설치된 공공기지 통신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공항 지열을 적용한 인천국제공항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열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또한 지엔원에너지는 지열을 필두로 수열,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에너 지 절감과 쾌적한 공조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열에너지 범위를 하천수까지 확대하는 일부개정안이 입법예고되면서 지엔원에너지에 대한 업계 및 투자자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지엔원에너지의 진일보한 성장을 이끌어가며 어느 해보다 역동적인 한해를 보내고 있는 민경천 대표를 만나 기업 현황과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새로운 사명 ‘지엔원에너지’에 담긴 의미는?
A. 지엔원은 Green Energy Number One을 의미한다. 코텍엔지니어링이 우리나라 지열산업을 이끌어왔다면 지엔원에너지는 지열을 넘어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반을 리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지엔원에너지는 금년 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코텍의 엔지니어링 회사라는 틀을 넘어 명실공히 에너지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
Q. 국내 지열에너지 업계 1위를 넘어 신재생에너지 업계를 선도해나갈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A. 화석연료 사용량의 증가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하고 있고 미세먼지 증가를 유발하여 인류의 생존에 가장 현실적인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신재생에너지는 더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인식의 전환이 절실하다. 지엔원에너지는 현재 우리나라 지열 냉난방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는 첨단 자재, 장비, 공법개발을 주도해왔다.
한편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정부 R&D 과제에 적극 참여하여 국내 주요 국책연구소 및 주요 대학들과 새로운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 왔다.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단계에 불과하며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해서는 이해를 많이 하고 계시지만 지열, 태양열, 수열 등 신재생 열에너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지엔원에너지는 신재생 열에너지 및 융합과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Zero Energy Building 및 Zero Energy City의 핵심기술이 될 것이다. 지엔원에너지는 10년 뒤 우리나라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면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Q. 연내 상장을 앞두고 있다. 추진 배경이 있다면? 상장 후 계획도 알고 싶다.
A. 상장은 시장으로부터 기업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지열회사가 상장한 사례가 없다. 지엔원에너지의 상장은 지열회사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엔원에너지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지열만이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인재영입, 자사 제품개발, 생산기반 구축 등 할 일이 많다.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이용해 이러한 과제들을 하나씩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Q. 올해 주요 실적 및 성과는?
A. 작년에 청량리재개발사업의 지열 냉난방시스템(6,500kW)을 수주한데 이어 금년에 거여동 재개발사업의 지열 냉난방시스템(6,000kW)을 수주했다. 아파트 냉난방에 본격적으로 지열 냉난방시스템이 도입된다는 신호다. 이는 1,000만 세대가 넘는 공동주택에 새로운 냉난방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으로 주거용 건물의 에너지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한다. 지엔원에너지는 이를 위해 수년간 설계 및 시공기술 개발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왔고 이제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재개발시장은 기존의 지열시장보다 규모가 월등히 클 것으로 예상되며 지엔원에너지는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Q. 새롭게 추진 중인 사업이 있는지?
A. 정부는 수열에너지에 하천수를 포함한다는 입법 예고를 했고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지엔원에너지는 10년 가까이 유관기관에 이의 시행을 요청해왔고 이를위한 설계 및 시공기술의 축적을 진행해왔다. 우리나라는 4대강 유역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해왔고 대부분의 건물들이 이 지역에 집중돼 있다. 이 법이 시행되면 수열에너지의 보급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열에너지는 이미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광범위하게 이용이 이루어져온 에너지로 시스템이 단순하고 초기 투자비용도 지열보다 낮으며 우수한 성능이 검증된 에너지원이다. 우리나라의 하천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경우 수자원공사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므로 사업 시행을 위한 사전준비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Q. 국내 지열업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오셨다. 특별히 갖고 있는 경영철학이 있다면?
A. 모든 사업의 기본은 신뢰라고 생각한다. 지엔원에너지는 고객, 협력업체, 직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일부 기대에 못 미친 경우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신뢰와 더불어 고객만족을 위한 기술혁신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지엔원에너지는 우리와 관련된 모든 분들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 더욱 성심성의껏 노력해야 함은 물론 고객만족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다.
Q. 국내 지열산업을 전망한다면?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A. 우리나라의 지열산업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단계로서 엄청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 여름에는 냉방이 필수이고 겨울에는 난방 없이 살 수 없는 나라다. 설계와 시공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계획한 성능이 보장된다면 지열 이용을 거부할 건물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문제는 영세한 기업들과 무자격 기술자들이 시장에 진입하여 끊임없이 부실공사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건물의 냉난방시스템은 최소한 수십년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해야 한다. 지열산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기술자에 대한 자격을 강화하고 사후 운영상황을 엄격하게 모니터링하는 제도를 정립하여 부실업체를 시장에서 퇴출시킨다면 지열산업은 우리나라 건물 냉난방시스템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Q. 지엔원에너지의 비전과 포부는?
A. 지엔원에너지는 금년 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열회사 최초의 상장기업이 되어 사업영역을 신재생에너지 전반으로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이 우리의 목표다. 현재의 신재생에너지는 다분히 정부의 의지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엔원에너지는 실질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며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나라의 모든 건물에 화석연료의 사용을 없애고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이 우리의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