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플러스 윤차주 대표이사 “기술 경쟁력과 고객 신뢰로 다음 도약 준비할 것”

월간 에너지관리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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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물 히트펌프, 국내 최초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 획득

 -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미래 성장 기반 확보해 나갈 것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기술은 경쟁력을, 사후관리는 신뢰를 완성합니다.”

㈜일진이플러스 윤차주 대표이사는 “24년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체계적인 AS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업계에서 꾸준히 선택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일진이플러스는 2002년 창립 이래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과 품질경영이라는 원칙을 지키며 국내 히트펌프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친환경 고효율 히트펌프 전문기업에서 더 나아가 에너지절약기기 종합 기업으로 성장한 이 기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의 기반이 되는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신규 개발한 공기-물 히트펌프가 국내 최초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 혁신을 지속하는 기업임을 재증명했다. 무엇보다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친환경 고효율 히트펌프 개발에 진심이었기에 이번 인증은 더욱 뜻 깊다. 해당 제품은 친환경 냉매 R32를 채택하고 인버터 컴프레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용해 친환경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윤차주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 획득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개선에 전력을 다해온 결과이며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완벽한 설계 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에너지 절약기기 종합기업으로서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기 위한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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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한 ㈜일진이플러스 본사 전경.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이어온 기술 혁신

기술력은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끊임없는 혁신이 더해질 때 비로소 경쟁력이 된다. 1992년 일진기건에서 출발한 ㈜일진이플러스는 폐수열원 히트펌프, 해수열원 히트펌프, 공기열원 히트펌프, 지열원 히트펌프, 폐열회수기 등을 공급하는 히트펌프 전문기업으로 한길만을 걸으며 기술 고도화를 이뤄왔다.

이와 같은 탄탄한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기에 이번 인증 취득은 회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성과를 넘어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3월 국내 최초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은 ㈜일진이플러스의 공기-물 히트펌프는 IACH-56E-27, IACH-46E-24, IACH-46E-11 총 세 가지 모델로, 인터버 컴프레서를 적용해 뛰어난 에너지 절감 효과와 안전성이 특징이며, 신냉매 R32 적용으로 환경친화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다. IACH-56E-27는 티타늄 이중관 열교환기를 적용해 해수에서 타 금속 대비 반영구적인 내식성을 확보할 수 있어 양어장, 해수탕 등에 적합하다. IACH-46E-24와 IACH-46E-11은 동이중관 열교환기를 채택했으며, 목욕탕, 호텔, 모텔, 하우스 등 시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번 인증 취득으로 ㈜일진이플러스는 그동안 주력 제품이었던 폐수열원 히트펌프와 해수열원 히트펌프를 넘어 공기열원 히트펌프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현장에 적합한 모든 종류의 고객 맞춤형 히트펌프를 직접 제조할 수 있기 때문에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신장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올해 개발 완료한 양어장용 공기열원 히트펌프, 하우스 등에 설치 가능한 직접 분사방식의 히트펌프,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대용량 히트펌프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A/S 시스템으로 경쟁력 강화

차별화된 기술력은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확장되며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일진이플러스는 시스템 전반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이다.

“친환경 고효율 히트펌프 개발 공급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함께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과의 신뢰를 공고히 해왔습니다.” 윤차주 대표이사는 기업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고객 만족을 좌우하는 것은 제품의 성능과 품질만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문제 발생 이후의 대응, 즉 사후관리 역량

이 기업의 가치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일진이플러스는 체계적인 A/S 시스템과 신속한 대응력을 기반으로 고객 신뢰를 확보하며, 기술 혁신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일진이플러스는 장비 시스템 전반을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며 사후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해당 시스템은 인터넷 기반으로 구축돼 원거리에서도 설치 현장의 히트펌프 가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단순한 사후 대응(A/S)을 넘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예방 중심의 서비스(B/S)가 가능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실제로 ㈜일진이플러스는 지역별·업종별로 A/S 인력을 구분 배치하고, 약 30여 명의 전문 서비스 직원을 상시 대기시키는 등 전국 어디에서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전담 콜센터를 운영해 A/S 접수부터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화했으며, 접수된 요청은 기본 24시간, 최대 48시간 이내에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철저한 품질관리는 곧 고객 신뢰

사후관리 품질을 높이기 위한 운영 체계도 눈에 띈다. ㈜일진이플러스는 고객 이력카드 관리, 사전 점검 서비스, 현장 방문 점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은 높은 고객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제품별 대응 체계 역시 구체적으로 마련하여 실행 중이다. 히트펌프의 경우 자체 제작 및 설치를 진행하고 있어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펌프 및 판형열교환기 등 기타 장비에 대해서도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한 문제 해결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품질 보증 측면에서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운전 완료 이후 최대 5년간 무상 하자보증을 제공하며, 하자보증보험증권(5년, 5%)을 발행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A/S가 정해진 기간 내 처리되지 않을 경우 본사가 책임지고 보상하는 체계도 운영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수치로도 나타난다. ㈜일진이플러스는 현재 폐수열 히트펌프 약 2,500여 곳, 공기열원 히트펌프 500여 대를 공급했으며, 전체 설치 대비 A/S 발생률은 약 3~5% 수준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평균 A/S 처리 기간은 48시간 이내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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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어장용 공기열원 히트펌프(고효율에너지지자재).   ▲ 소용량 공기열원 히트펌프(고효율에너지지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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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용량 공기열원 히트펌프(고효율에너지지자재).                                                          ▲ 고효율에너지지자재 인증서. 



입증된 기술력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할 것

㈜일진이플러스는 기술 혁신과 사후관리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적된 기술력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져온 가운데, 향후에는 신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일진이플러스는 소상공인 에너지자금 지원 정책에 대응한 제품 공급을 위해 약 230대 규모의 생산 및 설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에는 폐수열원 히트펌프의 승인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기술력과 신뢰를 입증했으며, 2026년에는 공기열원 히트펌프의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아울러 그간 진입 장벽이 높았던 농기계 등록을 완료하여 하우스 등 신규 시장에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냉온수 급수 기반 산업 가운데 아직 히트펌프가 보급되지 않은 분야에 진출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힘쓰고 제품의 생산·공급·설치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이르는 통합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고객이 신뢰하고 선택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윤차주 대표이사는 “㈜일진이플러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신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