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발명 특허 특수폐열회수기, 특수증발기 선보여
- 파력자동 특수 폐수열회수기 및 증발기도 주목받아

▲ 정인영 방주에너지 대표
에너지 절감 및 냉각설비 전문기업 방주에너지는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주력제품인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 특수증발기 등을 선보였다.
방주에너지의 무인자동 특수폐열회수기는 국제특허연합 PCT를 통과한 제품으로 탁월한 에너지 절감 효과로 올해에도 큰 주목을 받았다. 방주에너지의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는 폐수사용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는 전열관에 달라붙는 슬러지와 미생물 등을 브러쉬로 하루 최대 90회 이상 자동왕복 청소함으로써 95% 이상의 고효율이 지속될 뿐 아니라, 막힘 현상도 없어 완벽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동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는 열역학 법칙에 의해 폐·온수와 시수가 역방향으로 정밀하게 분할, 교차하면서 폐·온수 열에너지를 냉수축에 이동하게 하는 무동력 급수가열·냉각장치로 이번 전시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세관 시 약품 사용으로 발생하는 전열관 손상이 없고, 약품과 물을 사용하지 않아 경제적이고도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함께 출품된 무인자동 수열원 히트펌프 특수증발기는 수열원 히트펌프 사용 시 근본적인 문제인 증발기 전열관의 슬러지와 스케일, 미생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획기적인 기술력이 돋보인다. 무인자동청소시스템을 채택해 100% 완벽한 자동청소가 가능한 제품으로 청소 시에도 열생산을 할 수 있도록 완전 자동시스템화 했다.
특수 설계된 고효율 특수증발기로 기계수명이 반영구적이고 응축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에 없었던 형식과 기술로 한국냉동공조협회의 제품파괴시험(사용 압력의 4배)을 통과한 제품이다. 이번 전시회에 함께 소개된 파력자동 특수 폐수열회수기 및 증발기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정인영 방주에너지 대표는 “올해 전시회에서도 무인자동 특수폐열회수기, 특수증발기 등 주력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와 다수의 상담 성과를 올리는 등 반응이 좋았다. 앞으로도 지금껏 다져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및 환경플랜트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2000년 설립된 방주에너지는 2003년 폐열회수 자동청소장치로 국내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어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도 특허를 획득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 방주에너지는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주력제품인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 수열원 전용 특수증발기 등을 선보였다

▲ 해외 바이어와 상담 중인 모습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 우수 발명 특허 특수폐열회수기, 특수증발기 선보여
- 파력자동 특수 폐수열회수기 및 증발기도 주목받아
▲ 정인영 방주에너지 대표
에너지 절감 및 냉각설비 전문기업 방주에너지는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주력제품인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 특수증발기 등을 선보였다.
방주에너지의 무인자동 특수폐열회수기는 국제특허연합 PCT를 통과한 제품으로 탁월한 에너지 절감 효과로 올해에도 큰 주목을 받았다. 방주에너지의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는 폐수사용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는 전열관에 달라붙는 슬러지와 미생물 등을 브러쉬로 하루 최대 90회 이상 자동왕복 청소함으로써 95% 이상의 고효율이 지속될 뿐 아니라, 막힘 현상도 없어 완벽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동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는 열역학 법칙에 의해 폐·온수와 시수가 역방향으로 정밀하게 분할, 교차하면서 폐·온수 열에너지를 냉수축에 이동하게 하는 무동력 급수가열·냉각장치로 이번 전시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세관 시 약품 사용으로 발생하는 전열관 손상이 없고, 약품과 물을 사용하지 않아 경제적이고도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함께 출품된 무인자동 수열원 히트펌프 특수증발기는 수열원 히트펌프 사용 시 근본적인 문제인 증발기 전열관의 슬러지와 스케일, 미생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획기적인 기술력이 돋보인다. 무인자동청소시스템을 채택해 100% 완벽한 자동청소가 가능한 제품으로 청소 시에도 열생산을 할 수 있도록 완전 자동시스템화 했다.
특수 설계된 고효율 특수증발기로 기계수명이 반영구적이고 응축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에 없었던 형식과 기술로 한국냉동공조협회의 제품파괴시험(사용 압력의 4배)을 통과한 제품이다. 이번 전시회에 함께 소개된 파력자동 특수 폐수열회수기 및 증발기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정인영 방주에너지 대표는 “올해 전시회에서도 무인자동 특수폐열회수기, 특수증발기 등 주력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와 다수의 상담 성과를 올리는 등 반응이 좋았다. 앞으로도 지금껏 다져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및 환경플랜트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2000년 설립된 방주에너지는 2003년 폐열회수 자동청소장치로 국내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어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도 특허를 획득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 방주에너지는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주력제품인 무인자동 특수폐수열회수기, 수열원 전용 특수증발기 등을 선보였다
▲ 해외 바이어와 상담 중인 모습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