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성현 매니저.
- 설비 유지관리, 가스 안전관리, 에너지 절감 분야 탁월한 기술 역량 보유
- 온수보일러 타이머 적용, 산업용 스팀보일러 재설계 등으로 사내 에너지 절감
“끊임없는 기술역량 강화와 소통으로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 나아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유니투스 충주공정개선팀에 재직 중인 최성현 매니저는 회사가 지속가능한 제조역량을 구축하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장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유니투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로 하이브리드(HEV), 전력변환 부품 PCU(Power Control Unit), ICCU(Intergrated Charging Control Unit), OBC(On Board Charger), 전기차 구동역할을 하는 PE시스템 등의 전동화 부품과 자동차 외관을 좌우하는 헤드램프, 리어램프와 승객의 안전을 위한 각종 에어백, 차량제동과 관련된 전자제품 부품(MEB, IMEB)을 생산하여 완성차에 공급하는 부품 전문 제조 기업이다.
최성현 매니저는 현재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유니투스 충주공장에서 △에너지 절감(도시가스, 각종 고압가스 등) △유틸리티 Hook-up(신규 차종 생산라인 증설 시 유틸리티 설치) △고압가스 안전관리(수소, 질소, 헬륨, 도시가스) △유틸리티 설비 유지보수 △각종 법정사항 준수 및 법률검토 등 공정 개선 전반의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유틸리티는 공장의 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장이 혈류를 통해 신체의 각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듯 유틸리티는 각 공장 내의 자동화 로봇, 생산설비, 항온항습 등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유틸리티 설비가 고장나거나 운전이 중지되면 생산성 저하는 물론, 안전에도 적지 않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담당자뿐만 아니라 유틸리티 업무를 공유하고 있는 직원들 모두의 책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유틸리티는 상호간의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각자의 자리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직무에 충실히 임한다면 개인의 역량 향상은 물론 회사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며 유틸리티 관리 업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성현 매니저는 사내 에너지 절감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유니투스 충주공장은 유틸리티 설비가 실제 사용량 대비 과스펙으로 설계되어 있는 편이라, 설비의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그는 한국미우라공업의 충북지사를 통해 정확한 에너지 사용량 진단 및 기술적인 검토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공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설비의 에너지 사용량을 면밀히 점검하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에너지 절감 솔루션 사례로는 온수보일러 타이머 적용, 산업용 스팀보일러 재설계 등이 있습니다.”


▲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유니투스 충주 1공장(상), 충주 2공장(하)
유니투스 충주공장의 온수보일러는 3층 직원식당, 샤워실 등의 온수 사용처를 위해 24시간 가동 중이다. 회사에서는 식사시간과 샤워시간을 지정하여 운영하므로, 필요시에만 온수보일러를 가동할 수 있도록 타이머를 설치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았다. 그 결과 회사는 에너지 사용량 81% 및 연간 운용비용 약 1.63억원을 절감할 수 있었다.
또한 설비 개선을 통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산업용 스팀보일러를 재설계하는 방법을 택했다. 생산 현장의 산업용 스팀보일러는 당시 4t/h 용량 3대로 설계되었으나, 실제 사용량은 1t/h~1.5t/h에 불과해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이 필요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실제 사용량 대비 과한 용량의 설비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한국미우라공업의 기술적 진단과 기존 설비 제조사의 효율 진단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양사의 진단 방법 및 기술력 면에서 많은 차이를 확인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신규 제조사를 통한 스팀보일러 재설계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에너지 사용량을 약 20% 줄였고, 연간 운용비용 약 1.7억원 절감을 달성할 수 있었죠.”

▲ 공장에 설치된 한국미우라공업의 산업용 스팀보일러.
이처럼 지속적인 설비 및 공정 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고 있는 유니투스의 안전관리는 어떨까. 최성현 매니저는 어느 생산 현장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니투스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모든 업무 현장에서의 1순위는 ‘안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교육으로 안전관리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한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니투스는 ‘소방안전우수관리업체’로 선정될 정도로 우수한 안전관리 업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가스 안전관리, 설비 유지관리, 에너지 절감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성현 매니저는 주경야독으로 직무에 필요한 다수의 자격증을 꾸준히 취득해왔다. 현재 보유 중인 자격증은 공조냉동산업기사, 가스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용접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에너지기사(필합) 등이다.
“진로 선택 등에 있어 특별히 영향을 받은 멘토는 없지만, 항상 제가 처한 환경에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완수하는데 집중하고자 했습니다. 입사와 동시에 제가 소속한 팀에서 어떤 업무를 진행하며, 회사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는지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일해 왔습니다. 그러한 과정들이 에너지 기술인이자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자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는 가운데, 유니투스 또한 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최성현 매니저는 말했다.
“유니투스는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니투스 안전 환경팀은 도시가스, 전기, 고압가스 등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성현 매니저는 산업 현장에서 설비 유지관리, 에너지 관리 등의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의식과 소통이라고 말했다. 특히 소통은 마치 호흡과 같다고 생각한다는 그는 관리 주체, 제조사 등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방안과 유지관리 계획 수립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장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전한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주인의식은 기본이며, 설비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력, 벤치마킹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벤치마킹을 위해서는 원활한 소통이 필수적이죠. 저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유틸리티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담당자와 연락하며 에너지 절감 방안과 신규 유틸리티 설비에 대한 후기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을 하며 업무에 반영해 왔습니다.”
한편 최성현 매니저는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등 대외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협회로부터 습득한 에너지 절감 사례 등의 정보를 통해 경험과 지식을 확장하는 등 앞으로도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지금껏 쌓아온 전문 지식과 경험들을 토대로 한 분야의 기능장 또는 기술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연구하고 모색하여 회사의 운용비용을 절감하여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 최성현 매니저.
- 설비 유지관리, 가스 안전관리, 에너지 절감 분야 탁월한 기술 역량 보유
- 온수보일러 타이머 적용, 산업용 스팀보일러 재설계 등으로 사내 에너지 절감
“끊임없는 기술역량 강화와 소통으로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 나아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유니투스 충주공정개선팀에 재직 중인 최성현 매니저는 회사가 지속가능한 제조역량을 구축하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장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유니투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로 하이브리드(HEV), 전력변환 부품 PCU(Power Control Unit), ICCU(Intergrated Charging Control Unit), OBC(On Board Charger), 전기차 구동역할을 하는 PE시스템 등의 전동화 부품과 자동차 외관을 좌우하는 헤드램프, 리어램프와 승객의 안전을 위한 각종 에어백, 차량제동과 관련된 전자제품 부품(MEB, IMEB)을 생산하여 완성차에 공급하는 부품 전문 제조 기업이다.
최성현 매니저는 현재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유니투스 충주공장에서 △에너지 절감(도시가스, 각종 고압가스 등) △유틸리티 Hook-up(신규 차종 생산라인 증설 시 유틸리티 설치) △고압가스 안전관리(수소, 질소, 헬륨, 도시가스) △유틸리티 설비 유지보수 △각종 법정사항 준수 및 법률검토 등 공정 개선 전반의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유틸리티는 공장의 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장이 혈류를 통해 신체의 각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듯 유틸리티는 각 공장 내의 자동화 로봇, 생산설비, 항온항습 등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유틸리티 설비가 고장나거나 운전이 중지되면 생산성 저하는 물론, 안전에도 적지 않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담당자뿐만 아니라 유틸리티 업무를 공유하고 있는 직원들 모두의 책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유틸리티는 상호간의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각자의 자리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직무에 충실히 임한다면 개인의 역량 향상은 물론 회사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며 유틸리티 관리 업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성현 매니저는 사내 에너지 절감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유니투스 충주공장은 유틸리티 설비가 실제 사용량 대비 과스펙으로 설계되어 있는 편이라, 설비의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그는 한국미우라공업의 충북지사를 통해 정확한 에너지 사용량 진단 및 기술적인 검토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공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설비의 에너지 사용량을 면밀히 점검하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에너지 절감 솔루션 사례로는 온수보일러 타이머 적용, 산업용 스팀보일러 재설계 등이 있습니다.”
▲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유니투스 충주 1공장(상), 충주 2공장(하)
유니투스 충주공장의 온수보일러는 3층 직원식당, 샤워실 등의 온수 사용처를 위해 24시간 가동 중이다. 회사에서는 식사시간과 샤워시간을 지정하여 운영하므로, 필요시에만 온수보일러를 가동할 수 있도록 타이머를 설치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았다. 그 결과 회사는 에너지 사용량 81% 및 연간 운용비용 약 1.63억원을 절감할 수 있었다.
또한 설비 개선을 통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산업용 스팀보일러를 재설계하는 방법을 택했다. 생산 현장의 산업용 스팀보일러는 당시 4t/h 용량 3대로 설계되었으나, 실제 사용량은 1t/h~1.5t/h에 불과해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이 필요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실제 사용량 대비 과한 용량의 설비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한국미우라공업의 기술적 진단과 기존 설비 제조사의 효율 진단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양사의 진단 방법 및 기술력 면에서 많은 차이를 확인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신규 제조사를 통한 스팀보일러 재설계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에너지 사용량을 약 20% 줄였고, 연간 운용비용 약 1.7억원 절감을 달성할 수 있었죠.”
▲ 공장에 설치된 한국미우라공업의 산업용 스팀보일러.
이처럼 지속적인 설비 및 공정 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고 있는 유니투스의 안전관리는 어떨까. 최성현 매니저는 어느 생산 현장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니투스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모든 업무 현장에서의 1순위는 ‘안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교육으로 안전관리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한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니투스는 ‘소방안전우수관리업체’로 선정될 정도로 우수한 안전관리 업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가스 안전관리, 설비 유지관리, 에너지 절감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성현 매니저는 주경야독으로 직무에 필요한 다수의 자격증을 꾸준히 취득해왔다. 현재 보유 중인 자격증은 공조냉동산업기사, 가스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용접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에너지기사(필합) 등이다.
“진로 선택 등에 있어 특별히 영향을 받은 멘토는 없지만, 항상 제가 처한 환경에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완수하는데 집중하고자 했습니다. 입사와 동시에 제가 소속한 팀에서 어떤 업무를 진행하며, 회사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는지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일해 왔습니다. 그러한 과정들이 에너지 기술인이자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자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는 가운데, 유니투스 또한 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최성현 매니저는 말했다.
“유니투스는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니투스 안전 환경팀은 도시가스, 전기, 고압가스 등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성현 매니저는 산업 현장에서 설비 유지관리, 에너지 관리 등의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의식과 소통이라고 말했다. 특히 소통은 마치 호흡과 같다고 생각한다는 그는 관리 주체, 제조사 등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방안과 유지관리 계획 수립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장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전한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주인의식은 기본이며, 설비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력, 벤치마킹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벤치마킹을 위해서는 원활한 소통이 필수적이죠. 저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유틸리티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담당자와 연락하며 에너지 절감 방안과 신규 유틸리티 설비에 대한 후기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을 하며 업무에 반영해 왔습니다.”
한편 최성현 매니저는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등 대외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협회로부터 습득한 에너지 절감 사례 등의 정보를 통해 경험과 지식을 확장하는 등 앞으로도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지금껏 쌓아온 전문 지식과 경험들을 토대로 한 분야의 기능장 또는 기술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연구하고 모색하여 회사의 운용비용을 절감하여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